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학칼럼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은

by 이덕휴-dhleepaul 2020. 2. 26.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은 
 
겨울이 되면
모든 나무가 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어
죽은 것같이 보인다.  
 
그래서 겨울 동안에는
죽은 나무와 살아있는
나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봄이 되면
산 나무와 죽은 나무가 구별이 된다.
살아있는 나무는
봄에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며
여름에는 풍성한 가지와
잎으로 열매를 만든다. 
 
가을에는 싱싱하고
풍성한 열매를 제공한다. 
그러나 죽은 나무는 싹을 내지 않고
열매를 만들지 않는다.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의 피로 구원받고
거듭난 사람은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이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죄로 인하여
죽어 있는 사람이다.  
 
-이덕휴 목사의 ‘왜 우리를 구원하시는가?’에서 

'신학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가지 길(에녹이 걸었던 길)  (0) 2020.03.10
하나님을 어떻게 하여 만날 것인가?  (0) 2020.03.09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  (0) 2020.02.15
신학적 인간  (0) 2020.02.12
그리스도를 본받아  (0)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