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 길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히11:6)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는 모든 지킬 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켜야합니다.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이 생겨납니다. 잠언은 근원을 가르칩니다.
마태복음 14장26절-33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빌립보서 4장13절 말씀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주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 즉 믿음이 강건하면 의인에 길이 열리고 구원에 이릅니다.
야고보서 1장21절 말씀에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신앙생활의 첫 단추는 무조건 믿는 믿음부터 일어납니다. 우리가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널 때, 다리가 무너질 것을 믿으면 안갑니다.
그러나 다리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주저없이 차를 몰고 다리를 건넙니다. 이것이 믿음의 첫 단추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이 손을 내미시는데 왜 의심합니까?
내가 주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하나의 신념, 이것이 믿읍입니다.
2. 의에 이르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살아야 합니다.(마6:33)
잠언 4:18-19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잠언 4:24-27)"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의에 이르는 길은 악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모든 악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이지요. 입으로 주님을 시인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눈뜨면서부터 눈감을 때까지, 꿈속에서도 주님을 영접하는 만나인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 와서 주님을 만나고 교회밖에 나가면, 세상 것에 둘러쌓여 좌로나 우로나 죄많은 세상에 노출된 세상에서 우리가 의인의 길을 가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께 메달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악인의 길을 걷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인의 길을 가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선택된 자만이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3. 입으로 시인하라
오늘의 본문 롬10장 6-7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신30:11-14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예수 믿는 일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결코 멀리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바로 곁에, 아니 내 안에 계신 분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 하늘로 올라갈 필요도 없고, 무저갱으로 내려갈 필요도 없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이 말하려고 하는 바는 바로 이것입니다.
8절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정말 내 입술의 고백이 진정한 고백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으로부터 그 사실을 믿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입술의 시인’과 ‘마음의 믿음’, 이 두 가지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순서적으로는 ‘마음의 믿음’이 먼저입니다
구원의 순서로도 ‘의롭게 됨’이 먼저이고 ‘구원’이 나중이듯, 우리의 믿음도 ‘마음으로 믿는 것’이 먼저이고 ‘입술로 시인’하는 것이 나중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마음’이 전제되지 않은 ‘입술의 고백’은 의미가 없습니다.
결론 : 축복받는 그리스도인
이와 같이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11-13절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 인이나 헬라 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주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한 성도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주어지는데 그것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처럼 좋은 말이 어디 있습니까? 땅에서도 사람들에 부끄러움이 없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고난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에, 정직하고 바른 삶을 살아 사람들 앞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인정해 주십니다. 내가 주님을 아는체 했는데 주님이 “네가 누구냐?”하고 반문하시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그러나 믿음의 성도들은 우리 주님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이러한 축복에는 차별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든지 헬라인이든지, 야만인이나 지식인이나, 남자나 여자, 주인과 종, 상관없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13절)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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