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열등 의식1 모세의 열등 의식 모세의 열등(출 4:10-13) 스위스의 어니벨츠는 키가 겨우 120센티밖에 되지 않는 난장이었습니다. 이미 나이가 서른 살에 가까웠으나 그에게는 도무지 희망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나 미국 도착과 함께 또다시 수많은 난관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그는 호기심과 장난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교회의 특별한 모임에 초청되었는데, 사람들이 그를 조금도 이상하게 보지 않고 있음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 달쯤 뒤에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삶 속에도 있다'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용기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같이 볼품 없는 자도 사용하심을 알고 비로소 그의 계획을 세우고 지금까지 자신을 가두어 두었던 열등감이라는 사슬을 풀기에.. 202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