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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

공채불참

by 이덕휴-dhleepaul 2022. 2. 2.

아래의 글은 http://xroads.virginia.edu/~Hyper/Bradstreet/cover.html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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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공채불참

피버스는 서두르고, 하루가 너무 길어, 빌고, 고요한 밤은 신음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이다.
하지만 한 번만 더 있어줘 내 양복에 귀기울여줘 그리고 내 슬픔을 말해줘요
네 바퀴가 빙빙 도는 소리가 익사하지 않는다면 내 애절한 목소리의 울렁울렁한 억양,
당신의 빠른 경력에 머물 수 있다면 그나저나 이 심부름, 이 호의를 갈망합니다.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를 추천하소서 미망인 아내의 슬픔을 보여주고
내 더러운 생각, 신음소리, 기이한 눈물, 내 흐느낌, 갈망하는 희망, 의심하는 두려움,
만약 그가 사랑한다면, 그가 어떻게 거기서 버틸 수 있겠는가? 내 관심사는 다른 세상보다 더 많아
별이나 바다 모래를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면 미드의 잔디가 서있거나
숲 속의 나뭇잎들, 우박이나 빗방울들, 아니면 옥수수 밭의 모든 곡식 수로는
아니면 햇살 아래서 뛰는 모든 것들이 내 한숨을 달래고 모든 방울에 번호를 매기길.
말해줘요, 당신이 행하는 수많은 발걸음들, 하루에 한 번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을 껴안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사랑스런 입으로 치료할 수 없을 때, 멀리 있는 그대들의 빛, 남쪽에서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소서.
하지만 한 달 동안 나는 하루도 볼 수 없어 (가엾은 영혼) 기둥 밑에 있는 저 멀리 위치처럼
하루가 다르게 당신의 탄생을 기다리면 오, 네가 하늘을 밝힐 때, 그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오 포에부스여, 그대여, 그러나 그리 오래되지 않았소. 당신의 사랑하는 빛줄기를 억누르고
당신이 돌아오면, 당신이 할 수 있다면, 처음보다 더 검은 혼돈을 보라.
혼란스러운 문제보다 더 심각하다고 전해주세요 그의 작은 세계는 물밑에 있는 패덤이다.
그의 열정적인 들보의 열정에 지나지 않는다. 이 시냇물을 말릴 힘이 있다.
내가 더 말하고 싶지만 잘 할 수 없다고 전해줘. 개방된 정신은 망가진 이야기들을 말해준다.
자, 두 배로 빠르게 게시하고, 내 말에 표시해 우리의 모든 사랑으로 그에게 머물지 말라고 간청한다.


A Love Letter to Her Husband

Phoebus make haste, the day's too long, begone, The silent night's the fittest time for moan;
But stay this once, unto my suit give ear, And tell my griefs in either Hemisphere:
(And if the whirling of thy wheels do n't drown'd The woful accents of my doleful sound),
If in thy swift career thou canst make stay, I crave this boon, this errand by the way:
Commend me to the man more lov'd than life, Show him the sorrows of his widow'd wife,
My dumpish thoughts, my groans, my brackish tears, My sobs, my longing hopes, my doubting fears,
And, if he love, how can he there abide? My interest's more than all the world beside.
He that can tell the stars or Ocean sand, Or all the grass that in the meads do stand,
The leaves in th' woods, the hail or drops of rain, Or in a cornfield number every grain,
Or every mote that in the sunshine hops, May court my sighs and number all my drops.
Tell him, the countless steps that thou dost trace, That once a day thy spouse thou mayst embrace;
And when thou canst not treat by loving mouth, Thy rays afar, salute her from the south.
But for one month I see no day (poor soul) Like those far situate under the pole,
Which day by day long wait for thy arise, O how they joy when thou dost light the skies.
O Phoebus, hadst thou but thus long from thine Restrain'd the beams of thy beloved shine,
At thy return, if so thou couldst or durst, Behold a Chaos blacker than the first.
Tell him here's worse than a confused matter, His little world's a fathom under water,
Naught but the fervor of his ardent beams Hath power to dry the torrent of these streams.
Tell him I would say more, but cannot well, Opressed minds abrupted tales do tell.
Now post with double speed, mark what I say, By all our loves conjure him not to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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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tter to Her Husband

 

My head, my heart, mine eyes, my life, nay more, My joy, my magazine, of earthly store,
If two be one, as surely thou and I, How stayest thou there, whilst I at Ipswich lie?
So many steps, head from the heart to sever, If but a neck, soon should we be together.
I, like the Earth this season, mourn in black, My Sun is gone so far in's zodiac,

Whom whilst I 'joyed, nor storms, nor frost I felt, His warmth such fridged colds did cause to melt.
My chilled limbs now numbed lie forlorn; Return; return, sweet Sol, from Capricorn;
In this dead time, alas, what can I more Than view those fruits which through thy heart I bore?
Which sweet contentment yield me for a space, True living pictures of their father's face.
O strange effect! now thou art southward gone, I weary grow the tedious day so long;
But when thou northward to me shalt return, I wish my Sun may never set, but burn
Within the Cancer of my glowing breast, The welcome house of him my dearest guest.
Where ever, ever stay, and go not thence, Till nature's sad decree shall call thee hence;
Flesh of thy flesh, bone of thy bone, I here, thou there, yet both but one.

 

그녀의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내 머리, 내 마음, 내 눈, 내 인생, 아니 더 이상
나의 기쁨, 나의 잡지, 지상의 가게,
두 사람이 하나라면, 분명히 너와 나처럼,
내가 입스위치에 누워있는 동안 얼마나 머무르셨나요?
수많은 발걸음들이 심장에서부터 절개까지
목이라도 좋다면, 우리는 곧 함께할 수 있을 거야.
난, 이 계절의 지구처럼, 검은 옷을 입고 슬퍼한다.
내 태양은 황도대에서 너무 멀리 사라졌어
내가 기뻐하고 폭풍도 서리도 느끼지 못했지만
그렇게 얼어버린 감기가 그의 온기를 녹였다.
오싹해진 팔다리가 쓸쓸히 누워있네
돌아와라, 귀여운 솔아 염소자리로부터
이 죽은 시간에, 아아, 내가 뭘 더 할 수 있겠어
내가 네 마음을 통해 맺었던 그 열매를 볼 수 있을까?
어떤 달콤한 만족이 나에게 공간을 주나요?
아버지 얼굴의 진짜 살아있는 사진들이야
오, 이상한 효과다! 이제 남쪽으로 가버리면,
지루한 하루가 너무 길어져서 피곤하다.
하지만 네가 북쪽으로 돌아가면
해가 지지 않길 바라지만
내 빛나는 가슴의 암에서
내가 가장 아끼는 손님인 그의 환영의 집입니다.
어디든, 머물든, 그리고 가지 않든,
자연의 슬픈 명령이 당신을 부를 때까지;
당신의 육체의 살, 뼈의 뼈,
난 여기, 넌 저기 있지만 둘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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