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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phytoncide

by 이덕휴-dhleepaul 2021. 3. 1.

피톤치드 언제 마시는 게 좋을까?

 

피톤치드는 나무나 그 밖의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희랍어로 ‘식물의’라는

뜻과 ‘죽이다’라는 뜻의 단어가 결합해 생긴 말로 1937년 러시아의

생화학자인 토킨에 의해 명명됐다. 피톤치드에는 건강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톤치드를 마시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톤치드는 삼림욕을 통해 마실 수 있다. 피톤치드의 효능과

피톤치드를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을 알아본다.

 

피톤치드 뜻 화제, 피톤치드의 효능 살펴보니.. '대박'

 

봄이 되면서 산이나 들 그리고 도심 속 작은 숲들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의 양이 증가하고 있다. 피톤치드에는 폐렴이나 질염

등을 일으키는 균을 죽이고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강력한

성분이 있어 각종 감염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압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톤치드 성분을 추출해 방향제에 넣기도 하는데, 식물의 고유한

피톤치드 향기는 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람들이 산림욕을 즐기고 있다.

 

피톤치드를 효과적으로 마시려면 몇 가지 방법을 따라야 한다.

피톤치드를 효과적으로 마시려면 정오 무렵에 숲을 찾아야 한다.

상쾌한 아침에 많은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지만, 삼림욕은

기온이 상승하는 정오 무렵에 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 유동이 빨라져 피톤치드의 발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소나무의 시간별 피톤치드 방출량은 아침 6시에 2.71ppb,

저녁 6시에 6.9ppb이며, 낮 12시엔 9.74ppb 정도이다.

 

피톤치드(phytoncide)

 

산꼭대기까지 올라갈 필요는 없다. 많은 피톤치드를 흡수하려면

산꼭대기보다는 산 중턱에 머물러야 한다. 지형적으로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아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바람이

강한 산 밑이나 산꼭대기의 나무나 식물도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지만,

공기의 이동 역시 빨라 발생한 피톤치드가 모두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좋은향기 존스멜 피톤치드 스프레이

 

마지막으로 산림욕으로 피톤치드를 많이 마시려면 지금 숲으로 향해야 한다.

가을·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에 숲을 거니는 게 좋기 때문이다.

숲이 내보내는 피톤치드의 양은 봄부터 증가해서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최대치에 오른다. 예를 들어 편백 100g당 피톤치드 함량은

여름에는 4.0mL이지만 겨울에는 2.5mL밖에 안 된다.

 

피톤치드원액 오일에 대해 알아보기

 

숲속 피톤치드, 아침보다 정오에 3배 많이 나와

 

산과 들에 신록이 일기 시작하는 입하가 지났다. 나무와 풀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피톤치드'를 뿜어낸다.

식물의 피톤치드 분비량은 봄부터 증가해 여름철에 최대치를 기록하는데,

이 피톤치드는 식물 뿐 아니라 사람의 건강에도 좋다.

피톤치드는 나무 등의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만들어 뿜는

휘발성 물질이다. 피톤치드에는 폐렴이나 질염 등을 일으키는

균을 죽이고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각종 감염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혈압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역할도 한다.

 

숲

 

피톤치드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려면 아침이 아닌 정오 무렵에

숲을 찾는 것이 좋다. 고요하고 상쾌한 아침에 피톤치드가 많이

나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 유동이

빨라져 피톤치드의 발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소나무의 시간별 피톤치드 방출량은 아침 6시에 2.71ppb,

저녁 6시에 6.9ppb이며, 낮 12시엔 9.74ppb 정도이다.

 

피톤치드의 효능

 

굳이 산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충분히 피톤치드를 흡수할 수

있으며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지형적으로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절하다. 바람이 강한 산 밑이나

산꼭대기의 식물도 피톤치드를 발산하지만, 공기의 이동이 빨라

피톤치드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피톤치드란? 피톤치드의 효과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은 숲의 향긋한 냄새를 만들어내는데,

심호흡을 하며 산림욕을 즐기면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출처: 헬스조선 -

 

 

 

메르스 대비 면역력 키우려면? '피톤치드 효과'에 해답 있다

 

 

흐르는 곡: In Un Fiore / Wilma Go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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