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 누각 '喜慶樓'1 광주대표 누각 '喜慶樓' 156년 만에 재복원 광주대표 누각 '喜慶樓' 156년 만에 재복원 기사입력 : 2022.06.21 14:58 조선 문종,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내일 광주공원서 상량고유제 열려 공정률 80%… 10월 중 완공 예정 신숙주 "동방에서 제일가는 누각" 광주대표 누각 '희경루'(喜慶樓) 재복원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총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추진중인 희경루 중건사업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공정률 80%를 넘어섰다. 23일에는 사직동 광주공원에서 '전라도 천년기념 희경루 중건 상량고유제(상량식)'가 열릴 예정이다. 상량식은 목조 건축물의 최상부에 종도리를 올려 골격이 완성되는 단계로, 가장 어려운 일을 마쳤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량식에서는 건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202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