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후퇴와 이승만 그리고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1 빈대 이승만 대통령이 지은 ‘빈대’라는 제목의 詩 따뜻하면 기운을 펴고 추워지면 오무려서 천장으로 바닥으로 오르내리는구나/ 하양 벽을 돌고 돌아 아롱을 찍고 마루 틈을 헐어 보면 거기에 몰려 있네/ 모기와는 인연이 멀어 혼인을 하지 못하지만 벼룩이나 이와는 곁방살이일세/ 너의 집은 어쩌다 복을 많이 받아 백(百) 아들 천(千) 손자가 대(代)를 잇는구나 위의 시는 이승만대통령의 영부인 프란체스카여사가 공개한 것인데 오늘 새벽 우연히 조갑제선생의 웹에 프란체스카 여사의 "프란체스카의 亂中日記 - 6.25와 李承晩 ⑲"에서 발췌한다. 웹 주소: https://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57428&C_CC=BC 食水難 부산서의 李承晩, “나도 양치질은 매일, 세.. 2023.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