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엄마의 행위는 사회적 살인이다1 정치권은 사회적 살인의 공동정범이다. 생활고에 두 아들 살해한 엄마 뉴스1 원문 입력2022.04.09 15:31최종수정2022.04.09 15:31 댓글1 정치권은 사회적 살인의 공동정범이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초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A(40)씨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아들 2명을 살해한 뒤 자수한 A씨는 빚으로 집까지 압류된 상황에 대한 압박감과 불안감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남편의 도박 빚으로 불화가 쌓여 별거하다가 지난 5일 밤 주거지인 금천구 시흥동 다세대주택에서 초등학생 아들 2명(8·7)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202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