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고대 그리스어: Κρόνος Krónos[*]1 크로노스 - Κρόνος Krónos 크로노스(고대 그리스어: Κρόνος Króno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 가운데 하나이며, 하늘의 남신인 우라노스와 땅의 여신인 가이아 사이 태어난 최초 12명 티탄족 신 가운데 막내이자 지도자인 남신이다. 농경을 다스리는 신으로서, 로마 신화의 사투르누스와 같다고 여긴다. 우라노스가 크로노스의 동생들인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타르타로스에 감금하는 악행을 행했는데, 크로노스는 이를 응징하려는 자신의 어머니 가이아의 계획에 동참해 주된 역할을 하여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신들의 왕이 되었다. 하지만, 그 자신도 권좌를 지키기 위해 자식을 삼키는 악행을 행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막내 아들인 제우스를 주축으로 한 올림포스 신들이 반란을 일으켜 티타노마키아라고 불리는 10년 동안 전쟁이 일어났.. 202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