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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빙스턴

by 이덕휴-dhleepaul 2018. 5. 1.

리빙스턴은|설교 예화

호현낙선|| 조회 1|추천 0| 2017.02.27. 07:30http://cafe.daum.net/sungsansarang/eOcd/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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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직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한 한 소년이 “하나님, 나를 써주시기만 한다면 내 평생 바쳐 주님 일을 하겠습니다.” 주님이 그를 부르시고 택하셔서 그가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선교사로 떠납니다. 그분이 위대한 아프리카의 아버지로 불리는,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리빙스턴입니다. 의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의사로서 선교사로서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한 사람입니다.

1841년 아프리카에 도착해서 동서를 최초로 횡단했는데 그는 이 횡단할 때 목표를 세웠습니다. 첫째로, 내륙 지방에 위생적인 선교지 확보. 둘째로, 내륙으로 접근하는 길, 내륙에서 동쪽이든 서쪽이든 해안으로 나오는 길을 확보. 셋째, 노예 매매를 막을 수 있는 정당한 사업을 위한 루트 확보. 그래서 노예 매매 대신 연화나 커피 재배 등 다른 사업을 할 것을 유럽인들에게 권장을 했습니다. 길을 헤쳐 나가는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첫해에 그가 사자의 습격을 받아서 한 팔이 다 뜯겨 나가서 팔이 부러져서 덜렁덜렁하는 팔을 가지고 동서 없는 길을 만들어 정글을 헤쳐 가면서 길을 만들어 횡단을 세 번을 했는데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그는 이러한 결심으로 이겨냈습니다. “장사꾼들이 노예무역으로 가는 곳에 선교사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갈 수는 없단 말인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전까지 온 모든 서양 사람들은 그들을 붙잡아가지고 노예로 팔았는데 이 사람은 와서 병도 고쳐주고 말씀을 전하고 사랑으로 품어주었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서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그의 아내도 동역자들도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미리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의 전진을 해나갔던 것입니다.

마지막 생일, 1873년 3월 19일 날 일기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장애물이 있었다. 오, 나의 선하신 주 예수님, 사단이 나를 압도하지 않도록 해주소서! 세상의 어느 것도 나의 일을 실망 가운데 포기하도록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나는 주 나의 하나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계속 나아간다!”
그러다가 1873년 5월 1일 새벽 4시경, 조그만 오두막집 탁자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조용히 천국 가셨습니다. 심한 이질에 걸려서 고통당하시다가 그렇게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의 심장은 아프리카에 묻혔고 시신은 8개월에 거쳐 운구를 이동해서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힙니다. 그의 전기를 쓴 작가, 제이 워체스터는 이와 같이 그의 업적을 말합니다. “그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선구자였다. 길을 열어 남들이 따라오도록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며, 기독교가 들어가도록 지역을 개방했다. 그가 죽은 지 몇 년 안 되어 그의 마음의 가장 깊은 소원이 벌써 성취되었다. 아프리카는 개방되었고, 노예 매매는 정죄되었으며, 기독교 선교를 심는 데 놀라운 추진력이 주어졌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영광스런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을 피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죽음은 예고 없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 죽음을 맞아도 부끄럽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동안 오늘 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이 땅에 아름다운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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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국 네비게이션
글쓴이 : Ge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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