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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칼럼

죽은 자의 부활

by 이덕휴-dhleepaul 2022. 4. 22.

부활은 인류의 최 종말에 있을 대 사건이다. 부활이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은 부활이 바로 성도들의 구원의 완성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구원은 몸의 구속으로 완성된다. 부활되기 이전까지의 그리스도인의 구속은 영의 구속이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또 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 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고 하였다(롬 8:23). 기독교에 있어서 부활이란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을 보면 복음의 핵심이 이 부활에 있음을 찾아 볼 수 있다."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 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 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금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 증거하고 있다(고전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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