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1 무상을 넘어서 새벽 3시 경에 일어난다. 요즘 그렇다. 저녁 10를 넘지 못하고 잠이들면 새벽에 일어난다. 바오로 김홍섭의 '무상을 넘어서' -산중대화를 읽었다.아마 김일엽스님과의 만남인 것으로 추죽이 되는데 불가에서 말하는 소위 4고8고 중의 원구부득- 원하는 것을 구하려 해도 얻을 수 없음에 대한 괴로움을 말하는 가운데 이 모든 불가의 괴로움은 오음성고라 한다. 일별하여 정리된 것을 찾아서 올리고 상고한다. 오음은 오온을 말하는바 다섯번째의 識은 대상에 대한 인식이라는 내용인데 철학적으로는 인식론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면 이에 기반 되는 것은 아마 헤겔의 정신현상학에서도 응용되는 학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 이하 인터넷 서치 오음성고(五陰盛苦)를 극복하는 것은 결국,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우리 중생계.. 202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