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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신학 교수님께 구하거나, 신학 전문 도서를 통하여 연구한 결과를,
이곳의 비전문인(문외한)들에게 답변으로 제시해 주어야 할 신학도로서,
어찌 전문분야의 질문을 이곳에 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질문자의 신학 관련 질문에 관하여 게재되는 답변들은,
신학 전공자의 전문 응답이 아닌, 일반적인 관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조직신학은 모든 신학 즉, 역사신학, 성경신학, 실천신학과 관련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성경 신학)의 핵심들을 추출하여, 신앙(실천, 역사 신학)의 기본 골격(교의)을 형성한 학문이 곧 조직신학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조직신학을 통하여 성경해석학과 보수주의와 인본주의를 배워도,
실제 목회현장에서 행하는 실천신학적 상황에 직면할 경우,
인본주의 자유신학 차원에서 가르치고 행하는 이들이,
뜻밖에 꽤 존재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주님나라 신학교 전문가總神大學校 神學大學院에서 神學을, 慶北大學校 大學院에서 敎育哲學을 전공하고, 大學校에서 國語와 敎育學 關聯 敎科들을 가르친 후, 聖經元典을 풀고 硏究하여 가르치는 野人 중 한 사람......,
추천 0 - 답변
'조직신학'이란 신학의 한 분야로서 일반적으로는
'교의학', '윤리학', '변증학' 등을 포함하며
소위 '이론 부분'의 총칭으로 입니다.
원래 기독교 신앙의 진리 체계와 내용을 계통적으로 논술하는
임무를 지고 왔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교의학'(敎義學, dogmatics)과 동의어로 쓰이죠.
아무튼 '조직신학'은,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학문의 대상으로 하여
신학 전반의 역사적 이해와 신학적 방법과 문제점 등을 합리적,
이론적, 체계적,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분석연구하는 학문을 말하죠.
그 연구 대상은 주제별로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으로 나뉜다.
조직신학은 초기에는 이단
또는 이교와의 진리논쟁과 변증의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고,
이후 일반 철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경에 계시된 진리의 전 영역을
하나의 조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학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오늘날과 같이 점차 조직화된 신학이 된것입니다.
지킴이세상도 교회도 혼돈한 시대입니다 이단들은 자기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발악을 합니다 한국교회앞에는 클린역활과 개혁운동을 하겠습니다 종교의 클린역활을 저와 함께할 분들이 저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추천 0- A주님나라2016.01.25 신고 의견 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수학한 개혁주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의 경우,
조직신학과 그 외의 신학은 차이는 있지만, 서로 '관련'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직신학은 성경의 핵심을 추려 신앙과 믿음생활의 문제 즉,
이단 대응, 성도의 신앙생활 신조 등을 위하여 학문화하였으며,
조직신학을 통하여 다양한 신학들이 태동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지신학은 성경 실천 역사 신학의 주요 기조 중 하나(모든 신학적 근거는 성경이므로)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손수 올리신 자료의 내용 중
'조직신학은 신학 전반의 역사석 이해와 신학적 방법과 문제점 등을 이해 분석 연구하는 학문' 이란 표현에도 함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관점은 개혁주의 신학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답변
오래 전에 올리신 글인데, 이제 귀하의 질문을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신학적 학문에 대한 귀하의 물음에 감사드립니다.
답변에 앞서 우선 신학의 학문성과 신학의 제분야에 대한 답변을 드려야 합니다.
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궁극적 물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라고 전제하면서 현재 신학의 제 분야는
첫째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론신학이란 하나님의 초월적 존재에 대한 인간의 현실적 물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신적인 존재인데 인간이 신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내 안에 신을 모시면 신이 내재하는 것이고
내 안에 신을 모시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신에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은가에 대한 아프리오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신은 우리에게 어떻한 존재인가 아니면 신은 비존재인가 라는 관문을 지나야 합니다.
비존재자인 신을 믿는 것은 공허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존재의 하나님을
우리는 만나게 되는바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우리와 세계와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자세히 가르쳐 주십니다. 이런 질문에서 시작하여 우리는 구원의 정복에 다다를 수 있는가를
조직적으로 묻고 대답합니다. 조직이란 아시다시피 직물의 씨줄과 날줄입니다. 말씀에 대한 내용을
신학적물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영생에 이르는 전 구원의 과정을 조직신학에 답변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실천신학에 대한 답변입니다.
참으로 위의 내용, 즉 신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믿는 그 믿음으로부터 내가 신앙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실천신학이 말해줍니다. 다시 말하여 참신앙의 길을 제시하는 것이 실천신학의 몫입니다.
우선 신학은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이라는 큰 줄기에서 시작합니다.
이론이 제시되면 이제 남는 것은 행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신학의 목표이자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우리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학생이 어떤 학문을 어떤 대학에서 할 것인가를 정하는 일과 같습니다. 내가 신앙인 즉, 신앙생활을 해야 겠다고 목표를 설정하면,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신학적 학문의 둘레가 실천신학입니다.
실천신학은 기독교인의 최대 명제이자 과정이고 구원에 이르는 정복입니다.
교회사를 읽고 교회의 역사적 발달과정과 역사신학적 바탕 위에서 신학의 정위를 배우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을 읽고 그 말씀에 복종하는 것이 실천이요 이 실천을 학문적으로 정립한 것이 실천신학입니다.
실천신학의 첫 관문에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새기고 그대로 행동하는 일부터 실천신학을 몸소 배우고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공간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없음을 이해하시기 바라면서 질문에 가름합니다.
보다더 자세한 것은 본인의 웹사이트 "이덕휴의 신학포럼: 이덕휴의 신학포럼 D.H.LEE\'S THEOFORUMdhleepaul 님의 Daum블로그blog.daum.net"를
참조하시거나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작은 종 이덕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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