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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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교실
대표전화 : 051-510-8070
FAX : 051-510-8076
교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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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소개
교실의 역사
1955년 4월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개교와 함께 개설되어 초대 주임교수로 경북 의대 출신의 김문식이 전임강사로 부임하면서 생리학 교실이 창립되었다.
1959년 3월부터 고 홍석기가 2년간 출장 강의를 하였다. 이 때 홍석기는 연세 의대를 졸업하고 1953년에 미국 Rochester 대학에서 Ph.D 학위를 받은 후 모교인 연세의대 생리학교실에 부임하여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었다.
모교 출신으로 처음 생리학교실과 인연을 맺은 분이 1회 졸업생이신 이상호이다. 이상호는 1959년에 의대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수료하신 후 조교로 근무하다가 군 복무를 위해 3년간 학교를 떠났으며 1966년 5월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본 교실로 돌아왔다. 1970년 5월부터 1998년 3월까지 이상호는 주임교수를 맡아 교실 발전을 위해힘쓰다가 2000년 2월 정년퇴임 하였다. 이상호는 부교수로 근무하던 1976년 고 홍석기의 주선으로 미국 뉴욕주립의대에서 1년간 학술연구를 마치고 귀국하였는데, 이는 이상호 자신에게 첨단 지식과 기술 습득의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이고 우리 교실과 대학에도 세계 학문의 흐름을 소개하고 연구 의욕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다.
1977년 7월에는 김용근이 전임강사로 부임하였다. 김용근은 1983년 9월부터 1년 6개월간 뉴욕주립의대에서 학술연구를 하고 돌아와 교육 및 학술 연구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세포막 소포를 이용한 연구는 김용근이 당시 국내에 선도적으로 소개한 첨단 연구 기법으로 상피조직의 특성인 세포막의 극성 즉 강측막 (brush border membrane)과 혈액측막 (basolateral membrane)의 특성을 명확히 구분하고 이들 서로 다른 두 막에 존재하는 이동 기전의 분포 및 작용 기전의 차이를 밝히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1980년대 세계 생리학계의 중요 관심 연구 과제의 하나였던 신장근위세뇨관 세포의 유기산 및 유기염기 분비계의 특성과 이의 조절 인자 및 작동 기전을 밝히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전술한 시기를 본 교실의 태동기와 발전기라고 한다면 정진섭과 우재석이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연구를 마치고 귀국한 1990년대 후반은 도약기라고 할 수 있다. 정진섭은 1992년 6월부터 2003년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Peter Agre 교수의 연구실에서 수분통로에 대한 연구를 하였으며 우재석은 1995년 8월부터 2년간 상피세포에서의 이온 이동 기전을 연구하고 귀국하였다.
본 교실의 연구 활동의 역사를 대략 살펴보면 교실 초창기부터 1980 년대까지 상피세포에서의 물질 이동에 관여하는 유기 및 무기 물질 이동계의 특성과 조절 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하여 왔다. 1990년대에는 상피세포 물질 이동계의 분자적 기전을 밝히는 연구와 병행하여 여러 형태의 신세뇨관 상피 기능의 장애와 관련된 인자 및 이들의 작용 기전을 밝히는 연구에 주력하여 신장 독성 약물들 및 허혈에 의한 세포 독성 기전을 밝히는데 기여하였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이러한 기존의 연구 외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각 조직 세포로 분화시킨 후 이식함으로써 Alzheimer's disease, Parkinson disease등 각 종 신경질환과 유전질환의 세포치료 기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2000년대 에 들어서는 다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생체 구성 세포간의 신호전달 기작과 그에 따른 세포기능의 조절 및 병적인 상태에서의 이상을 밝히는 연구를 통하여 인체 기능과 질병의 발생 기전을 밝히는데 기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세포사멸을 방지하는 기술과 허혈성 질환에 의한 조직손상을 치료하고 골재생을 유도하는 줄기세포응용기술 개발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2002년 3월부터 본 교실에 신임 조교수로 합류한 김재호는 신장 및 소장 상피세포의 이온조절 에 관련된 세포내 신호 전달 기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상피세포 질환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방법을 개발연구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중간엽 줄기 세포의 분화 및 신호전달연구, 체세포의 역분화 유도 기술 개발, 암줄기세포의 분리 및 특성 규명과 암 발생 전이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0년 9월부터 본 교실에 신임 부교수로 합류한 권상모는 제대혈 유래의 혈관내피전구세포와 심장질환 환자 유래의 심장줄기세포를 분리 및 배양 기술 개발 및 혈관 조직 재생과 다양한 혈관질환 치료에 대응하기 위한 혈관질환 관련 줄기세포의 개발연구 및 작용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교실의 원활한 연구를 지원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 집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2010년 4월 정진섭이 연구 지원 기관인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초대 센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5월부터는 김재호가 2대 센터장으로써 더욱더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에서는 줄기세포연구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워크샵 등을 개최 및 지원함으로써 교실 구성원들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김재호는 2013년 9월 ”부산대학교 BK21Plus 의료바이오인력양성사업단”을 유치하여 단장으로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과 생리학교실 내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6월 현재 누적 게재 논문 430여편을 발표하였으며, 본 교실의 구성원은 전임교수 4명(정진섭, 우재석, 김재호, 권상모), 외래교수 9명, 조교 1명, 연구원 28명(대학원생 포함), 기성회 직원 1명이며, 2015년 3월부터 우재석에 이어 김재호가 주임 교수를 맡고 있다.
1959년 3월부터 고 홍석기가 2년간 출장 강의를 하였다. 이 때 홍석기는 연세 의대를 졸업하고 1953년에 미국 Rochester 대학에서 Ph.D 학위를 받은 후 모교인 연세의대 생리학교실에 부임하여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었다.
모교 출신으로 처음 생리학교실과 인연을 맺은 분이 1회 졸업생이신 이상호이다. 이상호는 1959년에 의대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수료하신 후 조교로 근무하다가 군 복무를 위해 3년간 학교를 떠났으며 1966년 5월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아 본 교실로 돌아왔다. 1970년 5월부터 1998년 3월까지 이상호는 주임교수를 맡아 교실 발전을 위해힘쓰다가 2000년 2월 정년퇴임 하였다. 이상호는 부교수로 근무하던 1976년 고 홍석기의 주선으로 미국 뉴욕주립의대에서 1년간 학술연구를 마치고 귀국하였는데, 이는 이상호 자신에게 첨단 지식과 기술 습득의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이고 우리 교실과 대학에도 세계 학문의 흐름을 소개하고 연구 의욕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다.
1977년 7월에는 김용근이 전임강사로 부임하였다. 김용근은 1983년 9월부터 1년 6개월간 뉴욕주립의대에서 학술연구를 하고 돌아와 교육 및 학술 연구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세포막 소포를 이용한 연구는 김용근이 당시 국내에 선도적으로 소개한 첨단 연구 기법으로 상피조직의 특성인 세포막의 극성 즉 강측막 (brush border membrane)과 혈액측막 (basolateral membrane)의 특성을 명확히 구분하고 이들 서로 다른 두 막에 존재하는 이동 기전의 분포 및 작용 기전의 차이를 밝히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1980년대 세계 생리학계의 중요 관심 연구 과제의 하나였던 신장근위세뇨관 세포의 유기산 및 유기염기 분비계의 특성과 이의 조절 인자 및 작동 기전을 밝히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전술한 시기를 본 교실의 태동기와 발전기라고 한다면 정진섭과 우재석이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연구를 마치고 귀국한 1990년대 후반은 도약기라고 할 수 있다. 정진섭은 1992년 6월부터 2003년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Peter Agre 교수의 연구실에서 수분통로에 대한 연구를 하였으며 우재석은 1995년 8월부터 2년간 상피세포에서의 이온 이동 기전을 연구하고 귀국하였다.
본 교실의 연구 활동의 역사를 대략 살펴보면 교실 초창기부터 1980 년대까지 상피세포에서의 물질 이동에 관여하는 유기 및 무기 물질 이동계의 특성과 조절 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하여 왔다. 1990년대에는 상피세포 물질 이동계의 분자적 기전을 밝히는 연구와 병행하여 여러 형태의 신세뇨관 상피 기능의 장애와 관련된 인자 및 이들의 작용 기전을 밝히는 연구에 주력하여 신장 독성 약물들 및 허혈에 의한 세포 독성 기전을 밝히는데 기여하였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이러한 기존의 연구 외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각 조직 세포로 분화시킨 후 이식함으로써 Alzheimer's disease, Parkinson disease등 각 종 신경질환과 유전질환의 세포치료 기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2000년대 에 들어서는 다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생체 구성 세포간의 신호전달 기작과 그에 따른 세포기능의 조절 및 병적인 상태에서의 이상을 밝히는 연구를 통하여 인체 기능과 질병의 발생 기전을 밝히는데 기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세포사멸을 방지하는 기술과 허혈성 질환에 의한 조직손상을 치료하고 골재생을 유도하는 줄기세포응용기술 개발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2002년 3월부터 본 교실에 신임 조교수로 합류한 김재호는 신장 및 소장 상피세포의 이온조절 에 관련된 세포내 신호 전달 기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상피세포 질환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방법을 개발연구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중간엽 줄기 세포의 분화 및 신호전달연구, 체세포의 역분화 유도 기술 개발, 암줄기세포의 분리 및 특성 규명과 암 발생 전이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0년 9월부터 본 교실에 신임 부교수로 합류한 권상모는 제대혈 유래의 혈관내피전구세포와 심장질환 환자 유래의 심장줄기세포를 분리 및 배양 기술 개발 및 혈관 조직 재생과 다양한 혈관질환 치료에 대응하기 위한 혈관질환 관련 줄기세포의 개발연구 및 작용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교실의 원활한 연구를 지원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 집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2010년 4월 정진섭이 연구 지원 기관인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초대 센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5월부터는 김재호가 2대 센터장으로써 더욱더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에서는 줄기세포연구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워크샵 등을 개최 및 지원함으로써 교실 구성원들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김재호는 2013년 9월 ”부산대학교 BK21Plus 의료바이오인력양성사업단”을 유치하여 단장으로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과 생리학교실 내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6월 현재 누적 게재 논문 430여편을 발표하였으며, 본 교실의 구성원은 전임교수 4명(정진섭, 우재석, 김재호, 권상모), 외래교수 9명, 조교 1명, 연구원 28명(대학원생 포함), 기성회 직원 1명이며, 2015년 3월부터 우재석에 이어 김재호가 주임 교수를 맡고 있다.
교실의 강의 과목(의전원 의학과, 의전원 의과학과, 대학원 의학과)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의과학과 생리학 및 의공학전공(Physiology & Biomedical Engineering)
- 분자세포생체물리학 (Molecular & Cellular Biophysics)
-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
- 줄기세포학(Stem Cell Biology)
- 조직성장 및 분화(Tissue Growth & Differentiation)
- 유전자 치료 (Gene therapy)
- 세포치료(Cell Therapy)
- 인체질환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 of Human Diseases)
- 재생의학연구세미나(Research Seminar in Regeneration Medicine)
- 해부,생리학개론(I)(Introduction to Human Anatomy and Physiology (I))
- 해부,생리학개론(II)(Introduction to Human Anatomy and Physiology (II))
- 의학물리(Medical Physics)
- 수리생물학(Mathematical Biology)
- 생체시스템모델링 및 시물레이션(Biomedical System Modeling and Simulation)
- 의용전자공학(Electronics in Medicine)
- 의용생체계측(Biomedical Instrumentation)
- 생체신호처리(Biomedical Signal Processing)
- 의료기기학(Instrumentation in Medicine)
- 의료용센서이론(Biomedical Sensor Theory)
- 의학영상(I)(Medical Imaging(I))
- 의학영상(II)(Medical Imaging(II))
- 의용재료특론(Advanced Biomedical Materials)
- 컴퓨터의학응용(Computer Application in Medicine)
- 의료정보세미나(Medical Information Seminar)
- 의용공학특강(I)(Special Lecture of Biomedical Engineering(I))
- 의용공학특강(II)(Special Lecture of Biomedical Engineering(II))
- 의용기기세미나(Bioinstrumentation Seminar)
- 논문연구(Thesis Research)
- 생리학 및 의공학 심화연구Ⅰ(Profound Study of Physiology & Biomedical Engineering Ⅰ)
- 생리학 및 의공학 심화연구Ⅱ(Profound Study of Physiology & Biomedical Engineering Ⅱ)
- 생리학 및 의공학 심화연구Ⅲ(Profound Study of Physiology & Biomedical Engineering Ⅲ)
- 생리학 및 의공학 심화연구Ⅳ(Profound Study of Physiology & Biomedical Engineering Ⅳ)
- 심혈관 줄기세포 연구(Cardiovascular Stem Cell Research)
- 세포분화와 역분화(Differentiation & Reprogramming of Cells)
- 나노바이오 융합기술(Nano-Bio Fusion Technology)
대학원 의학과 생리학전공
- 근육생리학 (Muscle Physiology)
- 내분비생리학 (Endocrine Physiology)
- 논문연구 (Thesis Research)
- 소화생리학 (Gastrointestinal Physiology)
- 순환생리학 (Cardiovascular Physiology)
- 신경생리학 (Neurophysiology)
- 체액및신장생리학 (Body Fluid and Renal Physiology)
- 생리학연구방법 (Research Techningues in Physilolgy)
- 생리학세미나 (Physiology Seminar)
- 호흡생리학 (Respiratory Physiology)
- 분자의학세미나(I) (Seminar in Molecular Medicine(I))
- 분자의학세미나(II) (Seminar in Molecular Medicine(II))
- 인체질환의병태생리 (Pathophysiology of Human Diseases)
- 세포분자생리학 (Cellular Molecular Physiology)
- 조직공학 (Tissue Engineering)
- 줄기세포생물학 (Stem Cell Biology)
교실의 연구분야
생체 구성 세포간의 신호 전달 기작과 그에 따른 세포기능의 조절 및 병적인 상태에서의 이상을 밝힘으로써 인체 기능과 질병의 발생 기전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하고 , 재생의학을 이용한 손상장기의 기능회복을 유도하는 것이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기술개발에 중요하다 . 본 교실에는 이러한 관점에서 세포사멸의 신호전달 기작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조직재생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
이를 통하여 세포사멸을 방지하는 기술과 허혈성 질환에 의한 조직손상을 치료하고 골재생을 유도하는 줄기세포응용기술 개발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최고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집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를 통하여 세포사멸을 방지하는 기술과 허혈성 질환에 의한 조직손상을 치료하고 골재생을 유도하는 줄기세포응용기술 개발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최고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집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