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황문수 역. 범우사, 1974, pp. 91ff>.
7장 31절
소박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미덕과 악덕의 중간에 놓여 있는 것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서 당신을 연마하라.
인류를 사랑하라. 신에게 복종하라. 어떤 시인<원자론자 데모크리투스의 말인듯, 당시 철인들은 운문으로 저술하기 때문에 詩人이라고 한 것 같다. 역자 識)은 법칙이 만물을 지배한다고 말한다. 법칙이 만물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7장 32절 -죽음에 대해서.
죽음이 消散이든 원자로 분해되는 것이다. 絶滅이든 소멸이나 변화일 뿐이다. -계속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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