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神學

기독교 신학

by 이덕휴-dhleepaul 2023. 2. 19.
 
1. 개요
2. 역사
2.1. 사도 시대2.2. 교부 시대
2.2.1. 외적 분쟁2.2.2. 내적 분쟁 2.2.3. 아우구스티누스2.2.4. 주요 신학자
2.3. 중세 신학
2.3.1. 비잔틴 신학과 중세 초기2.3.2. 스콜라신학 초기2.3.3. 스콜라신학 중기2.3.4. 스콜라신학 후기2.3.5. 주요 신학자
2.4. 르네상스 종교 개혁
2.4.1. 에라스뮈스2.4.2. 종교 개혁
2.4.2.1. 마르틴 루터 루터교2.4.2.2. 개혁주의2.4.2.3. 성공회2.4.2.4. 종교 개혁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반응
2.4.3. 구개신교 정통주의2.4.4. 경건주의2.4.5. 주요 신학자
2.5. 근대 신학
2.5.1. 이신론과 자연 종교2.5.2. 계몽주의와 합리주의의 발흥2.5.3. 레싱과 범신론2.5.4. 임마누엘 칸트2.5.5. 낭만주의
2.5.5.1.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2.5.6. 초자연주의와 부흥주의2.5.7.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2.5.8. 쇠렌 키르케고어2.5.9. 마르크스와 사회주의2.5.10. 알브레히트 리츨2.5.11. 다윈과 진화론2.5.12. 중재신학2.5.13. 쇼펜하우어와 니체2.5.14. 아돌프 폰 하르낙2.5.15. 에른스트 트뢸치2.5.16. 급진 비평과 종교사학파2.5.17. 과정 신학2.5.18. 합리주의에 대한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의 반응2.5.19. 주요 신학자
2.6. 현대 신학
2.6.1. 종교사회주의 운동2.6.2. 루터교 부흥주의2.6.3. 신정통주의
2.6.3.1. 칼 바르트2.6.3.2. 루돌프 불트만2.6.3.3. 폴 틸리히2.6.3.4. 프리드리히 고가르텐2.6.3.5. 에밀 브루너2.6.3.6. 라인홀드 니버2.6.3.7. 디트리히 본회퍼
2.6.4. 역사의 재발견
2.6.4.1. 에른스트 케제만2.6.4.2.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2.6.5. 20세기 가톨릭 신학자들2.6.6. 위르겐 몰트만2.6.7. 사신신학과 기독교 무신론2.6.8. 해방신학
2.6.8.1. 흑인신학2.6.8.2. 여성신학2.6.8.3. 퀴어신학2.6.8.4. 기타 해방신학
2.6.9. 세속화 신학2.6.10. 후기자유주의 신학2.6.11. 포스트모더니즘 신학
2.6.11.1. 급진정통주의
2.6.11.2. 약한 신학
2.6.12.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 신학
2.6.13. 주요 신학자
 
3. 기독교 전체가 동의하는 신학
 
4. 칼케돈파 기독교의 그리스도론 5. 비칼케돈파 기독교의 그리스도론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학에서 가장 큰 분야이자, 오늘날에는 단지 "신학"이라고 주로 불리는 기독교 신학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다.

넓은 의미로 따지면 신을 믿는 모든 종교에 신학이 존재한다.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는 물론이고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가 아닌 힌두교/불교 등에도 신학이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좁은 의미이자 일반적인 의미의 신학은 그야말로 기독교이나 다름없다. 당장 신학이라는 말의 유래부터가 그리스어의 Theo(신)와 학문을을 의미하는 접미사 -logy의 합성으로 서양 유럽 문화권에서 출발한 학문이었음이 드러나는데, 따라서 여기서의 '신'의 의미는 많은 유럽권 사람들이 믿었던 종교인 기독교의 신인 야훼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어 지금의 신학은 '기독교에 관한 학문'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당장 신학대학이 우리나라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보면 현대 신학에 대한 정의는 그 의미가 대폭 축소되어 기독교에 대한 연구가 곧 신학이라는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기독교 신학은 하느님을 다루지만 동시에 하느님을 믿는 인간에 대해서도 연구하는 학문이고, 결국에는 하느님을 목적으로 하지만 동시에 인간을 위해 신앙을 체계화시킨다. 어찌됐든 '하느님을 믿는 인간'이라는 부분은 떼어낼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신학은 점차 철학을 시작으로 각종 유관학문들과의 연계를 통해 점차 성장해나갔고, 일찍이 신학의 본산이었던 유럽의 신학대학들은 이제 단순한 기독교에 대한 연구와 성직자 양성을 넘어서 사실상 여러 인문사회과학들을 기독교라는 틀 안에서 연관시키고 이를 기독교에 접목시키는 종합 인문학 연구소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후술할 각종 신학의 분야들도 각종 인문학과 유관학문적 성격을 매우 강하게 띠고 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나는 유식한 말이나 지혜를 가지고 하느님의 그 심오한 진리를 전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지내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 특히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공동번역 개정판,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고린도전서)[1] 2장 1-2절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우러러 모시고 여러분이 간직하고 있는 희망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라도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십시오.

공동번역 개정판, 베드로의 첫째 편지(베드로전서)[2] 3장 15절
전통적인 신학은 복음의 진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이단적인 가르침을 방지하며 모범적인 신앙생활의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적인 신학은 기존의 기독교 전통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정정하거나 소속 종교의 교도권과 상관없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기능도 있다. 당연하겠지만 신학도 보수파, 중도파, 진보파가 있으며 학파 간의 갈등이 있다.
 

2. 역사[편집]

 

2.1. 사도 시대[편집]

2.2. 교부 시대[편집]

[ 펼치기 · 접기 ]
 
보통 2세기에서 6세기까지의 신학 시대를 정의내리는 용어인 교부 시대는 말 그대로, 주로 교부라고 불리는 위대한 초기 신학자들이 여러 이교, 이단 신학자들과 키배 논박과 논쟁을 거듭하며 초기 기독교 교리를 확립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2.1. 외적 분쟁[편집]

기독교가 공공 질서의 유지를 위협한다고 생각한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정치적이고 철학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기독교 변증가들은 이에 맞서 기독교의 우월성을 주장하고 그리스-로마 종교를 공격했다. 특히 변증가들은 중기 플라톤 철학과 스토아 철학을 통해 기독교가 철학 전통에서 그리스-로마 종교보다 우월하며 동시에 완성이라고 주장했다.
순교자 유스티누스Justin Martyr(c. 100 – c. 165)는 그리스도와 로고스의 동일시를 통해 그리스도 전에 존재했던 단편적 진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고 성취되어 기독교에 주어졌다고 보았다. 그는 이교에도 부분적으로 진리가 있음을 인정하여 소크라테스와 같은 철학자를 그리스도교의 맥락에서 재해석한 것이었다. '로고스의 씨앗'이라는 이름의 이 주장에 따르면, 모든 진리의 실마리들은 최종 계시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진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유스티누스에게서 신학과 철학의 사유의 종합을 최초로 볼 수 있다.
유스티누스의 뒤를 이어, 기독교 플라톤주의를 전개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Clement of Alexandria(c. 150 – c. 215)와 클레멘스의 제자였던 오리게네스Origen(c. 185 – c. 253)에게서 철학과 신학의 융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오리게네스는 철학자 켈수스Celsus(2 c.)의 기독교 비난에 맞서서 변증서인 ⟪켈수스를 논박함⟫을 저술했다. 고대 변증은 아우구스티누스의 ⟪하느님의 도성⟫ (또는 ⟪신국론⟫이라는 제목으로도 불리운다)에서 정점에 이르게 된다.

2.2.2. 내적 분쟁[편집]

같은 시대, 초기 교회들은 소위 정통 교리를 두고서 신학 내전이 벌어졌다. 신학적 논쟁에서 '패배한' 교리들이나 운동들은 박해받고 정죄되었다.
2.2.2.1. 영지주의의 도전[편집]
 
 
영지주의Gnosticism는 크게는 기원전 2세기부터, 작게는 기원후 1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종교 운동이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 안에서 하나의 보편적 가르침으로 이끄는 혼합주의화 현상이었던, 영지주의는 우주적인 영적인 앎(영지gnosis)을 강조하면서도 한편으로 반우주적으로 여겨지는 물질과 육신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특징이 있다. 영지주의는 신플라톤주의에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영지주의 철학에 따르면 이데아의 유출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이데아가 희미해지거나 소멸된다. 이데아가 많을 수록 영적이고 신성하며, 반대로 이데아가 적을 수록 물질적이고 악한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이렇게 영과 물질의 대립을 주장했는데, 이는 이원론과도 관련있다고 볼 수 있다. 당대 많은 영지주의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악한 창조신(데미우르고스demiurge)과 선한 최고신 (모나드Monad) 간의 대립 사이에서 데미우르고스의 창조에 의해 영pneuma이 물질hyle에 갇히게 되었다. 이 악한 물질로부터 영을 해방시켜줄 존재가 모나드인데, 모나드는 구원자인 동시에 지혜의 불꽃으로 여겨졌다. 영적인 지혜는 물질의 악함을 깨닫게 해주는 동시에, 계층의 꼭대기에 있는 모나드를 향해 영을 해방시켜 준다. 신플라톤주의의 사상을 차용했을 뿐만 아니라 악의 현존을 설명해주기까지 한, 영지주의는 자연스럽게 당대 철학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항한 반영지주의 신학자들은 이원론과, 물질을 악하게 보는 견해가 기독교의 사상에 부적합하다고 여겼다. 이레나이우스Irenaeus(c. 130 – c. 202)는 영지주의에 맞서 '정통'과 '이단'을 분리시킨 최초의 신학자다. 그는 교회가 사도들로부터 넘겨받은 신앙의 규범을 정통으로 규정하며, 영지주의자들에게는 사도들로부터 전해진 전통 규범이 없음을 주장했다. 이레나이우스에 의해 성서에 대한 해석이 '특정 일부의 성서 이해'에서 '교회의 보편적 성서 이해'로 옮겨가게 되는 토대가 놓일 수 있었다.
영지주의는 초기 교회에 의해 많은 핍박을 받게 되었으나, 중세와 근대에 가서 정신적 흐름이 살아남게 된다.

더 읽어볼 만한 글
1차 문헌
  • ⟪영지주의자들의 성서⟫
  • ⟪초기 기독교 교부들⟫
    • ⟨리용의 감독 이레나이우스의 이단 반박으로부터 정선된 글들⟩, 이레나이우스
2차 문헌
  • ⟪초기 그리스도교와 영지주의⟫, 조재형
2.2.2.2. 마르키온주의의 도전[편집]
 
 
마르키온Marcion of Sinope(c. 85 – c. 160)은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신학자이자 선박 상인이었다. 그가 두 명의 신들을 가르치고 세상을 비판했기 때문에 기독교 교부들은 마르키온을 영지주의자로 인식했다. 그러나 엄밀히 따져서, 마르키온은 영지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영지주의에서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신화적 사변을 하지 않았고, 창조신을 율법으로 다스리는 정의로운 조물주로 여겼다. 그래서 마르키온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희생을 통해 창조신의 율법을 폐기하고 정의 위에 사랑을 세운 메시아였다. 그는 영지주의처럼 영적인 사람과 물질적인 사람을 구분하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율법의 폐기로 말미암아 사랑만이 사람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마르키온은 당대 교회가 변질되었다고 생각해 교회를 개혁하고자 했다. 그의 개혁 중 하나는 구약성서를 성서에서 제외시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의해 사람들은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는데, 유대교의 율법이 여전히 구약성서 안에 들어있다는 판단에 의해서였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문서 중에서도 유대교와 거리가 멀다고 본 책들을 모아 자신만의 경전을 만들었다. 이 경전에는 루가의 복음서를 변형시켰다고 추측되는 마르키온의 복음서와 로마서, 고린토전서, 고린토후서, 갈라디아서, 에페소서를 변형시켰다고 추측되는 라오디케아서, 필립비서, 골로사이서, 데살로니카전서, 데살로니카후서, 필레몬서, 반명제가 수록되어있다. 반명제에는 유대교와 기독교 간의 서로 상치하는 구절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마르키온은 철저히 유대교로부터 기독교를 분리시키려고 하였는데, 이는 율법으로부터 복음을 분리시키고자 한 마르키온 사상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었다.
이에 맞서 신학자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c. 155 – c. 220)는 구약성서와 기독교의 통일성을 옹호하였다. 그는 성서의 권위를 강력하게 옹호해, 비기독교적 문헌이나 철학으로 신학을 세우려는 어떤 시도도 비난하였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간의 신이 동일함을 옹호한 테르툴리아누스의 주장은 삼위일체론의 기초를 놓았다고 평가받는다.
마르키온의 개혁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20세기에 들어서야 신학자 아돌프 폰 하르낙에 의해 긍정적으로 재평가받게 되었다.
 
2.2.2.3. 몬타누스파의 도전[편집]
 
2.2.2.4. 도나투스파의 도전[편집]
 
2.2.2.5. 아리우스파의 도전[편집]
 
2.2.2.6. 네스토리우스파의 도전[편집]
 
2.2.2.7. 단성론의 도전[편집]
 

2.2.3. 아우구스티누스[편집]

 

2.2.4. 주요 신학자[편집]

2.3. 중세 신학[편집]

2.3.1. 비잔틴 신학과 중세 초기[편집]

2.3.2. 스콜라신학 초기[편집]

2.3.3. 스콜라신학 중기[편집]

2.3.4. 스콜라신학 후기[편집]

2.3.5. 주요 신학자[편집]

2.4. 르네상스 종교 개혁[편집]

[ 펼치기 · 접기 ]
 

2.4.1. 에라스뮈스[편집]

2.4.2. 종교 개혁[편집]

2.4.2.1. 마르틴 루터 루터교[편집]2.4.2.2. 개혁주의[편집]2.4.2.3. 성공회[편집]2.4.2.4. 종교 개혁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반응[편집]

2.4.3. 구개신교 정통주의[편집]

2.4.4. 경건주의[편집]

2.4.5. 주요 신학자[편집]

2.5. 근대 신학[편집]

2.5.1. 이신론과 자연 종교[편집]

2.5.2. 계몽주의와 합리주의의 발흥[편집]

2.5.3. 레싱과 범신론[편집]

2.5.4. 임마누엘 칸트[편집]

2.5.5. 낭만주의[편집]

2.5.5.1.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편집]

2.5.6. 초자연주의와 부흥주의[편집]

2.5.7.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편집]

2.5.8. 쇠렌 키르케고어[편집]

2.5.9. 마르크스와 사회주의[편집]

2.5.10. 알브레히트 리츨[편집]

2.5.11. 다윈과 진화론[편집]

2.5.12. 중재신학[편집]

2.5.13. 쇼펜하우어와 니체[편집]

2.5.14. 아돌프 폰 하르낙[편집]

2.5.15. 에른스트 트뢸치[편집]

2.5.16. 급진 비평과 종교사학파[편집]

2.5.17. 과정 신학[편집]

2.5.18. 합리주의에 대한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의 반응[편집]

2.5.19. 주요 신학자[편집]

2.6. 현대 신학[편집]

[ 펼치기 · 접기 ]
 
제1/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나서, 계몽주의 시대의 기독교 자유주의가 기대했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희망은 빛을 잃게 되었다. 고전적 자유주의의 여러 견해들에 반항하며 일어난 신정통주의 신학 사조는 기독교 신학을 인간 중심에서 다시 하느님 중심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라인홀드 니버, H. 리처드 니버, 칼 바르트, 루돌프 불트만, 에밀 브루너, 에두아르드 투르나이젠, 폴 틸리히 같은 신학자들이 이 사조를 이끌었다.

가톨릭 모더니즘이 이단으로 정죄된 후, 가톨릭 교회에서는 새롭게 누벨 테올로지 사조가 일어났다.

2.6.1. 종교사회주의 운동[편집]

2.6.2. 루터교 부흥주의[편집]

2.6.3. 신정통주의[편집]

2.6.3.1. 칼 바르트[편집]2.6.3.2. 루돌프 불트만[편집]2.6.3.3. 폴 틸리히[편집]2.6.3.4. 프리드리히 고가르텐[편집]2.6.3.5. 에밀 브루너[편집]2.6.3.6. 라인홀드 니버[편집]2.6.3.7. 디트리히 본회퍼[편집]

2.6.4. 역사의 재발견[편집]

2.6.4.1. 에른스트 케제만[편집]2.6.4.2.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편집]

2.6.5. 20세기 가톨릭 신학자들[편집]

2.6.6. 위르겐 몰트만[편집]

2.6.7. 사신신학과 기독교 무신론[편집]

2.6.8. 해방신학[편집]

2.6.8.1. 흑인신학[편집]2.6.8.2. 여성신학[편집]2.6.8.3. 퀴어신학[편집]2.6.8.4. 기타 해방신학[편집]

2.6.9. 세속화 신학[편집]

2.6.10. 후기자유주의 신학[편집]

2.6.11. 포스트모더니즘 신학[편집]

2.6.11.1. 급진정통주의[편집]2.6.11.2. 약한 신학[편집]

2.6.12.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 신학[편집]

2.6.13. 주요 신학자[편집]

3. 기독교 전체가 동의하는 신학[편집]

기독교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인정하는 종파 전체를 폭넓게 아우르는 말이라 의외로 상당히 적다. 중복 서술을 피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 기독교 문서를 참조할 것.

4. 칼케돈파 기독교의 그리스도론[편집]

양성론은 칼케돈파 기독교 그리스도론의 정체성으로, 양성론을 부정한다면 소위 정통, 즉 칼케돈파 기독교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칼케돈 공의회에서 정의된 교리로, 양성론에 동의한 기독교는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가 있다.

사실상 칼케돈파 기독교가 주류 기독교를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칼케돈 공의회 이후로도 기독교 신학계에서 "성경에서 나타난 신의 속성을 취합하면 신을 삼위일체 하느님(하나님)으로 정의하는게 옳다는 합의"가 꾸준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비칼케돈파 종파들이 몇몇 국가의 국교로 인정되기도 했지만 해당 국가의 토착 종파로 취급되어 타국가 선교에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물론 양성론에서 일치하지만 구원론를 비롯한 다른 중요 교리에서 일치하지 못해 이단이 된 비주류 교파도 상당히 많다. 이러한 교파들은 이단/기독교 문서를 참조하라.

4.1. 가톨릭[편집]

4.2. 정교회[편집]

4.3. 개신교[편집]

5. 비칼케돈파 기독교의 그리스도론[편집]

칼케돈파 기독교의 그리스도론이 양성론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것과 달리 비칼케돈파 기독교는 그리스도론에 있어 오직 비칼케돈 교파들을 아울렀던 개념이길래 서로 간의 괴리가 심하다.

비칼케돈파 기독교는 교파별로 크게 세 가지 그리스도론로 나눌 수 있으며, 특히 이성론이나 합성론을 단성론이라고 부르는 것은 해당 교회에게 이단이라는 심각한 모욕이 될 수 있다.
  • 단일신론 - 예수의 위격이 인성 혹은 신성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 에비온파, 영지주의, 아리우스파, 단성론, 단의론이 주장했다.(영지주의, 단성론, 단의론은 신성만, 에비온파는 인성만[3], 아리우스파는 삼위일체를 거부하고 성자는 성부와 동등한 참된 신격이 아니라 성부보다 낮은 위격에 존재한다고 주장함)
  • 이성론 - 예수의 본성이 인성과 신성이 모두 존재하지만 두 개의 본성이 연합하며 작용한다고 주장하는 것[4], 네스토리우스파에 해당한다.
  • 합성론 - 예수의 본성이 인성과 신성의 결합으로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진 본성이라고 주장하는 것, 오리엔트 정교회에 해당한다.

5.1. 아리우스파[편집]

기독교 최초의 공의회인 제1차 니케아 공의회와 두 번째 공의회인 제1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된 교파. 아리우스파 참조

5.2. 네스토리우스파[편집]

세계사에서 언급되는 동방 기독교 종파‘경교’가 이 교파를 지칭한다. 에페소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된 교파. 네스토리우스파 참조
아시리아 동방교회가 해당된다.

5.3. 단성론[편집]

칼케돈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된 교파. 단성론 참조.

오리엔트 정교회는 정확히는 합성론이었지만 단성론과 동일시되어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콥트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시리아 정교회가 해당된다. 합성론, 오리엔트 정교회 참고.

6. 관련 문서[편집]

[1] 사도 바울로(바울)이 자신이 세운 그리스 고린토 지역의 교회의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2] 바울과 달리 베드로의 편지는 불특정다수를 위해 쓰여졌다.[3] 후대의 이슬람은 에비온파의 기독론를 수용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비칼게돈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4] 얼핏보면 양성론과 별 차이 없어보여도 양성론은 인성과 신성이 모두 존재한 채로 결합하여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둘은 다르다. 연합은 같이 속해있지만 분리되어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지만, 결합은 분리할 수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네스토리우스파와 개신교의 공통점에 주목하는 개신교 신학자들이나 강력한 에큐메니컬 성향을 보이는 신학자들에게 사실 용어만 다르지 똑같은 것을 말했을 뿐인데, 당시 로마 정치인들과 주류 교회의 정치공학적 이유 때문에 이단으로 낙인찍혔다는 주장도 나온다.
 

개신교 - 나무위키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종교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

namu.wiki

 

기독교신학 - 나무위키

신학에서 가장 큰 분야이자, 오늘날에는 단지 "신학"이라고 주로 불리는 기독교 신학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다. 넓은 의미로 따지면 신을 믿는 모든 종교에 신학이 존재한다. 유대교/기독교/이슬

namu.wiki

'神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ctour S. Augustine의 명상, 독백  (0) 2023.02.25
Peter Abelard  (0) 2023.02.19
Thomas L. Constable 박사  (0) 2023.01.23
신명기- Thomas L. Constable 박사  (0) 2023.01.23
신학 방법론(Method of theology)  (1)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