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분적 정의1 기독교사회정의적 측면에서 바라 본 포도원 주인의 비유 선한 포도원 주인의 비유 마 20: 1-16 천주교 정양모신부님은 내가 존경해 마지않는 분이시다. 인품이 탁월하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번역본 등을 통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오늘 새벽 이 글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고 여기에 스크렙한다. 나는 포도원일꾼과 주인의 이야기를 다르게 해석한다. "먼저 온 자와 나중에 온 자를 똑같이 1데나리온을 준다." 왜 하나님께서 그랬을까? 나중된 자를 먼저 쓰겠다?? 왜 그럴까??? 나는 모든 시각을 노동자 또는 하나님의 은총을 갈망하지만, 그 기회를 얻지 못해서 아니면 사회적 대열에 같은 조건으로 끼어들지 못하는 아니면 못할 형편에 놓여 있는 긍휼이 요구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한다. 아침일찍부터 일자리를 얻은 사람은 하루 일을 하는 동안 내가 아침부터 마..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