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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웃기는 일도 있다

by 이덕휴-dhleepaul 2022. 11. 3.

조경태 "야당, 이태원 참사 정쟁의 도구로 삼아‥국회부터 국정조사해야"

 
입력 2022-11-03 18:00 | 수정 2022-11-03 18:01

조경태 의원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가운데 한 명인 조경태 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국회부터 국정조사에 준하는 조사를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국회가 얼마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는지 자성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도 이태원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고자 하는 시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의원은 앞서 지난 1일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켜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국민의 대표자인 299명의 국회의원 모두가 져야 한다"며 국회의원 전원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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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eepaul ㅡ이덕휴*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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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leepaul ㅡ이덕휴* 2022-11-03 21:26:41
    혼자 너무 튀는 모습이 지겹다. 국회라는 공동체는 당신처럼 극단적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분자를 배제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이익공동체라는 민의의 상징이다.
    당신부터 자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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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leepaul ㅡ이덕휴* 2022-11-03 21:16:34
    스스로 자신만을 정당화시키는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를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극단적 개인주의에서 자숙하는 모습부터
    챙기기 바란다.
    당신의 논리라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모두 국정조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당신은 지금 스스로 반성하고 있는가? 누구를 위한 반성인가???
    위기를 자신의 입지를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싶은가??????????
    혹여 이런 기회에 장관자리라도 하나 챙기고 싶은 자욕의 발단인가???
     이런 사람을 어떻게 국회에 입성시켰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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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 2022-11-03 18:29:05
    이놈도 히안하네
    이당은 전부 끼아팔기 전문이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조경태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 찾아와 사인하는 노무현.
사진의 명함은 '국회의원 노무현 비서관 조경태'.
이후 1997년 통합민주당과 신한국당이 합당해 한나라당이 출범할 때 그대로 잔류하면서 한때 한나라당 당적을 가졌다.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를 바꿔 사하구 을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천에서 탈락. 이후 한나라당을 탈당해서,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하였으나, 박종웅 후보(57.04%)에 밀려 2위(17.50%)로 낙선하였다.

자신의 입지와 출세를 위해 야에 붙었다 여에 붙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나 홀로 아리랑했다 이제는 국회의원 전원을 자기의 고질적 신념 안에 가두고 싶어하는 자기우월과 자기도취에 빠진 인간이 어떻게 전 국민을 상대로 한 판 붙자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정말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다면 대한민국을 떠나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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