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moe/w/%EC%A3%BD%EA%B8%B0%20%EC%A0%84%EC%97%90%20%EA%BC%AD%20%EB%B4%90%EC%95%BC%20%ED%95%A0%20%EC%98%81%ED%99%94%201001 |
개정판[1] |
1. 개요
1001 Movies You Must See Before You Die
주관적, 객관적 의견을 모아 1001편의 권장 영화들을 연도별로 소개하는 책이다. 1001 시리즈 중 하나이며,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이언 헤이드 스미스가 책임편집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정지인이 옮겼다. 다만 번역가도 1001편을 전부 본 것은 아닌지 국내에서 구해서 볼 수 있는 분량도 아니다.내용이나 대사를 잘못 이해하고 번역한 부분이 일부 존재한다. 일부 좌우 페이지의 영화 제목과 내용이 바뀌어 인쇄된 부분도 있다.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프랑스의 카예 뒤 시네마/연도별 베스트, 필름 코멘트/연도별 베스트, 카나다의 토론토 영화제 선정 세계 100대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선정 아시아 영화 100는 물론, 영국의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영국의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미국의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와 비교해 볼만하다.
미국의 필름 코멘트 선정 2000년대 영화 베스트 100과, 한국의 스크린 선정 20세기 100대 영화도 볼만하다
2. 특징
내용의 구조는 보통 영화의 포스터가 페이지 왼쪽 상단에 위치해있고, 그 오른쪽에 제목과 원제, 제작년도. 그 아래에 제작 국가, 러닝타임, 감독, 각본, 촬영, 출연자들의 이름 등이 쓰여 있다. 중앙에는 설명하는 글이 쓰여져 있고 스틸컷이 있다. 어떤 영화는 스틸컷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포스터 사진도 없는 경우가 있다. 페이지 두 장이 영화 하나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 출간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도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의 영화들도 다 구해서 보기는 힘들 텐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에 나오는 영화들 중에는 구하기 매우 어려운 것들도 많다.
목록 중에는 이전 에디션과는 다르게 새로 추가된 영화나 삭제된 영화도 있다. 《액트 오브 킬링》이나, 《라이프 오브 파이》, 《다크 나이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그래비티》, 《노예 12년》 같은 최신 영화들도 추가되었다. 서문을 보면 영화를 고작 1001개로 추려야 하는 탓에 안타깝지만 수록하지 못한 영화들도 많으니 좋아하는 영화가 이 리스트에 없더라도 아쉬워하지 말라는 식의 이야기가 적혀있다.
단순히 명작인 영화뿐만 아니라 영화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거나, 논란이 되었거나 한 영화들, 몇몇 유명한 컬트 영화들도 실려있다. 예를 들어 《핑크 플라밍고》는 아마도 영화사상 가장 쓰레기같은 영화일 것이라는 이유로 수록되어 있다.
다른 1001 시리즈처럼 책이 매우 두껍고 외국에는 신간 출간 이전, 이후에도 여러 버전의 표지도 있다. 이것들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모양. 아래는 해당 버전의 표지들이다.
사이코 | 펄프 픽션 | 샤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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