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다니엘서 10장에 이어 계속되는
예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시는 예언입니다.
다니엘서 7장 부터 12장까지는 그가 받은 꿈과 환상, 그
리고 에수님께서 직접 나타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마 판도)
첫번째 꿈: 7장에서는 다니엘의 꿈으로 이상을 받았는데
바벨론-페르시아-헬라-로마로 순서로 패권이 바뀔 역사와 로마판도에서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두번째 환상: 8장에서는 앞의 이상을 좀 더 자세히 확대 해서 보여주시기 위하여
페르시아→헬라→헬라가 네개의 국가로 분열 될 순서를 말씀하시고
거기서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등장할 것을 보여 주시면서
로마제국의 판도에서 나올 열 나라와 헬라제국의 판도에서 겹쳐진
국가에서 적그리스도가 등장 할 것을 암시 해 주셨습니다.
세번째 이상: 9장부터 12장까지는 예수님께서 다니엘에게 나타나셔서 직접 더 자세히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등장할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번엔 더욱 확대하셔서
헬라에서 분열된 네개의 나라중, 한 나라를 지목하여 말씀 해 주셨습니다.
바로 헬라의 셀류크스 장군이 분할 받은 북방국가,
안티오쿠스4세, 에피파네스를 적그리스도의 표본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니엘서 11장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역사적 예언이었습니다.
이 말씀 이 후 12장에는 11장의 에피파네스를 말씀 하시다가 이어서
갑자기 대환란이 도래할 것을 말씀 하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헬라제국의 네장군으로 분할된 국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톨레미: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셀류크스: 시리아와 바벨론, 이란, 이라크, 터키, 이스라엘 등
아라비아 반도를 제외한 중동 일대 전부
*카산드라: 마케도냐와 소아시아
*리시마쿠스: 트라키아와 비투니아
그리고 헬라에서 분할된 네 나라 중에서 11장에서 일컬어진
두 나라,
북방과 남방 국가의 연대기를 표로 보시면서 쉽게 이해하시도록 돕고 싶습니다.
북방은 셀류쿠스 장군이, 남방은 톨레미장군이 헬라에서 분할 받은 두 국가입니다.
이 두 국가 사이에 전쟁이 있을 것을 예언해 주셨습니다.
또한 셀류코오스, 북방에서 마지막 대환란 때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방과 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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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애굽=이집트 |
북방: 시리아와 바벨론(중동국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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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
이름 |
연대 |
왕 |
이름 |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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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미1세 |
소테르 |
BC.323-285 |
셀류쿠스1세 |
니카도르 |
BC.312-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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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미2세 |
필라텔푸스 |
BC.285-245 |
안티오쿠스2세 |
데오스 |
BC.26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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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미3세 |
유에르게테스 |
BC.245-221 |
셀류쿠스2세 |
칼리니쿠스 |
BC.24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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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미4세 |
필로파토르 |
BC.221-203 |
셀류쿠스3세 |
소테즈,세라우누스 |
BC.226-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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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미5세 |
에피파레스 |
BC.203-181 |
안티오쿠스3세 |
마그누스 |
BC.223-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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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미6세 |
필로메토르 |
BC.181-145 |
셀류쿠스4세 |
필로파트르 |
BC.187-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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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쿠스4세 |
에피파네스 |
BC.175-163 |
위 표에서 북방왕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를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가 적그리스도의 표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안티오쿠스4세 에페파네스의
극악무도함을 말씀하신 후에,
그를 표본 삼아 마지막 때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바벨론 포로가 될 때,
파괴되었던 솔로몬 성전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의 칙령으로 시작해서 제 2성전을 중건 했는데,
그 성전에서 에피파네스가 '제우스'라는 우상 신을 세우고
돼지 피로 성전을 더럽히며, 극악 무도한 죄를 지어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먼저 다니엘서 10장 끝부분인 20절부터 21절까지 보셔야지
11장의 문맥이 이어지므로
잠깐 보십시다~
단10;20~21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간 후에는 헬라군이 이를 것이라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를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이라
위 10장 말씀은 페르시아 다음으로 헬라가 등장할 것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단11;1~
내가 또 메대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돕고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예수님께서 페르시아의 다리오를 도왔다 하심)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바사에서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요
(망한 페르시아판도에서 세 왕이 일어날 것임)
그후의 네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요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 헬라국을 칠 것이며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이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남방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들 중에 하나는(톨레미2세)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몇해 후에 그들이 서로 맹약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톨레미2세의 딸 베레니스)
북방 왕에게 나아가 화친 하리라 (북방 왕 안티오쿠스2세와 정략결혼)
그러나 이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아니라
이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본족에서
난 자 중에 하나가(공주의 남동생)
그의 위를 이어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그 신들과 부어만든 우상들과 그 은과 금의 아름다운
기구를 다 노략하여 애굽(이집트)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남방을 이집트라고 밝히시고 있습니다)
북방 왕이 남방 왕의 나라로 쳐들어 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
그 아들들이(북방왕의) 전쟁을 준비하고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물의 넘침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남방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과 싸울 것이라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의 무리가 그의(남방) 손에 붙인 바 되리라
그가(남방 왕)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14절
그때에 여러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이스라엘)중에서도 강포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이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넘어지리라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취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 택한 군대(정예군)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임의로 행하리니
능히 그 앞에 설 사람이 없겠고
그가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 손에 멸망이 있으리라
아래 17절 부터 19절 말씀은
셀류코오스 왕(북방)이 다시 모든 나라의 힘을모아
이집트를 완전히 장악할 계획을 세우고
이집트 왕과 평화 조약을 맺어 자기 딸을 이집트 왕과 결혼 시키지만,
그의 계획은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북방왕은 해안 지역으로 눈을 돌려서 많은 섬들을 취할 것이나
한 장군이 일어나서 그를 보기좋게 패배 시키고
그의 오만을 꺽어버려,
북방 왕은 자기 땅으로 돌아갈 것이며,
거기서 사라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래부터 괄호 안의 검정 글씨의 해석은 표준새번역 성경말씀이오니 신뢰 하시기에
충분합니다.
17절~19절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 나라를 패망케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그후에 그가 얼굴을 섬들로 돌이켜 많이 취할 것이나
한 대장이 있어서 그의 보이는 수욕을 씻고
그 수욕을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이켜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20절
그를 이을 자가 토색하는 자로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으로 두루 다니게 할 것이나
그는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날이 못되어 망할 것이요
(그 다음 왕은 이스라엘로 세금징수관으로 파견될 것이지만 그 왕도
얼마 못가서 전쟁과 폭동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죽을 것이다라는 뜻.)
21절 부터 북방 왕 안티오쿠스4세, 에피파네스의 등장이 시작됩니다.
에피파네스는 비열한 사람이면서도 책략가였기 때문에 많은 모략으로
자신의 권력을 크게 키운 사람입니다.
그는 노략하여 취한 재물을 측근들에게 나누어 주는 모략을 베풀어
많은 충성된 사람들을 얻고, 그의 조상들이 행하지 못한
일들을 행합니다.
그 기세로 이집트를 치는데 이집트의 왕의 측근들까지 모략으로
자신들의 왕을 배신하게 만듭니다.
21절~
또 그를 이을 자는 비천한 사람이라
(안티오쿠스4세 에피파네스로 왕의 자격이 못되는 비열한 사람이라는 뜻)
나라의 영광을 그에게 주지 않을 것이나
그가 평안할 때를 타서
궤휼(책략)로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넘치는 물같은 군대가 그에게 넘침을 입어 패할 것이요
동맹한 왕도 그렇게 될 것이며
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적은 백성을 거느리고 강하게 될 것이며
그가 평안할 때에 그 도의 가장 기름진 곳에 들어와서
그 열조와 열조의 조상이 행하지 못하던 것을 행할 것이요
그는 노략하며 탈취한 재물을 무리에게 흩어주며
모략을 베풀어 얼마동안 산성들을 칠 것인데
때가 이르기까지 그리하리라
그가 그 힘을 떨치며 용맹을 발하여 근 군대를 거느리고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남방 왕도 심히 크고 강한 군대를 거느리고 맞아 싸울 것이나
능히 당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략을 베풀어 그를 침이라
자기의(북방왕) 진미를 먹는 자가 그를 멸하리니
그 군대가 흩어질 것이요
많은 자가 엎드러져 죽으리라
(이집트 왕은 그의 측근자들에 의해서 패망하고 그의
군대는 흩어져 수없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는 뜻)
말씀을 읽으시다가"작정된 기한에" 이라는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 이시므로 작정된 기한을
정하시고 이 세상을 운행하시고 계심과 우리가 변개하지 못할 영역임을
우리가 알아야할 것입니다.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서로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북방왕은(에피파네스)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리니
그는 마음으로 거룩한 언약을 거스리며
임의로 행하고 본토로 돌아갈 것이며
(북방 왕은 많은 약탈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나 이스라엘을 쳐서 많은
피해를 입힌 다음에 돌아갈 것이다라는 뜻. )
작정된 기한에
그가 다시 나와서 남방에 이를 것이나
이번엔 그 전번만 못하리니
이는 깃딤의 배들(로마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며
거룩한 언약을 한하고 임의로 행하며 돌아가서는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를 중히 여길 것이며
(로마의 배들이 그를 막아 격퇴하므로 그는 기가 꺾여 되돌아갈 것이다.
그는 대단히 격분하여 그 분풀이를 이스라엘 사람에게 하려고 할 것이며
돌아가서는 거룩한 계약을 저버릴 자들에게 호의를 보일 것이다라는 뜻)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그는 다시 예루살렘을 약탈하고 성소를 더럽힐 것이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고,
그 성전에서 제우스라는 우상 신을 세우고 돼지 피로 성전을 더럽힌 극악 무도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32절
그가(에피파네스)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책략)로 타락 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위 말씀은 이스라엘에서 언약을 배반한 자들을 에피파네스의 유혹에
빠지게 두시고 오직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은 담대함으로 이기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33절~35절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들은 궤휼로
그들과 친합할 것이며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희게되어
마지막 대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라
(그때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지혜로운 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은 언제나 위험을 당하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불에 타서 죽거나 칼날에 죽고
또 어떤 사람들은 감옥에 갇히거나 약탈을 당할 것이다. )
하나님의 백성이 박해를 받고 있을 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받을 것이지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다.
그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일부는 죽임을 당하겠지만,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들은 연단을 받아 정결하고 깨끗하게 될 것이며
이런 일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36~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 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그가 모든 것 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 열조의 신들과 여자의 사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못하는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하는 자들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들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누어 주기도 하리라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 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그가 또 영화로운 땅(이스라엘)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모압과 에돔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자들(지도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그 손에서 애굽 당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그가 권세로 애굽(이집트)의 금, 은 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그러나 동북에서 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계속 12장에 말씀이 이어집니다.
시리아 왕인 안티오쿠스4세, 에피파네스의 이야기를 하시다가
"그 때에" 라는 말씀으로 대환란의 예언이 이어집니다.
이것을 통해 안티오쿠스4세, 에피파네스를 적그리스도에 비유하고
계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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