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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

A CONFESSION - Lev Nikolayevich Tolstoy

by 이덕휴-dhleepaul 2020. 3. 7.

A CONFESSION

 나의 고백

by Lev Nikolayevich Tolstoy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Maude의 서문 ] I ] II ] III ] IV ] V ] VI ] VII ] VIII ] IX ] X ] XI ] XII ] XIII ] XIV ] XV ] XVI ] NOTES ]

본문의 마지막 장 (XVI)중에서...
  
 

And I ceased to doubt, and became fully convinced that not all was true in the religion I had joined. Formerly I should have said that it was all false, but I could not say so now. The whole of the people possessed a knowledge of the truth, for otherwise they could not have lived. Moreover, that knowledge was accessible to me, for I had felt it and had lived by it. But I no longer doubted that there was also falsehood in it. And all that had previously repelled me now presented itself vividly before me. And though I saw that among the peasants there was a smaller admixture of the lies that repelled me than among the representatives of the Church, I still saw that in the people's belief also falsehood was mingled with the truth.

그리고 나는 내가 가담한 종교가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점을 의심하기를 멈추며, 완전히 깨닫게 되었다. 옛날에 나는 그것은 모두 거짓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없다. 사람들 모두는 진리에 관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살아 갈 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그러한 지식은 나도 접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느꼈으며 그것으로 살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그것 안에 또한 거짓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전에 나를 역겹게 했던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나의 앞에 생생해졌다. 그리고 비록 농부들 가운데서가 교회의 대변자들 가운데서 보다는 나를 역겹게 한 거짓말의 섞임이 조금 적었지만, 나는 여전히 사람들의 믿음 속에서 또한 거짓이 진리와 함께 뒤엉켜 있는 것을 알았다.

But where did the truth and where did the falsehood come from? Both the falsehood and the truth were contained in the so-called holy tradition and in the Scriptures. Both the falsehood and the truth had been handed down by what is called the Church.

그러나 도대체 어디서 진리가 왔으며 어디서 거짓이 왔는가? 거짓과 진리가 함께 소위 성스러운 전통과 성서에 담겨져 있었다. 거짓과 진리가 함께 소위 교회라는 것을 통해서 전해져 왔다.

And whether I liked or not, I was brought to the study and investigation of these writings and traditions -- which till now I had been so afraid to investigate.

그리고 내가 좋아하든 말든, 나는 이러한 책들과 전통들을 연구하고 조사하게 되었다-그것들은 아직도 여전히 조사하기엔 너무나 두렵다.

And I turned to the examination of that same theology which I had once rejected with such contempt as unnecessary. Formerly it seemed to me a series of unnecessary absurdities, when on all sides I was surrounded by manifestations of life which seemed to me clear and full of sense; now I should have been glad to throw away what would not enter a healthy head, but I had nowhere to turn to. on this teaching religious doctrine rests, or at least with it the only knowledge of the meaning of life that I have found is inseparably connected. However wild it may seem to my firm old mind, it was the only hope of salvation. It had to be carefully, attentively examined in order to understand it, and not even to understand it as I understand the propositions of science: I do not seek that, nor can I seek it, knowing the special character of religious knowledge. I shall not seek the explanation of everything. I know that the explanation of everything, like the commencement of everything, must be concealed in infinity. But I wish to understand in a way which will bring me to what is inevitably inexplicable. I wish to recognize anything that is inexplicable as being so not because the demands of my reason are wrong (they are right, and apart from them I can understand nothing), but because I recognize the limits of my intellect. I wish to understand in such a way that everything that is inexplicable shall present itself to me as being necessarily inexplicable, and not as being something I am under an arbitrary obligation to believe.

그리고 내가 언젠가 불필요하다고 경멸을 하면서 거부해버린 그것과 똑같은 신학의 조사에 착수 했다. 이전에 그것은 내게 있어서 일련의 불필요한 모순들로 느껴졌었다, 그때는 내게 명료하고 의미로 가득 찬 인생의 징후들로서 온 사방에 둘러 쌓여 있을 때였다; 이제 나는 건강한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던져 버려야 기뻤겠지만, 이제는 돌아설 데가 없었다. 이러한 점에 종교적인 교리가 있게 된다, 아니면 적어도 그것과 함께 내가 찾은 인생의 의미에 대한 유일한 지식이 떼어 낼 수 없도록 연결되어 있다. 아무리 나의 단단한 옛날 생각이 미친 듯하여도, 그것은 오직 구원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그것은 깨닫기 위하여, 그리고 심지어 내가 과학의 명제들을 이해하듯이 깨닫기 위함은 아니더라도, 조심스럽게, 집중을 하여 조사되었어야 하였다: 나는 그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을 추구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종교적 지식의 특수한 성격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각각의 것들에 대한 설명을 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각각의 것에 대한 설명은, 마치 각각의 시작과 같아서, 반드시 무한 속에 숨겨져 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나는 필연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나를 도달하게 하는 식으로 깨닫고 싶어한다. 나는 무엇이든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그러함으로 인식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나의 이성의 요구들이 잘못(그것들은 옳다, 그리고 그것들을 떠나서 나는 아무것도 깨달을 수 없다)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나의 지성의 한계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나는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이 필연적으로 설명할 수 없음으로, 그리고 내가 믿어야 한다는 독단적인 의무 아래에 있는 어떤 것임이 아닌 것으로 내게 떠오르는 그런 방법으로 깨닫고 싶어한다.

That there is truth in the teaching is to me indubitable, but it is also certain that there is falsehood in it, and I must find what is true and what is false, and must disentangle the one from the other. I am setting to work upon this task. What of falsehood I have found in the teaching and what I have found of truth, and to what conclusions I came, will form the following parts of this work, which if it be worth it and if anyone wants it, will probably some day be printed somewhere. 1879.

가르침에 진리가 있다는 것은 내게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또한 그 안에 거짓도 있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나는 반드시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이 거짓인지 찾아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서로에게서 엉킨 것을 풀어내어야 한다. 나는 이 임무를 수행하고자 시작하고 있다. 가르침 속에서 거짓에 대해 무엇을 내가 발견했는지 그리고 진리에 대해 무엇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가 이 작업에 후속되는 부분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누군가가 그것을 원한다면, 아마도 언젠가 어디에선가 출판될 것이다. 1879

  

The foregoing was written by me some three years ago, and will be printed.

앞의 기록은 나에 의해서 삼 년 전에 쓰여졌다 그리고 출판될 것이다.

Now a few days ago, when revising it and returning to the line of thought and to the feelings I had when I was living through it all, I had a dream. This dream expressed in condensed form all that I had experienced and described, and I think therefore that, for those who have understood me, a description of this dream will refresh and elucidate and unify what has been set forth at such length in the foregoing pages. The dream was this:

이제 며칠 전에, 내가 그것을 개정하고 한 줄의 생각과 내가 그것 모두를 통해서 살아갈 때 내가 가진 느낌들에 다시 돌아가고 있을 때, 나는 꿈을 꾸었다. 이 꿈은 내가 경험했으며 묘사한 모든 것을 압축된 형태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러므로, 나를 이해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이 꿈의 묘사가 앞의 페이지들에서 그렇게 길게 제시된 것들을 새롭게 하며 설명을 하고 일체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꿈은 이와 같았다:

I saw that I was lying on a bed. I was neither comfortable nor uncomfortable: I was lying on my back. But I began to consider how, and on what, I was lying -- a question which had not till then occurred to me. And observing my bed, I saw I was lying on plaited string supports attached to its sides: my feet were resting on one such support, by calves on another, and my legs felt uncomfortable. I seemed to know that those supports were movable, and with a movement of my foot I pushed away the furthest of them at my feet-it seemed to me that it would be more comfortable so. But I pushed it away too far and wished to reach it again with my foot, and that movement caused the next support under my calves to slip away also, so that my legs hung in the air. I made a movement with my whole body to adjust myself, fully convinced that I could do so at once; but the movement caused the other supports under me to slip and to become entangled, and I saw that matters were going quite wrong: the whole of the lower part of my body slipped and hung down, though my feet did not reach the ground. I was holding on only by the upper part of my back, and not only did it become uncomfortable but I was even frightened. And then only did I ask myself about something that had not before occurred to me. I asked myself: Where am I and what am I lying on? and I began to look around and first of all to look down in the direction which my body was hanging and whither I felt I must soon fall. I looked down and did not believe my eyes. I was not only at a height comparable to the height of the highest towers or mountains, but at a height such as I could never have imagined.

나는 내가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편안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았다: 나는 등을 기대고 누워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어떻게 그리고 무엇에 내가 누워 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그때까지만 해도 내게 떠오르지 않던 의문이었다. 그리고 나의 침대를 관찰해보니, 나는 양쪽에 부착된 끈으로 엮은 지지대 위에 내가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나의 발들은 그러한 하나의 지지대 위에 장딴지들은 다른 것 위에 놓여 있었다, 그래서 나의 다리들은 불편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들 지지대들은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나의 발의 움직임으로 내 발 끝에서 가장 멀리 있는 것을 밀어냈다-그렇게 하면 좀 더 편안할 것처럼 나에게 느껴졌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너무 멀리 밀어 버려서 발로서 그것에 다시 잡으려고 했다, 그리고 그런 움직임이 나의 장딴지 밑의 다음 지지대 역시 미끄러져 나가게 했다, 그래서 나의 다리들은 공중에 떠 있었다. 나는 자신을 바로잡으려고 온 몸으로 움직거렸다, 왜냐하면 당장에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움직임이 내 밑의 다른 지지대들을 미끄러지게 하여 엉키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일들이 상당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내 몸의 아랫도리 전체가 미끄러져서 아래로 매달렸다, 그러면서도 나의 발들은 땅에 닿지 않았다. 나는 오직 나의 등의 윗부분으로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불편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겁마저 났다. 그리고 그제서야 비로소 전에 내게 일어난 적이 없는 어떤 것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무엇 위에 누워 있는가? 그리고 나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내 몸이 매달려 있는 아래쪽을 내려다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으로 내가 곧 떨어질 것이라고 느꼈다. 나는 밑을 보았다 그리고 나의 눈을 믿지 않았다. 나는 가장 높은 고층건물 또는 산들의 높이에 비견할 수 있는 높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상도 해보지 못했을 것 같은 높이에 있었다.

I could not even make out whether I saw anything there below, in that bottomless abyss over which I was hanging and whither I was being drawn. My heart contracted, and I experienced horror. To look thither was terrible. If I looked thither I felt that I should at once slip from the last support and perish. And I did not look. But not to look was still worse, for I thought of what would happen to me directly I fell from the last support. And I felt that from fear I was losing my last supports, and that my back was slowly slipping lower and lower. Another moment and I should drop off. And then it occurred to me that this cannot be real. It is a dream. Wake up! I try to arouse myself but cannot do so. What am I to do? What am I to do? I ask myself, and look upwards. Above, there is also an infinite space. I look into the immensity of sky and try to forget about the immensity below, and I really do forget it. The immensity below repels and frightens me; the immensity above attracts and strengthens me. I am still supported above the abyss by the last supports that have not yet slipped from under me; I know that I am hanging, but I look only upwards and my fear passes. As happens in dreams, a voice says: "Notice this, this is it!" And I look more and more into the infinite above me and feel that I am becoming calm. I remember all that has happened, and remember how it all happened; how I moved my legs, how I hung down, how frightened I was, and how I was saved from fear by looking upwards. And I ask myself: Well, and now am I not hanging just the same? And I do not so much look round as experience with my whole body the point of support on which I am held. I see that I no longer hang as if about to fall, but am firmly held. I ask myself how I am held: I feel about, look round, and see that under me, under the middle of my body, there is one support, and that when I look upwards I lie on it in the position of securest balance, and that it alone gave me support before. And then, as happens in dreams, I imagined the mechanism by means of which I was held; a very natural intelligible, and sure means, though to one awake that mechanism has no sense. I was even surprised in my dream that I had not understood it sooner. It appeared that at my head there was a pillar, and the security of that slender pillar was undoubted though there was nothing to support it. From the pillar a loop hung very ingeniously and yet simply, and if one lay with the middle of one's body in that loop and looked up, there could be no question of falling. This was all clear to me, and I was glad and tranquil. And it seemed as if someone said to me: "See that you remember."

나는 심지어 내가 저 아래에 있는 어떤 것을 보았는지 조차 헤아릴 수조차 없었으며, 그 바닥이 보이지 않는 심연 위에 내가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리로 나는 끌려가고 있었다. 나의 심장은 오그라 들었다, 그리고 나는 공포를 느꼈다. 그 쪽을 바라보는 것은 무서웠다. 내가 그 쪽을 바라보았다면 나는 당장 마지막 지지대에서 미끄러져 죽을 것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나는 쳐다보지 않았다. 그러나 쳐다보지 않는 것이 훨씬 어려웠다, 왜냐하면 내가 마지막 지지대에서 떨어지자마자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나는 마지막 지지대들을 잃어가고 있으며, 나의 등은 천천히 아래로 아래로 미끄러지고 있다고 느꼈다. 한 순간에 나는 떨어질 것이다. 그런데 그때 이것이 현실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은 꿈이다. 일어나라! 나는 자신을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위쪽을 쳐다 보았다. 위에도 또한 무한한 공간이었다. 나는 하늘의 광활함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래의 광활함을 잊어 버리려고 시도했다, 그리고 나는 정말로 그것을 잊어 버린다. 아래의 광활함이 나를 소름 끼치게 하며 무섭게 만든다. 나는 여전히 나의 아래에서부터 미끄러지지 않은 마지막 지지대들로 인해서 심연 위에 받쳐 있었다; 나는 내가 매달려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나는 오직 위를 쳐다본다 그러면 나의 두려움은 사라진다. 마치 꿈속에서처럼, 한 목소리가 말한다: ‘이것을 알아라, 이게 그것이다!’ 그리고 나는 점점 더 무한한 위를 쳐다본다 그리고 내가 잠잠해짐을 느낀다. 나는 일어난 모든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기억한다; 내가 어떻게 나의 다리를 움직였으며, 어떻게 매달렸는지,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그리고 내가 위를 쳐다 보면서 어떻게 두려움으로부터 구원 받았는지 기억한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글쎄, 그리고 이제 나는 똑같이 매달려 있지 않는가? 그리고 나는 나의 몸 전체로서 내가 붙들고 있는 지지대 끝을 경험하는 것처럼 그렇게 많이 둘러 보지는 않는다. 나는 더 이상 막 떨어 질 것 같지가 않으며 단단히 매여 있다. 나는 어떻게 매여 있는지 생각한다: 주변을 느껴보고, 둘러보며, 나의 아래에, 나의 몸의 가운데 아래에는 하나의 지지대가 있음을 본다 그리고 내가 위를 보니 나는 가장 안전한 균형의 자세로 누워있음을 본다 그리고 그것만이 전에는 나에게 지지를 해주었음을 안다. 그리고 나서 꿈에서 일어나듯이, 나는 내가 매여있는 장치의 수단을 상상해보았다; 매우 자연스러우며, 지적이며, 그리고 안전한 수단이다, 비록 깨어 있는 자에게 그 장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나는 심지어 나의 꿈속에서도 내가 그것을 곧바로 깨닫지 못했다는 것에 놀랐다. 나의 머리에 기둥이 있었으며, 그 가느다란 기둥의 안전함은 그것을 지지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의심할 필요가 없었다. 그 기둥으로부터 고리 하나가 매우 자연스레 그러면서 단순하게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그 고리의 가운데 놓는다면, 떨어진다는 의심은 없을 것처럼 보였다. 이것은 모두 내게 명료했다, 그리고 나는 기뻐했으며 평온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내게 말하는 것 같았다: ‘당신이 기억하도록 하라.’

And I awoke.

그리고 나는 깨어 났다.

1882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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