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노동'과 톱 한 자루1 이재명의 '노동'과 톱 한 자루 26살 청년 변호사 이재명의 '노동'과 톱 한 자루 [‘노동 존중 경기’ 기획 인터뷰 ①] 89년 노동법률상담소가 파출소 앞에 문을 연 까닭은? 20.06.13 18:24l최종 업데이트 20.06.13 19:51l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취임 일성이다. 민선 7기 출범 2년을 맞은 이재명 지사의 친노동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노동국을 신설한 이 지사는 지방정부의 노동경찰권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노동하면서도 노동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시절을 심장에 담고 있다”는 ‘소년공 출신’ 이재명 지사. 그의 노동 문제에 대한 고민은 31년 전 광주·이천 노동법률상담소 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와 함께 활동했던 김재기(59)씨를..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