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2023.07.16 주일 낮 예배
말씀: 로마서 12장 18절 ~ 19절
제목: 더불어 화목하라
선포: 대한예수교장로회 만나교회담임 이덕휴목사
- 들어가는 말씀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여러가지 시험에 부닥치는 일이 많다. 재수없는 사람은 돌부리에도 넘어지는데, 일어나도 못하게 다리가 부러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수가 좋은 사람은 넘어져도 금덩이를 줏고 일어선다. 이 말은 오늘의 말씀과 긴히 연결되는 이야기다. 길을 걷다가 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곳을 안내받아 좋은 일을 만나게 된다. 나쁜사람을 만나면 나쁜일만 계속된다. 어느 고등학생이 피켓을 붇였는데 "대통령은 어른들이 뽑고 페해는 왜 우리가 받느냐"라는 인터넷 뉴스를 보았습니다. 즉 내가 하고자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응보를 받게 되는 것이라든가 남이 한 일에 대한 보상이 내게도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내길을 선택하여 가더라도 꽃길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온갖 고난의 길을 비껴나갈 수 없는 것이 인생살이입니다. 내게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우리네 인생은 피할 수 없이 만나고 헤어지고 하면서 한 평생을 살아갑니다. 이제 오늘의 본문을 주님 안에서 읽고 은혜받고자 합니다. 말씀은 언제나 내 안에서 읽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고 매번 말씀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다함께 봉독합니다.
롬 12: 18-19절입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1.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오늘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로마인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로마서 1 장 18절 말씀에 기록되시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신명기 32 장 35절:
보복과 보복이 내게 속하였나니 때가 이르면 그들의 발이 미끄러지리니 그들의 재앙의 날이 가까웠고 그들에게 닥칠 일이 속히 임할 것임이니라
報酬(보수)는 내 것이라 이그들의 失足(실족)할 그 때에 갚으리로다 ㅐ그들의 患難(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當(당)할 그 일이 速(속)히 臨(임)하리로다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든 죄인들은 심판의 날을 피할 수 없습니다.
- . 미끄러운 곳에서 서 있거나 걷는 것처럼 그들은 항상 파괴에 노출되어 있었다.
항상 가을에 노출됩니다. 이것은 그들의 발이 미끄러지는 것으로 대표되는 파괴의 방식에 함축되어 있다. 똑같다
속달, 시편 73. 18.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세우셨고, 그들을 멸망에 빠뜨리셨습니다.
-. 그것은 그들이 항상 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불의의 파괴 걸어 들어오는 사람으로서.미끄러운 곳은 매 순간 떨어지기 쉽다;
그는 그가 설지 어떨지 단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다.
또는 다음 번에 넘어진다; 그리고 그가 넘어지면, 그는 떨어진다.
경고 없이 한 번. 이것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그거, 시편 73. 18, 19. 확실히 너는 그들을 미끄럽게 만들었다.
장소들; 당신은 그것들을 파괴로 던져버렸습니다. 어떻게.
잠시 동안처럼 황량한 곳으로 끌려가나요?
-. 또 다른 함축적인 것은 그들이 넘어지지 않고 그들 스스로 떨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남의 손에 의해 서있거나 걷는 자로서.
미끄러운 땅에, 자기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그를 쓰러뜨릴만한 무게는 피할 수 없다.
-. 그들이 이미 쓰러지지 않고, 지금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이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또는 정해진 때가 오면, 그들의.발이 미끄러져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다음과 같이 떨어질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무게에 따라 기울어져 있다. 안 그럴 거야 더 이상 이 미끄러운 곳에서 그들을 붙잡고,
하지만 그들을 놓아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에 그들은 파멸에 빠질 것이다; 그 안에 서 있는 자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은혜가운데에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복음찬양을 한 곡 감사하면서 은혜의 시간을 갖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s7pYjKfT4
세상사는 동안 내가 남보다 더 잘하는 것은 없습니다.
옛날 중국의 왕도정치의 근본은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왕은 나라의 기본 틀만 제시하고 자못 입을 다무는 것이 백성들의 삶을 가장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백성들이란 현재 우리 하나님의 백성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기본 틀, 즉 하나님을 너희가 사랑하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 외에는 우리가 할 일은 없습니다.
시건방스럽게 내가 너를 응징하고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하나님은 온유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는 구원의 복을 누린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심판의 날은 머지 않아 악의 근원을 발본색원하여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보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2. 심판하시는 하나님
스바냐서 1장에 보면, 당시 유다의 죄나 지금 한국이나 세계도처에서 일어나는 하나님께 지은 죄의 양상은 다를 게 없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 아몬의 아들 유다 王(왕) ㄱ요시아의 ㄴ時代(시대)에 스바냐에게 臨(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玄孫(현손, 손자의 손자)이요 아마랴의 曾孫(증손, 아들의 손자)이요 그다랴의 孫子(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ㄷ내가 地面(지면)에서 모든 것을 殄滅(진멸)하리라
- 내가 사람과 짐승을 殄滅(진멸)하고 空中(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것과 惡人(악인)들을 아울러 殄滅(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地面(지면)에서 滅絶(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 피난처되시는 하나님
시편 46:1~3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결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오늘의 본문 12장 18절의 앞에 주신 말씀;
2-10절 그리고14-17절에 주신 말씀을 함께 봉독하시겠습니다.
(롬 12:2)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5:10 |
(롬 12: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전12:7, 엡4:7 |
(롬 12:4)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
(롬 12:5) |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롬 12:6) |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
(롬 12:7) |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
(롬 12:8) |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롬 12:9)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롬 12:10)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롬 12:14)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롬 12:15)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롬 12:16)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롬 12:17)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오늘도 하나님께서 만나성도를 위해 주신 말씀: 살전5:16-18말씀 함께 봉독하면서 모든 말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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