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경연구
<제목 차례>
머 리 말11
제 1장 성경 열기 1 단계15
제 1 절 성경에 감추어진 비밀 15
1. 막힌 성경 17
2. 닫힌 성경 22
3. 열린 성경25
제 2 절 성경을 읽기 전의 유의 사항 30
1. 성경의 단어에 대한 영적 감각을 익히라 30
2. 성경 낱말을 주석한 해설은 믿지마라 32
3. 자신의 영적 욕망에서 벗어나라 33
4. 은사는 성경을 열어 신령한 진리를 알기 위한 것 34
5. 신령한 하나님 사랑의 속성이 성경을 열어준다 36
6. 진리를 기뻐하는 마인드 37
7.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라 38
제 3 절 성경의 속성과 특성 41
1. 성경을 읽고자 하는 마음이 영생 42
2. 기도의 맥락과 성경의 맥락 45
3. 성경은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는 잣대 53
4. 성경은 하늘의 보화를 담아 놓은 창고 55
5. 성경을 통하여 먹는 단단한 식물56
6. 성경에 대한 전문가는 따로 없다 57
7. 성경은 천국을 여는 열쇠 .60
8. 구약의 성경도 영생의 영맥으로 해석하라 61
9. 성경은 읽는 법이나 사람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62
제 4 절 열린 성경이 되는 영적 상태 66
1.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 된 상태 67
2. 하늘과 땅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영적 상태 70
3. 말씀이 진리요 길이며 생명으로 보이게 된 상태 71
4. 진리의 영맥이 보이게 된 상태 73
6. 천국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 75
7. 물질의 축복 원리 속에 있는 상태76
8. 빛을 보는 신령한 눈이 열린상태77
9. 잠재 능력이 열린 상태 79
10. 은사가 나타나는 상태80
11. 진리를 분별하는 상태82
12. 영적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 83
13. 육신의 상태에서 벗어난 차원의 신령한 영적 상태84
14.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아니하는 상태.87
15. 준비하지 않고도 설교가 되는 상태89
16. 영이 항상 열려있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 상태 90
17. 심령이 가난한 상태92
18.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상태 93
19. 왕권으로 땅을 차지할 수 있는 축복의 상태 95
제 5 절 단계별로 무작정 따라 하기 97
1. 무조건 따라 해보는 1단계의 간편한 방법99
2. 문맥으로 읽고 영맥으로 해석하는 법으로 여는 2단계99
3. 역학적인 관계를 통하여 영적 원리를 발견하는 3단계 100
제 2 장 생명언어의 특성을 통한 제 1단계 성경 열기 103
제 1 절 피 묻은 생명 언어의 이해 104
1. 말씀을 보기 위한 신령한 눈104
2. 낱말을 통한 성경의 이해와 해석 107
3. 성경을 읽을 때 몸의 모든 기능을 다 동원한다112
4. 낱말의 배경과 속성 알기 117
5. 낱말의 영맥꿰기 실습 118
(1) 낱말의 속성을 보는 눈을 훈련 119
(2) 낱말의 뜻을 확장하여 보는 눈을 훈련121
(3) 낱말의 목적과 진행을 보는 눈을 훈련 122
(4) 낱말의 기능성을 보는 훈련 123
(5) 낱말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적속성을 보는 눈124
(6) 낱말과의 연결고리 보는 눈125
6. 성경의 영해는 진리의 영맥을 분별하는 영성 134
제 2 절 성경을 읽고 해석하기 위한 영적원리 137
1. 생명언어로서 단어의 기능을 진행형으로 해석 138
2. 성경 낱말의 속성과 기능을 해석 144
3. 문맥의 흐름을 따라 생명의 흐름을 해석 145
4. 진리의 삼단 논법이나 영맥을 꿰어서 해석 146
5. 영적 원리를 찾아서 진리로 해석 147
6. 내용을 역으로 보고 생명의 흐름과 원리를 해석149
7. 삶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말씀을 해석 150
8. 지금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해석152
9. 영생을 구하거나 전하려는 심령으로 해석 154
10. 말씀이신 예수와의 진실한 대화로 해석 155
11. 진리의 속성과 기능으로 분별하여 해석 156
제 3 장 관계 분석을 통한 3단계 성경열기 159
제 1 절 성경이 열리지 못한 심령상태159
1. 성경의 말씀을 영(생명)으로 읽지 못하는 상태 160
2. 심령이 아직 어두움 속에 있는 상태 162
3. 하나님을 잘 못 믿고 있는 상태162
4. 육성적인 상태로 믿고 있는 영적 상태163
5. 하나님과의 영적통로가 막힌 상태164
6. 원시치 못하는 영적 소경의 상태165
7. 편견적인 요소가 있는 불구자의 신앙 상태 166
8.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상태 167
9. 음성을 들어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 169
10.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을 부인하는 상태 170
11. 예수님과 상관없는 믿음의 상태171
12. 세월을 헛되이 낭비하고 있는 상태 173
13. 심령이 폐쇄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상태 173
제 2 절 성경과 성경의 본질인 말씀의 관계 177
1. 성경 시스템의 구조적인 연구 179
2. 성경 시스템의 다이나믹한 연구 180
3. 성경을 통한 계시의 역학적인 관계를 연구 185
4. 영생에 대한 속성과 기능 188
5. 성경을 다이나믹하게 시스템화하여 보는 신령한 눈 190
제 3 절 성경과 존재와의 관계195
1. 모든 존재의 실체195
2. 존재의 실체를 아는 것은 그 속성과 기능을 아는 것195
3. 신령한 존재의 실체를 분별하는 눈 196
4. 존재의 공통된 속성은 말을 한다 197
5.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조건 199
6. 인간이 신령한 존재와 통할 수 있는 통로 201
◈ 씨뿌리는 비유의 적용원리와 심령의 관계도201
제 4 절 인간의 말과 말씀과의 관계 203
1. 말과 말씀의 공통적인 속성과 기능 203
2. 말의 속성과 기능을 통하여 인간성을 분별204
3. 말과 영과의 역학적인 관계 206
4. 말씀과 신령과의 역학적인 관계207
머 리 말
이제까지 계속하여 영성치유 책자 17권의 시리즈는 이 7단계를 거쳐 전개되는 성경열기 한권의 책자를 탄생하기 위한 긴 여정이었고 목회 20년의 영성 사역의 결실이라 할 것입니다
국화 꽃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하여 소쩍새는 밤새도록 울었나요. 하는 시한구절이 생각납니다.
한 때의 영광과 그로 말미암아 시행착오에 따른 수많은 오해와 사람들에게 이해되지 않고 설명할 수 없는 연단으로 인하여 세상은 불합리한 세상 임금이 지배하는 것을 실지로 경험하면서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십자가의 실제적인 능력을 체험하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니 말씀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40세에 예수를 처음 믿고 예수에게 미친 사람이 되었던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하나님 존재를 만났던 사건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의 메시지를 만난 것이 아니라 성경 속에서 존재로서의 말씀을 보았고 그 존재를 만나는 그 비밀 통로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 있는 말씀의 존재와 심령 속에 있는 말씀의 존재와 성경 속에 있는 존재로서의 말씀과 그 역학적인 관계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역사하는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보게 되었고 세상을 지배하는 말씀을 보았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말씀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연단을 통하여 말씀을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속성과 인간의 육성과 사단이 짝하는 666의 속성을 알게 되면서 이 세상에서 당신의 백성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말씀”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원인이 말씀을 의문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며 신령한 존재를 볼 수 있는 눈을 갖지 못한 상태로 성경을 햇거하여 진리를 오해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영성의 원조라는 말도 가끔 들었던 저자가 영적 무지라는 아이로니칼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말씀을 존재로 볼 수 있는 눈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성경의 본질이 말씀임을 정리하여 말씀의 신령한 존재를 볼 수 있는 비밀이 열렸기에 이 책을 보아 줄 의인 50인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내 놓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시 속에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파노라마 같은 저자의 인생의 역사와 신령한 영적 사역을 통하여 성경의 문자나 내용들이 세상과 존재들의 관계 속에서 살아 운동력 있는 진리로 나타나는 것을 통해 진리의 말씀이 신령하게 역사하는 영적 존재의 실체로 볼 수 있는 신령한 눈이 열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간과 세상과 하나님과 사단과의 역학적인 영적 관계로 구성된 총제적인 시스템과 이 시스템의 메커니즘을 발견하게 되었다.
천국열쇠를 사용하는 비밀 번호는 먼저 다이나믹한 심령으로 성경을 읽고 의문으로 하지 않고 신령으로 해석하는 영적 원리가 진리라는 사실을 터득하게 되었고 그 방법으로는 문맥으로 읽고 영맥으로 성경의 영적원리를 꿰어 진리를 알게 되면 빛이 되어 생명을 지각하게 되어 영생의 말씀이 속사람에게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겨자씨가 자라서 신령한 진리가 심령 속에 온전하게 숙성되어 심령의 속성이 진리에 속하여 하늘에 속한 형태로 성숙한 상태의 신령한 존재가 되면 너와 네가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성경이 열리어 말씀이 신령한 존재로 지각되고 보이시면 그 존재 안에 들어 갈 수 있게 되고 저자처럼 연단 없이 말씀을 열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존재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으면 말씀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에 관한 정보에 지나지 않는 객관적인 것이 된다.
그러므로 저자의 성경 연구는 기존 연구 방식을 탈피하여 인간의 심령 상태와 조건이 말씀과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역학 관계를 연구하는 방법으로 말씀을 열어가는 새로운 차원의 획기적인 방법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연구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운 것 같으나 성경을 읽는 영적원리를 터득하고 알고 나면 단시간에 성경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보다 넓게 활짝 열려간다.
말씀이 사라진 말세에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말씀을 통하여 심판을 시작하고 계시는 시대의 징조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보시고 잘 이해가 안 되는 분이나 좀 더 자세한 것을 원하시는 분은 저자가 걸어온 영감의 길을 따라 영성치유 시리즈의 15권을 처음부터 보아 와야 할 것입니다
이 성경해석법은 이 세상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부족한 것도 많고 정리 되어야 할 부분도 많지만 세상의 영들의 공격을 함께 대항하자는 의미와 영적 혼란을 빨리 막아서 말씀이 없는 공허한 시대에 방황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곳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자는 의미에서 여러 가지 미비한 채로 내 놓습니다
온전하게 열린다는 것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열리면 열릴수록 더 헤아려지고 지난 것은 미숙하게만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이 정도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여 성경이 열리지 않은 심령들이 헛고생을 하고 있고 신령성을 이해하지 못하여 성경이 열리지 않고 진리를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미비한 부분이 많지만 미비한 부분은 차후에 저자가 보다 더 체계 있게 정리하거나 하나님이 보다 더 쉽게 설명 할 수 있도록 열어주시면 다른 쉬운 방법으로 정리하거나 아니면 후배나 후손들이 해주기를 바라면서 내놓습니다.
잘 된 부분만 보아 주시고 잘 못된 부분은 개척자의 어려움으로 보아주는 풍성한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경 구절을 많이 넣어 둔 것은 역학 관계를 설명한 후에 그 단어들의 속성을 연구하기 쉽고 의미를 깨닫고 영적 감각을 익혀서 영적 맥락을 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구는 반드시 읽어 보셔야 됩니다. 지나고 나면 영적 감각을 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성경구절을 그냥 넘기면 그만큼 빠른 것 같지만 저자가 시도하는 영적 감각 익히는 것과 영맥을 꿰는 훈련이 그만큼 되지 못하는 결과가 되어 성경이 열리는 것에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2009년 5월 5일
말씀영성아카데미
조 무남 목사
제 1장 성경 열기 1 단계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15]
제 1 절 성경에 감추어진 비밀
성경에는 천국의 보화를 캐내는 책이며 육의 사람들에게는 감추어진 신령한 것과 비밀이 많고 모든 사람에게 성경이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열리고 그 속의 비밀이 열리는 정도와 상태에 따라 성경의 가치와 모습은 달라지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을 열고 성경 속에 감추어진 보화와 비밀을 캐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는 신령한 책이다
이 책은 세상에 태어나서 성장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 세상에서 신령한 눈을 뜨고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귀한 안내 교과서로 영원히 자리 잡아 갈 것이다
성경은 성경을 대하는 사람이 낱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경을 읽어도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아듣지 못하여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거나 읽어도 무엇을 말하는지를 모르고 재미도 없기 때문에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
또한 성경에 대한 지식적인 공부를 하고 은혜를 받아도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역시 성경에 나오는 낱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가 없어서 읽지 않게 되고 쉽게 말해주는 설교나 은혜 받는 집회를 통해서 알고자 하는 것이다
또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자나 목사도 역시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성경에 대한 낱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이것은 유명한 신학 박사들이 주석한 성경 단어의 뜻이나 사전이 나 유명한 목사들이 주석한 내용을 보면 아직 성경의 낱말을 참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주석하고 진리에서 벗어난 오류를 많이 범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을 번역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성경의 낱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쉽게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다른 번역 성경이 나오는 것을 본다.
성경을 알아듣기 어렵다하여 이번에 개역성경을 개정하여 개정개역성경을 새롭게 편찬한 것도 역시 성경의 낱말을 몇 개 바꾸어 새롭게 편찬한 것뿐인데 역시 졸 작품이 된 것은 성경의 낱말을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성경의 낱말은 성경을 전문으로 몇 십 년을 연구하고 그리고 방대한 원어 백과사전을 연구하고 평생을 연구해도 성경의 낱말을 알지 못하고 있고 수천 년을 연구해 왔어도 낱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많다
아무리 연구해도 낱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람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성경이 누구에게나 다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막아 놓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성경이 막혀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열어두었으나 성경을 열수 있는 영적 상태가 되지 못해 닫힌 상태로 성경을 읽고 있으니 낱말이 이해가 되지 않으며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성경을 아무리 연구해도 낱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원인은 무엇일까? 그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해소해야 성경이 열려서 낱말의 의미를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오늘의 교회가 소금이 맛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이유를 알게 되어 말씀이 기갈이 된 원인을 알 수 있고 메마른 심령이 다시 살아나서 영생의 말씀을 발견하게 된다.
1. 막힌 성경
성경이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으면 이해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연구가 부족하거나 신학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의 사람이라고 다 열려있는 상태도 아니며 신학적인 지식이 풍성하거나 원어를 잘 안다고 성경이 열려 있고 생명이 보이는 것이 아니다
특히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육에 속한 사람들에겐 전혀 들리지도 않고 알아들을 수도 없다.
이것은 성경이 인간의 언어로 되어 있어 성경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읽으면 이해되는 것 같지만 진정과 신령으로 성경을 읽지 않으면 성경이 이해되지 않고 의문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경을 잘 못 해석하여 복음이라 하면서도 율법을 전하거나 교리를 우선하여 진리를 외면하게 하고 성경을 보는 눈을 선입관으로 가리게 되는 것은 이들에게는 성경이 막혀 있거나 닫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막혀 있다는 것은 교회를 다니고 아니 다니고를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성경을 얼마나 연구 했느냐 연구하지 않아서 잘 알지 못하여 열려 있느냐 닫혀 있느냐 하는 것도 아니다.
성경의 원어를 얼마나 연구하였느냐 얼마나 설교문을 잘 작성하느냐를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이나 해석하는 사람이 영과 생명을 읽을 수 있거나 볼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을 말하는 것으로 성경을 읽거나 볼 때 성경을 통하여 성령이 하시는 말씀으로 읽혀지며 들려지느냐 하는 것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다.
또한 성경이 이해되고 읽혀지더라도 성경이 막혀 있는 상태로서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첫째는 처음부터 사단에게 속하여 아예 성경이 막혀 있는 육적인 상태에서 하나님이 성경을 막아놓은 영적 형태도 있으며
[마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마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요일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두 번째는 성경이 계속하여 막혀있는 상태가 아니라 한 때 열렸던 상태에서 능력이나 지식이나 진리의 규모를 가졌다 하나 성경이 더 이상 열리지 않은 답답한 상태에 있는 형태도 있다
[마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마12: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마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롬2:19]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① 성경이 막혀 있는 상태는 성경을 전혀 모르는 상태를 말하는 것만이 아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다고 말한 것은 율법의 조항과 문자만을 보고 율법의 정신이나 생명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신 것이다
오늘 날에도 성경이 막힌 상태는 성경을 의문으로 보거나 교리적이나 신학적으로만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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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구약의 사건들이나 내용이 예수 자신을 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말한 것으로 오늘 날에도 성경을 말씀이라는 존재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막혀 있기 때문에 의문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② 교회나 성당에 다녀도 성경이 막혀 있는 사람은 신앙을 종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영적 상태이다.
신앙을 종교적인 형태에서만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다른 종교를 정죄하고 비판하는 자세는 종교 단체나 그 단체가 만든 교리에 의하여 진리가 왜곡되고 성경이 막혀 버린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성경이 막혀 있거나 닫혀 있는 상태라서 열리지 않는다. 자신이 갇혀 있는 종교적인 관념이나 울타리나 위치에서 벗어나야 진리가 보이고 성경이 열리게 된다.
③ 성경이 막혀 있는 답답한 상태라서 성경을 알기위해 공부하려는 사람도 많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윤리 도덕적인 교훈으로 생각하거나 성공 철학으로 생각하고 성경을 지식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사람도 성경이 막혀 있거나 닫혀 있다.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서 성경의 말씀은 문자적인 언어가 아니라 낱말이 예수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심으로 생명의 근원을 먹고 마시는 영적 원리를 알지 못하고서는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④ 교회를 오랫동안 다녀도 성경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고 읽어도 재미가 없고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사람이 장로이든 집사이든 그 직분은 상관없이 아직 성경이 막혀 있는 상태이거나 아니면 영생의 씨앗이 열리지 않거나 빼앗긴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성경을 읽는 재미를 되찾아야 성경이 열리게 되어 있다. 성경을 읽는 재미는 영생의 기능에서 나온다. 영생이 있는 사람이 성경이 열리면 첫째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것은 초신자나 은사자나 능력자나 설교자나 목사나 다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다니면서 처음에는 성경 읽는 재미가 있었더라도 성경을 읽을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성경이 막혀있는 상태는 영생의 기능이 잠자고 있거나 영생을 소멸하고 사단에게 빼앗긴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영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되지 않고 침체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성경이 열리지 않는 상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타성에 젖어 있고 성경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이 먹기 좋게 해석해둔 젖만 먹기 때문에 성경으로부터 단단한 것을 먹지 못하고 성장 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을 열지 못하고 해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여 자신의 의를 내세우게 되고 심령이 완악하여지며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리에 있거나 오만한 자리에 있게 된다.
진리를 분별하여 진리에 서지 못한 상태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능력을 행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이상 나아가려고 하지 않고 자만하게 된다.
타성에 젖어 성경이 열리지 않은 것을 당연한 상태로 생각하는 것은 영적 성장을 멈춘 상태로서 죽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영적 생명을 성장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그 순간부터 죽어가는 것이며 죽어 가도록 버려둔 상태가 심판 중에 있는 상태이다.
영적 오만이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영적 상태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채거나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상태는 심판 중에 있음으로 회개하여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나님이 막아둔 상태 속에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는 소금이 맛을 잃어버린 상태와 같이 신령한 맛을 잃어 버려서 하나님 앞에는 아무 쓸데없는 존재로 버림 받고 있는 심판 속에 있는 영적 상태이거나 천국에 왔다가 예복을 입지 않아서 천국 잔치에 차려놓은 음식을 먹지 못하게 다시 쫓겨난 상태임으로 이런 상태는 성경이 막혀 있는 상태이다
마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마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롬11:21]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엡4:18]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2. 닫힌 성경
[눅8:10]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성경을 읽을 때에 꿀 송이처럼 단 맛을 보았다 할지라도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로 보여야 말씀의 실체를 보게 된다. 성경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메시지로 보이는 눈에는 성경을 의문으로 밖에 볼 수 없고 육신에 속한 상태로 성경을 읽기 때문에 신령성이 닫혀 있는 상태로서 성경을 읽어도 성경의 영생의 진리를 이해하기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
이것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기록된 신령한 것이기 때문에 신령한 기름부음이 있는 영적 상태에서만 열리고 기름 부음이 없는 육신적인 상태에서는 성경은 닫혀 있는 것이다.
영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되어 성경을 읽을 때마다 때로는 재미있고 새로워지기도 하고 레마로 깨달아지기도 하고 이를 읽고 설교를 작성하고 말씀을 전하기도 하고 성경을 보면 설교가 절로 작성되어 설교에 자신이 있고 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있어도 성경이 열려 있는 상태와는 다르다.
설교가 인간적인 감동으로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열광적인 믿음을 준다 할지라도 육신적인 것이라면 감정적인 통로는 열렸을지라도 영적인 통로는 열리지 않은 상태이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나 말씀을 통하여 죄를 깨닫거나 빛을 보거나 권세를 느끼거나 혹은 생명이 심령에 시원하게 샘솟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성경이 닫혀 있는 상태로서 그 때 그 때 성령의 기름부음의 상태와 조건에 따라서 열리는 것뿐이다.
성경을 읽고 말씀이 권세로 보이지 않는 것은 말씀의 신령성과 생명의 실체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을 읽고 말씀의 신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예수의 존재에서 신성을 빼버린 예수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영이며 생명으로 보이지 않거나 존재로 보이지 않고 메시지로 보고 있으면 성경이 예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는 알고는 있지만 성경을 볼 때에 그 실체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의 실체를 보지 못하고 있으면 예수의 생명과 능력과 지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생명의 실체들을 전하지 못하고 있고 말씀을 읽거나 들어도 그 실체를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껍질만 보거나 읽고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을 영적으로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닌 닫혀 있는 상태로서 문자 적으로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문자적인 해석을 할 수 밖에 없고 교리적 혹은 율법적으로 알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성경의 실체를 보지 못하고 닫혀 있는 상태이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율법의 정신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이 성경에서 생명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마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13:14]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마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눅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행28: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성경이 열리지 않은 닫혀진 상태는 열어야 하는 것이다
3. 열린 성경
성경이 열리고 말씀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성경을 분석적으로 맥락과 체계를 세운다거나 설교 문을 작성하는데 유창하게 되었다는 것이나 신비한 환상적인 방법으로 열렸다는 것이 아니다 또한 순간적 깨달음과 레마를 받을 수 있는 상태로 되었다는 것도 아니다.
성경이 열렸다는 것은 지성과 감성과 영성의 전인적으로 볼 수 있는 상태로 열렸다는 것도 의미하지만 성경을 보는 눈이 로고서만 보는 눈이 레마로 볼 수 있는 상태로 되었다는 것과 성경의 본질이나 실체를 보는 눈을 가린 수건을 벗고 대면하여 보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는 것과 성경을 볼 때 메시지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함께 말씀의 실체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볼 때 말씀의 생명력과 역동적이며 창조적인 능력과 권세와 사랑과 진리를 통하여 살아 계신 말씀의 실체를 볼 수 있게 열린 성경이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열린 성경이 되었다는 것은 성경이 순간적으로 열려 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항상 열려 있는 상태를 말하는 열린 성경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열린 성경이란 순간적으로 열리어 말씀이 깨달아져서 레마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닫혀서 보이지 않던 성경 속의 영과 생명이 성경을 볼 때마다 레마를 받는 것과 같은 감동적인 말씀이 보이게 되어 열린 성경의 상태가 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성경을 읽는 사람의 이성의 눈과 마음의 눈과 의지의 눈이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진 상태로서 몸이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영적 상태로 본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상태로 열려서 성경전체가 한꺼번에 열려진 상태로 보이게 된다는 것이며 성경의 논리와 영을 한꺼번에 지각하는 인간의 구조적인 모든 실체가 다 동원되어 성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성경이 지적으로 정적으로 그리고 신령적으로 동시에 열려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차차 알아 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부분적으로 보이거나 순간적으로 보이거나 문자적으로 보이는 상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리고 관념적인 아닌 실체적으로 보는 눈이 열렸다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을 가린 수건이 벗겨지고 보이는 열린 성경이라야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의도대로 보여 지거나 들려지고 진리를 오해 없이 해석하게 되어 말씀을 온전하게 볼 수 있게 되고 성경 속의 진리의 말씀과 하늘의 비밀이 열리게 된다.
성경을 영생을 얻기 위해 읽으면 예수(말씀)안에 있는 은혜와 진리가 이성으로 보는 눈과 마음으로 읽는 눈을 통하여 심령에 전달되어진 십자가의 은혜와 진리의 영이 나의 심령 깊이 깔려있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해줌으로서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고 성경이 어떻게 하면 열리는지를 알지 못하면 성경은 닫혀 있는 상태로서 생명적으로 보지 못하고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에 있다.
저자가 말하는 것이 전혀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으면 막혀 있는 상태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나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거나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한 구석에 있다면 아직 성경이 열려 있는 상태가 아니다
[눅24:45]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행16:14]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그러므로 성경이 열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먼저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가 어떠하며 성경이 열린 상태는 어떠한가부터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을 간절하게 열고자하는 마음의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 하늘 문을 열고 보물을 창고를 열고자 하는 진정과 신령한 마음을 필요로 하는 것이며 이것이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상고하는 마음이며 성경을 열고자 하는 소원이 바로 영생의 기능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리면 말씀이 열리고 말씀이 열리면 예수님이 보이고 예수님이 보이면 권세가 보이고 권세가 보이면 죄와 사망의 세력을 몰아내고 빛이 들어옴으로 다시 말씀이 보이고 말씀이 사랑으로 보이고 사랑이 영생으로 보이고 영생이 천국으로 보이고 천국이 보물로 보이고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어야 성경이 열린 성경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이 하늘과 땅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하나님과 세상과 사람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영적인 원리나 역학적인 관계(진리의 흐름과 영맥)를 알면 성경이 열리는 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영어나 외국어를 아무리 문법적으로나 지식적으로 연구해도 외국인과 한마디 대화도 통하지 않고 잘 모르는 것과 같다. 실질적으로 영어를 배우려고 하면 그 나라에 가서 영어 회화부터 배우거나 원어민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하나님 나라와 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나 진리에 속하지 않은 심령으로 지식적으로 교리적으로 아무리 성경을 배우거나 연구해도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저자는 영어 번역서도 있으나 영어를 60년대 이전에 구식으로 문법이나 조직이나 구문론부터 배운 영어라서 무역상담시 외국인과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아서 무척 당황한 적이 있다.
진리에 속하지 않은 심령은 저자와 같이 영어를 알고 번역을 해도 진짜 외국인과 심령이 통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영감으로 성경을 저작하신 진리의 영과 코드가 맞지 않아서 성령이 하시는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심령이며 영적 소경인 것이다.
성경이 열린 상태로 되지 않은 심령은 성령의 검 곧 말씀으로 날카롭게 육과 영을 자르지 못하고 진리와 거짓의 영을 분별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이러한 육신에 속한 심령이나 영적 상태에서 내면의 음성 듣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에 속한 심령이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진리의 영을 말하는 것이다.
영어를 배울 때 영국이나 미국의 원어민에게 생활영어를 배워 언어의 실질적인 역학관계를 배우듯이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영적 상태에서 진리의 역학관계를 배우거나 육신에 속하지 않은 진리에 속한 신령한 영적 원어민이나 진리의 영으로 성경을 배워야 한다.
[막4:24]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요8: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8: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18:37]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계2: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제 2 절 성경을 읽기 전의 유의 사항
우리는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낱말의 뜻을 새롭게 깨달을 때가 너무 많다. 이것은 성경의 낱말이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다양하고 폭넓고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성경의 내용은 겉으로 들어난 의미보다 더 깊은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생명과 속성과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1. 성경의 단어에 대한 영적 감각을 익히라
성경은 하나님이 열어주시지 않으면 땅에서 풀어야 하는데 천국열쇠로 풀어야 하는 것이다
이 천국열쇠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신령한 마인드를 가진 영적 상태와 조건에서 진리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제어하고 육적인 몸을 벗고 하늘 통로가 열린 상태에서 사용되어 진다.
이제까지 알고 있던 성경 내용인데 보이지 않던 단어가 보이거나 새로운 뜻으로 이해되어지는 상태이면 열쇠가 사용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에 대하여 잘 못 알고 있는 바가 있다 그것은 신령한 것에 대한 영적 감각이 둔하고 무디기 때문이다
성경이 열린 축복은 단순하게 성경만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도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며 심령의 영적 상태가 하늘의 권세가 없는 미숙한 어린아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영적 성인이 되면 하나님의 후사로써 상속 받을 수 있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들을 다 받지 못하고 있는 아직 어린아이 상태에 있으며 하늘의 축복들을 하늘 창고에서 꺼내 오지 못하기 때문에 땅에서 열매가 맺어지지 아니 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성경이 열렸다는 것은 환상적으로 열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신학적인 많은 지식으로 열렸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설명은 어렵게 하고 있는 것 같으나 성경이 열리는 것은 진정과 신령으로 하나님을 만난 영적 경험이 있고 초등학교 실력을 가진 자라면 다 열릴 수 있다
성경은 지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고 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다른 신령한 특성이 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를 알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누구에게나 하나님을 알게 하는 교과서도 아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성경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성경을 읽을 줄을 알지 못하고 무엇부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성경은 하나님을 더 잘 알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영적 무지를 깨우치는 것이며 영적 성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게 하는 것이다
2. 성경 낱말을 주석한 해설은 믿지마라
성경을 읽을 때에 모르는 낱말이나 내용 때문에 도움을 구하게 될 때에는 아직 진리와 거짓에 대한 분별이나 말씀 속에 가증한 것을 분별하여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성경을 대면하여 온전하게 보는 눈이 열리기전에는 우리의 존재 자체가 아직 영적 무지와 어두움 속에 있기 때문에 분별없이 먹고 마실 수밖에 없다.
어두움에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도움을 받아야 하나 지금 이 시대처럼 영적 혼돈과 말세적인 현상 속에서는 그 누구도 666의 세력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진리라고 받아먹을 수가 없는 시대이다
반드시 그 비밀을 스스로 열어서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성장한다.
잘 못된 진리를 먹으면 영성이 열리지 않고 영이 병들고 영성이 변질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마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낱말의 의미를 알려고 하면 주석을 보지 말라 선입관이 들어가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는 훈련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주석에는 잘 못된 주석이 많다
더구나 인간적으로 사사로이 억지로 풀어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잘 못된 선입관이나 가라지를 먹고 성경이 가려져 보이지 않을 경우가 많다
성경을 전혀 모르는 수준에는 할 수 없고 지식으로 공부하고 주석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어느 정도 성숙한자가 영적인 성경 연구를 하려고 할 때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가 많고 오히려 잘 못된 선입관으로 성경 속에 중요한 부분들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관주도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성구 찾기를 통해서 낱말을 연구하라.
인간의 지식은 하나님의 어리석은 것만 못하기 때문에 성경에는 아직 공인되지 않은 부분의 해석이 많이 있고 공인된 부분도 교파적으로 다른 해석을 하여 진리를 왜곡하고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3. 자신의 영적 욕망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대중적으로 당연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부분도 당연시하여 사단이 눈을 가리기 때문에 다른 뜻과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폭 넓은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2원론적인 폐쇄적 사고는 성경에서 말하는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풀어라” 는 4차원적인 신령한 해석법에는 가장 무서운 성경의 적대적인 사고이기 때문이다.
성경 전체를 잘 못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영생에 필요한 꼭 결정적인 부분을 왜곡하거나 성경을 가려 놓기 때문이다
대중은 어리석으며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경우는 대개 좁은 길이 아니라 넓은 길이기 때문에 세상적인 경우가 많고 영적인 기준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의 판단 기준은 진리로 판단하기보다 숫자나 유명세나 황금의 힘이 판단 기준이 된다.
진정으로 성경을 영생의 말씀으로 믿고 구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정욕을 위해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진리의 말씀을 진정과 신령으로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영생의 진리를 해결할 길을 열어주신다.
영생을 위해 말씀을 구하지 않고 개인의 목적이나 은사나 은혜만을 구하는 사람들은 진리를 구하기보다 자신의 영적목적을 성취하려고하기 때문에 자신의 욕망의 소리를 듣기 쉽고 미혹의 영과 신비에 빠지게 된다. 분별하지 못하면 진리에 속할 수 없고 진리에 속하지 않으면 미혹의 영이 심령에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성경이 열리는 것은 성경 지식이나 은혜가 많아서 되는 것도 아니다 진리에 속하지 않은 성경 지식과 능력과 은사는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성경이 열리지 않고 닫혀 있는 상태에 있게 된다 .
진리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에 이 약속의 언제 어떻게 무엇으로 해결될까?
나를 통하여 어떻게 언제 무엇으로 나타나게 될까?
말씀대로 이루어지기 위한 약속의 충족 조건은 무엇일까? 성경이 열리는 축복의 조건은 어떤 것인가? 라는 영적 욕구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진리에 대한 해답을 찾고 진리를 증거 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목마르게 구하는 사람에게 열리는 것이다.
4. 은사는 성경을 열어 신령한 진리를 알기 위한 것
요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특히 육의 눈에는 감추어진 성경의 중요한 부분들이 신령한 영의 사람들에게는 더 쉽게 열릴 수 있는 상태에 있다.
그러나 성경이 열리어서 말씀이 실체로 자리 잡기 전에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다는 수준이 되어 진리의 말씀을 외면하고 영적 사역의 빠지면 오히려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음성을 듣는 것과 말씀을 듣는 것과 말씀이 해석되는 영적 수준은 다르며 단계마다 뛰어 넘어야 할 영적 과제가 많기 때문이다
성경이 열리는 수준에 도달하면 은사나 예언이나 방언은 폐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 구하는 마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구하는 고차원적인 영성은 영적 능력이나 영적 수준의 문제라기보다 하나님의 의를 굶주리며 찾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심령이 능력으로 열리는 것과 성령이 진리로 열리는 것과 성경이 지식적으로 열리는 것과 말씀이 영적으로 열리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며 하늘과 땅의 차이며 나중 된 자도 먼저 될 수가 있고 먼저 된 자도 나중 될 수가 있다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성경에서 모르는 것이 나오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진리를 알게 해달라고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영적인 문제는 시간문제이지 언젠가는 반드시 해답을 주시고 응답을 주신다.
조급하게 판단하고 인간의 지식을 동원하고 잘 못된 진리를 분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남의 것을 인용하여 진리로 적용하여 불의를 전달하는 것은 믿음의 의로 사는 것도 아니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랑이 아니며 성경이 열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성경이 온전하게 열리는 것은 조급하여 불의한 것보다 진리를 위해 모든 것을 참으며 인내하는 심령상태에서 열린다.
조급하여 불의나 진리를 왜곡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사랑의 영적 상태가 아니라 원시치 못하는 소경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고한 최고의 사랑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처럼 휴머니즘적인 나눔의 사랑정도를 훨씬 초월하는 사랑으로 무지한 사람들에게 빛을 주는 것이요 말씀을 주는 것이다
말씀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자신을 찢어주신 신령한 속성의 사랑이다. 말씀이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말씀을 받아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드리는 것이다.
5. 신령한 하나님 사랑의 속성이 성경을 열어준다
성경 지식이나 음성 듣는 영적 수준만으로는 성경이 열리지도 않을 뿐 아니라 신령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성경을 여는 영성 훈련도 되지 않으며 신령한 하나님과의 관계개선도 실질적으로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영생을 구하려 하지 않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구해도 성경을 열어 주시지 않으며 정욕으로 구하거나 신비적으로 구하는 자세는 진리의 성령이 역사하는 심령과는 거리가 있는 상태이며 진리의 말씀이 역사하지 않는 심령 상태이다
신령한 눈으로 성경을 읽고 신령한 것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수건을 벗어버리고 얼굴을 대면하여 보듯이 성경이 보이고 해석되어 열린 성경이 되는 신령한 상태는 인간의 사랑을 초월한 하나님의 신적 차원의 사랑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의 유익이나 자신을 초월하거나 세상을 초월한 하나님의 신적 사랑이 아니고서는 성경이 열리는 하나님의 신령한 마음이 형성되지 않는다.
진정으로 영생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영적 단계에서는 육신에 속한 단계를 지나 신령한 영적 단계에 있기 때문에 지식으로 성경을 열려고 연구하지 않고 성령께서 깨우쳐주시기를 간구한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6. 진리를 기뻐하는 마인드
열린 성경이 된다는 것은 설교를 잘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도 아니며 환상적으로 열리는 신비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인간의 사사로운 생각이나 불의한 생각으로 해석하지 않고 진리를 분별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보인다는 것이다.
말씀이 영생의 능력과 권세가 되어 심령에 전달되어 느끼게 되고 어두움을 벗어나는 기쁨이 있게 된다는 말이다
영생보다 제사 밥에만 더 정신이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무지한 대중에게 영생으로 혼을 치유하기보다 청중을 모으기 위한 수단과 목적으로 눈에 보이는 축복을 전하게 되면 미혹의 영이 틈탄 심령으로 진리를 왜곡하거나 영생의 목적과 수단을 뒤 바뀌어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간사한 인간의 속성에 사단이 틈탄 심령이며 말씀을 가장한 미혹의 영이 발산되는 것이다.
7.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라
신앙은 영적투쟁이다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라. 적군은 방어를 할 수 있으나 아군의 복장을 한 적군은 아군의 진지 내에서 활동하여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분별이 되지 않는다.
더구나 성경 읽기와 해석은 성경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과 영적 소경이 더욱 많기 때문에 세상의 권위나 명예를 배경으로 힘입고 인간의 지식이나 거짓 영들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거나 하나님의 신령한 복장을 위장하고 활개를 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아 분별하는 눈이나 진리에 서지 못하여 진실과 미혹의 척도가 없는 심령과 신령한 눈이 열리지 않은 상태로서는 성경을 가리는 무저갱 열쇠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한 것이다.
성경이 열려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이다. 성경 해석에 가라지가 들어가고 인간의 것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분별의 눈이 열리고 성경이 열리는 것은 성경의 연구만으로도 되지 않으며 기도만으로도 되지 않고 열성만으로도 되지 않으며 영성 수련으로도 되지 않으며 회개를 외치는 것으로도 되지 않는다.
물량만능주의나 숫자가 은혜나 진리의 판단 척도로 되는 저질적인 시대에는 상품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세상이나 영계나 마찬가지의 진리이다.
모두들 심령 속에 꽉 침투해 있는 숫자 때문에 표적과 기사나 은사 위주의 사역이 되고 청중의 욕구를 위해 진리를 왜곡하는 가증한 세력과 진리를 분별하여 거짓의 정체를 밝혀내어 어두움의 세력이 믿음의 세상이나 심령에 발붙일 발판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즉 철창 권세의 말씀으로 어두움을 깨뜨리는 것이다.
진리가 분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물량과 숫자로 진리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어 있어서 상품의 질은 저질로 변하게 되어 있다.
자신이 직접 성경을 통해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전하는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심령으로 영생을 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역사도 세상의 영성도 환경에 따라 변화되고 순환되는 것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영성도 시대와 환경에 따라 악화가 진리의 말씀을 몰아내는 것이다. 긍정적인 힘이 십자가의 능력을 몰아내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인간의 생각이나 눈에는 항상 이러한 변화나 움직이는 것이 보이지 않고 항상 고정된 것으로 생각하고 인생도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고 자기를 속이고 사는 어리석고 미련한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신령한 진리의 말씀은 인간의 이러한 속된 눈에 보는 것만을 보는 폐쇄적이고 막힌 생각을 열어 세상과 인생과 성경의 배경에 보이지 않는 영생을 보고 깨닫고 갖게 하는 것이다.
세상은 세상임금이 지배하고 신령한 것을 보지 못하게 말씀을 막는 어두움의 정체와 세력들 속에 있다
성경을 상고하는 것은 영생을 얻기 위한 것이며 성경을 읽고 영생의 열매 맺게 되는 것은 거짓을 분별하여야 가라지나 세상의 영을 먹지 않게 되고 또한 영생의 말씀이 속사람의 심령에 심어지고 자랄 수가 있어야 이 세상의 어두움이 지배하는 세력을 벗어나게 된다.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갈 때 마다 심령은 어두움이 씻어지고 미련과 어리석음에서 벗어지며 지혜로워지고 하나님께 대한 심령은 뜨거워지며 샘솟는 영생의 기능이 세상을 초월하여 승리하게 하고 세상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한다.
제 3 절 성경의 속성과 특성
선입관을 버리고 진리의 영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요한 계시록은 성경을 열어가는 과정의 영적투쟁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계시록이 종말적인 현상으로 해석되어 성경의 인봉을 떼는 것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자신에게 성경이 열려 있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성경이 막혀 있는 것이 얼마나 큰 불행이며 심판 중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성경이 막혀 있거나 닫혀 있는 원인을 알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나 성경을 무조건 읽으려고 하지 말고 성경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관을 버리고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영적 단계를 거치면서 성경에 대한 여러 가지 속성과 특성을 알고 성경이 열려지면 얼마나 큰 축복이 열리게 되는가? 하는 확신이 심어지고 그 다음 누구에게나 성경이 열려질 수 있다는 소망이 있어야 한다.
[마11: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고전1: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성경을 처음부터 무조건 읽는 것도 아니고 성경을 알고 있거나 은사와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성경이 온전하게 열려 있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자백하고 처음부터 이를 깨닫게 하는 눈을 단계적으로 열어주면서 성경을 영적으로 그리고 동적으로 역학적으로 연구해 나가는 것이다.
그동안 성경을 의문으로 연구해온 것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차원에서 아니 360도 다른 신령한 차원에서 연구하는 것이다
[고후3: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1. 성경을 읽고자 하는 마음이 영생
성경을 통하여 얻게 되는 유익한 점을 먼저 알고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유발되어 지도록 하라.
영생이 활성화 되는 것이며 성령을 힘입는 방법의 하나이기도 하며 세상을 이기는 능력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영생의 열매가 맺어지는 계기가 된다.
[롬6: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성경을 누구나 읽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① 성경을 읽고 싶은 적극적인 동기가 없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아 운동력이 없고 영생의 생명력이 주는 기쁨과 감동과 지혜와 권세가 없고 그 값어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요일5: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② 성경을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은혜를 받으려고 하는 자세가 있고 영생을 알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보다 쉽고 편하게 믿으려고 하는 안일한 자세가 있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 이것은 무지하고 나태한 영에 잡혀 있는 상태이다.
[엡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③ 성경을 의무적으로 읽으려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자신이 신앙생활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며 성경을 지식적이나 의문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고후3: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④ 성경은 신학박사나 전문가가 열린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어서 두려워하거나 성경을 지식적으로 공부하려고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책이라면 기피하려고하기 때문이다.
설교도 머리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어야 하듯이 성경도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 것이다.
[고전2: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⑤ 무조건 기도나 사랑이나 전도나 선교나 봉사를 최고라 생각하는 경우에도 영생보다도 행위를 더 중요한 것으로 주장하는 마인드가 깔려 있기 때문에 자신을 교만하게 하여 성경이나 말씀을 경원시하거나 대적하게 된다.
성경이 열리지 않아서 분별이 없는 상태는 이러한 열성과 믿음을 사단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롬2:19]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⑥ 은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우나 영생 보다 우선하는 많은 성경지식이 있어도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영생의 실체가 아닌 모든 것은 모양이며 의문이며 몽학선생이요 신비요 진리가 아닌 허상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변증이나 입증은 차차 알게 된다.
[마10:37]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요10: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⑦ 영생의 기쁨을 맛보았고 성경을 알고 있지만 성경이 더 이상 열리지 않아서 더 이상 영적 성장이 없고 더 이상 큰 축복이 있다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생이 기능이 잠자고 있거나 소멸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으면 진리에 설수 없고 진리에 사랑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진리에 사로잡히지 않게 되어 인간의 육체로 돌아가거나 육신에 속한 자로 머물러 신령한 생수가 솟아나지 않게 된다.
[요7: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고후13:8]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살전5:19]성령을 소멸치 말며
[딤전6:5]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후4: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2. 기도의 맥락과 성경의 맥락
성경을 읽지 않고 싶은 것은 기도하고 싶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또한 기도를 하고 있어도 기도 줄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기도 줄을 잡지 못하는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경우는 많으나 성경이 열리지 않은 것에 대하여서는 별로 답답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이 아무나 읽으면 되는 열린 상태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도 줄을 잡지 못하는 보다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 분별없이 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위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영적 소경이기 때문이다.
적극적으로 열성을 갖고 여기 저기 은혜와 능력을 받고 쫓아다니면서도 성경이 열려 있어 말씀이 잘 보이지 않거나 성경을 보는 재미가 없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지성이나 감성이나 영성은 있지만 심령 속에 역사하시는 영생의 역사가 잠자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도를 하고 싶어도 기도 줄을 잡지 못하게 사단이 방해하는 것과 같이 성경을 읽고 싶어도 성경의 영줄을 잡지 못하게 영적으로 방해하는 세력이 잡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인간적으로 읽고 연구하여 맥을 잡으려고만 하게 된다
이것은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해도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영적인 법칙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를 할 때에도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해야 열매가 맺는 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영적 무지가 있는 것과 같거나 아니면 이를 알고 있어도 마음으로 기도하면 기도 줄을 잡기 힘들어서 편하게 방언 기도만 하거나 또는 방언기도만 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또한 기도나 설교를 할 때에도 원고를 보지 않고 영으로 해야 된다는 영적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기도나 설교를 영으로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어도 기도나 설교 맥락이 잘 흘러나오지 않아서 편하게 원고로 하는 것이나 같은 맥락이며 또는 쉽고 편하기 위해원고를 보고 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는 것이나 다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능력자가 기도 줄을 잡아도 성경 전문가가 원어를 통달해도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영적 무지의 옥에 갇혀 두고 있는 어두움의 세력을 지각하지 못하거나 이를 방해하는 세력의 정체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22:2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다시 말해서 위의 성경 내용은 알고 있지만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즉 온 몸이 어두운 실제적인 상태와 상황이 어떤 것인지 자신이 성경이나 하나님의 능력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영적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성경을 안다고 하면서 실제적으로는 성경을 알지 못하고 있는 아이러니컬한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말씀을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영적 경험으로 알지 못해서 생명이 없다는 말이며 은사를 경험하고 영적으로 열리기는 했지만 진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형체와 영체가 하나된 실체를 보지 못해서 메시지로만 보거나 아니면 진리의 영을 신비한 능력으로만 알고 있어서 성경도 성령도 능력도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방언기도만 하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기에 기도 줄을 잡는데 사단이 방해하는 것과 같이 성경의 영생의 영맥만 잡으면 성경이 열린다
또한 성경을 연구하는 것보다 영생이라는 영맥으로 해석하면 영줄이 꿰어지고 성경이 쉽게 열리는 진리에 대하여서도 똑 같이 이해하지 못하고 저항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바리새인이 믿기만 하면 쉽게 구원 받는 진리를 말하는 예수를 대적하던 현상과 같은 맥락이다.
이것은 영생이 성경전체의 영맥이라는 것을 믿기만 하면 성경을 본질적으로 보는 눈이 열리고 성경이 쉽게 열리기 때문에 성경 지식으로 대중에게 군림하는 의식을 가진자나 성경을 학적으로 어렵게만 연구해온 기성세대를 무색케 하는 진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 영적 맥락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에 은사가 있는 사람은 기도 원고를 보면서 기도 줄을 잡는 것보다 기도 원고 없이 기도 줄을 잡는 것이 더 쉬운 것처럼 진리에 속한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성경을 힘들게 분석하여 영맥을 잡으려고 하는 것과 보다 문맥으로 읽고 진리의 영으로 해석하여 영맥을 잡는 것이 더 쉽다.
단지 영으로 기도 줄을 잡는 것은 단순한 반복 행위이며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은 이 보다는 더 차원 높은 반복적인 행위일 뿐이며 성경에서 영맥을 잡는 것은 영생이라는 것을 믿고 따라오면 영으로 기도 줄을 잡는 것 보다 말씀으로 기도 줄잡는 것이 약간 더 어려울 정도의 같은 정도의 영적 맥락이다
영맥으로 성경을 읽는 것은 영으로 기도하거나 주문으로 기도하기는 쉽지만 말을 만들어 기도하는 것은 내 심령 속에 말씀이 어느 정도 있고 영적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영적 맥락일 뿐이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말은 인정하지만 우리들은 진정과 신령으로 믿고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진정과 신령으로 믿으면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엄청난 축복이 있다.
마찬가지로 이 영맥을 잡는 것이 쉬운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진정과 신령으로 믿으면 엄청난 결과를 체험할 것이다.
무엇이든 진실과 참된 진리는 항상 이해하기 어려우나 믿어보면 쉽게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이론적으로 납득이 되어야 믿어지는 것이다.
성경을 진정으로 믿지 않은 심령 상태는 역시 잘 열리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믿어지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열리게 된다.
그러므로 영적인 사람은 따라만 해 보아도 쉽게 열리는 것이지만 영생이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나 신령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론으로 설명하여 마음 문을 열어 믿고 따라오게 하자니 어렵게 들린다.
기도 줄을 잡지 못할 때에 기도 줄을 잡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기도 줄을 잡은 후에는 아주 쉬운 것처럼 영맥을 잡는 것도 기도 줄을 잡는 것처럼 쉬운 것이며 성경 풀리는 것이 줄줄이 아주 쉽게 풀어지는 것이다 .
단지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도를 논리적으로 납득시키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영맥을 꿰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 쉽게 알게 되지만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이를 이해시키고 납득시키기 위한 것이 어려울 뿐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성경을 읽으려고 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데 믿어 보려고 하는 것과 같고 또 기도가 열리지 않은 채 기도를 의무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과 같으며 사랑이 없는 사람이 사랑 하려는 것과 같고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이 신령한 세계를 보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성경을 열려는 목적과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읽기위해 가장 중요한 장애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어야 될 영생의 목적과 영생을 성취하려는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경이 열린 성경이 되어야 할 이유와 적극적인 동기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스스로 납득 되어야 한다.
차음부터 성경에 대한 지식을 알려고 하거나 전달하려고 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성경을 읽어야 할 이유와 더불어 성경을 여는 것이 삶과 영생에 얼마나 유익한 가를 확신에 찬 설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 있으면 적극적인 자세가 되지 않고 생명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신도 열성이 생기기 않고 적극적인 설득도 어렵다.
은사를 받아보지 않으면 성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적극적인 영적 열성이 생기지 않듯이 성경을 읽을 때 레마를 받고 이 말씀이 그 말씀이었고 그 말씀이 이 말씀이었구나 하고 성경이 열리는 감격을 체험해 보아야 성경이 열린 상태가 어떤 것인가를 상상하고 그러한 상태를 동경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기도 줄을 잡기 위해 방언이 터지거나 능력을 받기 위해 육신을 터트리고 영을 여는 것과 같이 영맥을 잡기 위해 영생이 성경의 영맥이며 이 영생의 흐름이 성경을 읽을 때에 우리 심령이 하나님을 알고 지각하는 것이다.
성경의 영맥은 이 영생의 흐름이 맥이며 성경의 문맥 속에 영생의 흐름이 내 심령을 살리고 하나님께로 가는 영적 원리이며 진리인 것을 깨닫고 발견하도록 눈으로 읽고 심령이 느끼도록 해보라.
영맥을 잡고 성경을 열어가는 재미를 일단 맛보아야 한다. 영적 맛을 보면 달라지는 것과 같이 영맥을 잡고 성경을 해석하는 법의 맛을 알면 성경을 열고자 하는 감동이 오게 된다.
감동이 오고 진리를 알아 가는 재미가 있게 된다는 것은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문맥안에서 영맥을 꿰어 영줄을 잡는 법만 알게 되면 성경의 단단한 식물을 혼자서 먹고 성장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 까지 잘 못 먹은 가라지나 거짓의 진리가 씻어지고 천국의 보물이 줄줄이 풀어지는 축복이 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가 있다
책 읽기를 멈추고 당장에 실습해보라
예수는 말씀으로 말씀은 권세로 권세는 진리로 진리는 예수로 진리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로 이 길은 생명으로 생명은 영으로 영은 성령으로 성령은 말씀으로 때로는 말씀은 진리로 진리는 다시 성령으로......,등
심령에 영줄이 느껴지는가? 성경이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거나 볼 때 떠오르는 성구나 문맥을 꿰면 진리가 형성되고 진리의 영이 심령에 빛을 주게 되고 내 심령이 깨달아지게 된다.
기도에도 사단의 공격이 강하지만 말씀 사역에는 보다 더 고차원적인 공격이 있게 된다는 것을 각오하고 이 공격을 대비하지 않으면 다시 포기하거나 실족하게 된다 .
진리의 영적 말씀에는 가장 큰 공격이 있게 되는 이유는 사단은 기도에도 얼마든지 숨어들 수 있고 은혜 받는 설교에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숨어들 수 있지만 누구든지 성경이 열리는 심령 상태가 되면 빛이 들어오고 깨닫고 어두움을 벗어나게 되고 분별이 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어두움의 세력이 붙어 있을 곳이 사라지기 때문에 보다 강력하고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게 된다.
은혜를 받으면 사단이 역사하고 영적 생활을 하려고 하면 사단이 역사하는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말씀을 열려고 하는 고차원의 영성치유에 사단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환란의 의미를 모르는 안일한 신앙은 이러한 사실을 경험하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한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다.
계시록에서도 말씀을 깨닫지 못한 짐승 같은 세력들 중에서 나와 말씀을 열지 못하게 하는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세상에서 인정을 받고 사단의 권세를 얻어 말씀을 가진 생명이나 생명나무들을 죽이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주위 환경과 내면에서 일어나는 투쟁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말씀이 가지고 있는 철장권세의 속성은 자신도 모르게 잡혀 있는 편견이나 어두움의 세력이나 세상의 영이나 사단의 세력이 물귀신처럼 늘어지는 힘을 무색케 하는 왕권이다.
[마16: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9: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눅4:6]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계9: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당장에 성경 여는 법을 쓴 이 책을 믿고 성경을 읽을 때에 떠오르는 성구로 영맥을 꿰는 요령을 터득하여 성경을 읽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열어서 7곱 째 인봉을 뗄 때까지 성경을 온전하게 열어라.
3. 성경은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는 잣대
인간의 타락한 속성과 육성은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진리를 거부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사단의 속성을 가진 남의 허물을 비난하거나 평가절하 하는 이야기나 과장된 신비나 예언이나 표적이나 감상적인 행위나 광명의 천사를 가장한 교훈은 유난스럽게 귀에 잘 들리고 잘 먹고 소화 되는 속성이 있다
사단의 궤휼과 전술은 사람을 통하여 환경을 비교하여 안목과 이생과 욕망을 자극하는 것은 인간의 육성의 주파수에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분별이 없는 대중은 이러한 가증한 것들을 쉽게 받아드리게 된다.
더구나 이것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거나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여 성령이나 예수의 이름으로 전해지고 성경의 권위를 입을 때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신령한 생명이 없는 상태는 더 외적인 것에 치장을 하고 비중을 두면서 권위를 세우고 설교를 하거나 표적이나 기사를 내세우며 사역을 하거나 미혹하여 세력을 확보한다.
분별하는 눈이 없고 분별하는 잣대가 없으면 더구나 잡식성이 강한 영은 생명력이 강하여 심령에 쉽게 성장하여 심령과 대중에게 그리고 세상적인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 세력을 갖게 된다.
진리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심령은 진리를 분별하는 잣대를 꼭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자 하는 경우에는 꼭 성경에 흐르고 있는 진리의 영맥을 통해 분별하는 잣대를 가져야 된다.
성경이 열려 있다는 것은 진리를 분별하는 잣대가 있다는 말이며 이를 통하여 성경의 참 진리의 말씀을 듣고 심령이 날마다 살아나면서 단단한 식물을 스스로 먹음으로 삶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기쁨을 누리며 생수와 같이 솟아나는 생수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참된 영생의 진리가 아니면 심령에서 솟아나는 기쁨이 없다. 참된 진리는 신령한 영적 생명을 주는 것이고 유사한 진리는 교훈적인 깨달음의 혼적인 지식을 주고 거짓 진리는 육성을 기쁘게 하여 열광적이 되게 하고 저질적인 영성을 갖게 한다.
세상에는 모조품과 사기꾼이 득실거리고 영적 세계에는 진리의 모조품인 불의의 속임과 사단이 득실거린다. 은혜를 잘 못 받고 진리 아닌 가라지나 거짓을 먹게 되면 심령이 죽게 되는 것이라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경고하는 것도 성경에서만 볼 수 있는 말씀이다.
속칭 설교나 성령사역에서 이러한 경고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없는 이유를 볼 수 있으면 사단의 전술과 전략이 보이고 어두움의 세력과 666의 세력이 보이고 말씀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왕권과 권세가 보이고 성경이 열리고 계시록이 열리게 된다.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계2:14]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4. 성경은 하늘의 보화를 담아 놓은 창고
성경이 아무에게나 열려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나 성경이 열리는 감격을 맛보면 이 세상 그 어떠한 것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것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어 감동이 넘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성경이 열리기만 하면 성경을 읽을 때 마다 심령이 어두움에서 벗어나 깨달음 속에 들어가는 새로운 감동을 받게 되며 천국의 보화가 내 것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와 성경이 열린 상태를 분별하여 그 삶의 질이나 신앙적인 열매를 거두는 것이나 그 차이가 어떠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되면 마음이 동하게 되어 동기가 유발 된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모르는 것에 대하여는 관심이 가지지 않는다. 열린 성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하고 찾고 두드릴 수 있는 마음이 성경이 열리는 첫 번째 영적 원리이다.
안약을 사서 발라 신령한 눈을 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단을 받게 된다는 영적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진리를 받아드리지 않는 자는 영생에도 관심이 없고 세상에 매여 있는 심령이기 때문에 인색한 심령이며 육성적인 심령이다.
[마13: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13:52]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5. 성경을 통하여 먹는 단단한 식물
집회를 통하여 깨닫는 흥분된 은혜는 쉽게 사라지나 성경을 통하여 스스로 깨닫는 차분한 은혜는 심령을 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리면 은혜 받는 것이 열정적인 흥분이나 기도를 통하거나 예배를 통하여만 받는 것보다 더 깊은 은혜를 받게 되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단단한 식물을 소화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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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통하여 받을 때는 어두움에서 벗어나는 깨닫는 빛을 보기보다 교훈적인 지식이나 감성적인 열정에 일시적일 수 있지만 성경을 보고 말씀을 깨닫는 것은 영적 깊은 곳에서 깨달아 지는 것이고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영적 죄를 벗어버릴 경우가 많다.
신앙은 열정도 있어야 하지만 영적 깨달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주는 젖만 먹거나 단것만 먹으면 영적으로 질병체질이 되거나 신기가 있는 체질이 되거나 성경 지식만 많아서 영양과잉이 되어 성인병에 걸리고 혈관이 막히고 고혈압에 걸려서 완악해지고 결국은 중풍 병에 걸린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서 스스로 식이성 섬유 체질의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어야 영양을 고루 섭취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는 것이다
[히5:12]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5:14]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6. 성경에 대한 전문가는 따로 없다
대부분 성경 해석은 신학자들만의 전유물이나 목사만의 전유물로 생각하고 아 에 성경은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연구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성경의 진리는 진리의 속성을 가진 심령으로 읽으면 누구에게나 열리게 되어 있으나 선입관 때문에 잘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학자나 목사는 선입관이 있어서 오히려 은혜를 받지 못하나 선입관이 없는 순수한 심령으로 성경을 읽는 법만 제대로 알면 더 참된 은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목사나 학자 보다 선입관이 없기 때문에 성경의 말씀을 받아 드리기에는 더 유리 할 수도 있다
[마11: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초적인 성경 지식은 있어야 하겠지만 성경을 어느 정도 아는 자가 성령을 받고 믿음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쉽게 열릴 수 있는 것인데 성경이 열린 상태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이 열린 것이 무엇인지를 모를 뿐만 아니라 그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도 드물고 그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초적인 성경 낱말을 알고 성경의 특성을 알아서 영맥으로 성경을 꿰는 법만 알게 되면 스스로 자신이 그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요는 마음 문을 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실질적으로 알게 되면 영은 접촉하게 되어 있으나 이 마음 문이 자신의 생각이나 욕심 때문에 열리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성경은 신학자의 전유물이나 목사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 문제이다
성경에 대한 전문가는 따로 없고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경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성경에 대한 전문가가 스스로 되지 못하는 것은 내 영혼과 내 인생을 남에게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내 인생을 설교자에게 맡기지 못하니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릴 수도 없고 무조건 “믿습니다” 하고 받아드리는 순전한 양들은 외적인 모양만 보고 아무것이나 먹고 병들어 가거나 분별 할 수 없어 세상과 인간과 사단에 짝한 영을 받아먹고 죽어 가게 되는 것이다.
어린아이일 때에는 내 인생을 맡기지만 어른이 되어도 남에게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내가 어린 아기가 아니고 바보가 아니라면 성경을 열어야 하는 것이다. 내 영혼은 곧 내 인생이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단단한 음식도 먹을 줄 알아야 하고 분별도 할 줄 알아야 하고 천국조차 빼앗길 수 없고 영생조차 맡길 수는 더욱 없는 것이다.
영혼을 늑탈하는 광명의 천사나 이리들에게는 자신을 방어하고 장님에게 자신을 맡기고 사는 어리석은 인생과 영생은 더 이상 살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혜롭게 뱀처럼 슬기롭게 살기를 원하고 계시고 사단이 우글거리는 이 세상에 내어 보내면서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누구나 하늘 문을 여는 열쇠를 사용하면 성경이 열린다.
진리는 보이지 않는 속성 속에 있지만 어리석은 대중의 눈에는 외적인 숫자나 모양만을 본다.
대부분 성경은 신학자의 전유물이나 큰 교회의 목사가 더 성경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전문가인 신학자가 말씀을 더 알지 못하거나 유명하거나 큰 교회 목사가 설교에 대중을 위한 것이라 깊은 영적 진리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성경에 대한 전문가가 없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는 부분이다.
성경이 열리지 못한 것이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 열기를 구하면 열리게 되어 있으나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가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고 성경 여는 것을 전문가에만 맺기고 젖만 먹으려한다.
[마9: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13: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7. 성경은 천국을 여는 열쇠 .
성경이 열리지 않으면 그나마 열려있던 조그마한 마음의 문도 곧 닫히고 빼앗기지만 성경이 열린 후에는 기록한 이외에도 수많은 축복이 있고 열리게 되면 점 점 더 열리는 큰 축복을 얻게 된다.
성경이 열리지 않으면 있는 것도 빼앗긴다는 영적 원리를 결코 소홀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데 영생을 얻는 것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이다
성경이 열린 것은 하늘이 열린 상태이며 이 열린 성경을 통하여 천국의 비밀과 천국 곳간을 여는 이것이 영생의 최고의 은사인 것을 헤아리게 되면 성경이 열린 상태이다
그렇지 않고 성경이 열리는 것이 무엇인가 혹은 성경이 열리는 것 보다 더 귀하고 값진 것이 있고 성경을 여는 것 보다 은사나 능력을 더 원하는 것이 있으면 성경 속에 있는 감추어진 진리를 모르고 있고 값진 진주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린 상태가 아니다.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된다는 것은 하늘의 것을 가로 막는 것에는 내 마음이 내키지 않으며 하늘과의 통로가 열리고 하늘의 신령한 축복이 열리고 있는 그 축복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도 성경이 열려진 상태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다면 이는 그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며 주어진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8. 구약의 성경도 영생의 영맥으로 해석하라
신약의 영적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구약은 읽기도 쉽고 영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비유적으로 설교하기도 쉬워서 구약을 많이 인용하지만 구약은 양도 방대할 뿐 아니라 구약은 영적 원리를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진리를 헤아리기 어려워 신령한 눈이 열리지 않고 단어에도 신령성이 별로 없다.
구약은 내용이 방대한 반면에 건질 수 있는 진리는 그렇게 많지 않다 신약은 내용은 양은 적으나 진리가 엑기스화 되어 있어 구약의 수백 배의 진리가 들어 있으며 영맥을 꿰기가 쉽다
신약의 진리를 이해해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게 된다. 구약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속성이 있다 이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구약을 그대로 설교하거나 전하면 율법적이 되고 심령이 폐쇄적이 되어 심령이 신령한 진리의 말씀을 대적하는 속성을 갖거나 신비에 빠질 수가 있다
구약은 진리의 속성이 약하고 단어나 내용도 영성이 저질적인 요소도 많다. 구약의 방대함에 성경을 읽고 자 하는 마음도 엄두가 나지 못하기 때문에 신약을 주로 읽어라 .
진리에 속하지 않은 말은 저질적이 되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고 말씀을 대적하게 되는 속성이 있다
구약을 선호하는 심령은 영성이 빈약해거나 저질적이 될 수도 있고 성경을 읽어도 마음의 눈이 잘 열리지 않는다.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은 저 멀리 있는 하나님이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며 구약의 예언은 심령 속에 임재하신 성령이 아니라 일시적인 하나님의 신을 통하여 예언한 것이다.
구약의 예언은 신약의 약속을 통하여 주신 예언과는 전혀 다른 속성에서 나오는 예언이다
신약적인 속성에서 나오는 예언이 아니면 잡신으로부터 나오는 예언이기 때문에 구약과 같은 속성에서 예언을 하려고하는 자는 반드시 잡신이 들어와서 무당 같은 예언을 하게 된다
구약도 어느 정도 알기는 하여야 하겠지만 신약만 읽어도 성경이 열리게 되어있다.
구약은 신약의 모형이거나 비유이며 신약이 열리면 구약은 국어 실력만 있어도 보인다.
그러나 신약이 열리지 않으면 생명이 보이지 않고 진리가 보이지 않고 말씀이 보이지 않는다.
성경을 여는 요령만 알게 되면 신약은 짧기도 하지만 반복적인 읽기로 더욱 친밀해 질 수 있고 더욱 크게 열려 갈 수가 있다
9. 성경은 읽는 법이나 사람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성경을 읽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 성경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철학자가 읽으면 철학서적으로 보이고 교육자가 보면 교육교과서로 보이고 경영자가 보면 경영학으로 보인다. 심리학자가 보면 심리학서적으로 보인다.
의학자가 보면 정신병 치료서나 생명학으로도 보이고 최면술사가 보면 최면술서적으로 보이고 공산주의자가 보면 공산주의 사상교리로 보인다. 해방신학자가 보면 정치해방서적으로 보인다.
성경은 내가 어떤 심령으로 어떤 관점에서 읽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성경에는 모든 삶과 모든 인생에 다 적용이 되고 이 세상의 어떠한 지혜도 다 담고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만물위에 뛰어나는 것이지만 이를 사용하는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고 적용하며 응용하는가에 따라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신비스러운 책이다
신학자나 목사가 주로 성경을 응용하고 사용하지만 그 목적이 각각 다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도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성경을 적용하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적용하기 위해 성경도 응용하고 성령을 훼방하기 위해서도 성경을 적용하고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기위해서도 성경을 응용하고 정치가도 응용하고 사이비 종교집단은 더욱 성경을 교묘히 해석하고 적용한다.
최면술사도 성경을 응용하고 주역을 다루거나 운명관상가도 심지어 무당까지도 성경을 응용한다.
정통적인 단체이건 이단괴수의 단체이건 간에 그 어떠한 교리주장도 다 자기 주장대로 꿰어 맞출 수가 있고 어떠한 개인이건 단체이건 자기 편의대로 해석하고 주장 할 수 있는 성경적 근거를 적용하고 응용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내가 응용하기위해 알고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중요하고 그 의도대로 적용되는 진리가 중요하다.
성경을 상고하는 것은 영생을 얻기 위해 상고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성경을 잘 못 읽고 잘 못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읽거나 듣지 않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들을 귀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성경의 실체가 무엇이며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성경이라는 몸체를 지탱하는 뼈대는 십자가이요 뼈대 있는 몸에 흐르는 생명은 진리이다
십자가를 통한 진리의 말씀을 먹음으로 얻게 되는 영생이 성경의 핵심이며 이것이 성경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의 맥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 진리의 영맥에서 벗어나 적용하는 진리는 그 누가 말하던 상관없이 그것은 성경의 진리를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는 자세는 너무나 중요하다 성경에서 어떤 주제를 설명하려고 읽지 않고 성경에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를 읽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성경의 말씀을 진리대로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① 처음에는 속독으로 한번 훑어보고
② 다음엔 천천히 앞뒤 문맥을 읽어 보고
③ 세 번째는 일정한 내용을 문맥과 단락으로 끊어서 묵상하면서 읽어보고
④ 네 번째는 모르는 단어의 배경과 속성을 공부하면서 읽어보고
⑤ 다섯 번째는 앞 뒤 문맥을 따라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과 왜 이것을 여기서 말하고 있는가? 하는 그 이유와 의도를 알려고 하라
⑥ 여섯 번째로 읽으면서 떠오르는 성경 구절을 영맥을 꿰어 가면서 영맥으로 해석하라.
⑦ 일곱 번째는 그 영맥을 따라 해석된 진리를 사람이나 환경에 적용해 보면 진리의 말씀이 보이고 성경을 읽는 재미를 더하게 된다. 속독 보다 반복하여 정독으로 읽어라 반복하면서 영맥을 꿰는 훈련과 묵상을 하라 그 이외에 읽는 방법은 자세하게 별도로 기록한 책들을 읽어라
모르고 이해되지 않는 것은 밤 잠들기 전 성경 한 구절만이라도 읽고 이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잠들면 꿈자리도 좋아지고 새벽에 영감이 오고 깨달음이 오는 축복을 통해 삶이 새로워지는 것이기에 꾸준히 6개월만 계속해도 성경이 엄청 나게 열려가는 것을 알게 된다.
제 4 절 열린 성경이 되는 영적 상태
열린 성경이 되는 영적 원리만 알고 연습문제만 몇 번 풀어도 성경이 열리게 되고 이 열린 상태를 사단에게 빼앗기지 않고 지속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마13: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이 성경 구절이 교회에 나오며 자기처럼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다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듣고 자신은 예수를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는 설교를 들을 수 있고 성경이 열려서 복된 귀를 갖고 있다고 생각 하며 더 이상 이 말씀에 대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열리지 않은 상태이다
[눅10:23]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성경은 반드시 성경의 흐름을 따라 다른 성구나 성경이 꿰어져서 영맥이 현실에 일치해야 한다. 진리란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이나 어느 장소나 누구에게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용되고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이다 그러므로 위 성경의 뜻은 제자들처럼 예수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성경 속에서 말씀이신 예수를 보지 못하여 말씀을 따를 수 없기 때문에 예수를 전적으로 따르지 않는 사람이다. 두 주인을 섬기거나 주저하며 따르거나 반신반의하는 상태는 예수를 전적으로 따르지 않는 사람이다. 이것을 성경에서 육신적인 사람이라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몇 가지 반응이 있게 된다.
하나는 자신을 돌아보고 깨닫는 사람과 하나는 저자가 성경을 해석 잘 못했다고 공격하고 싶은 마음이다
공격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성경이 열리지 않은 영적 상태이며 진리라는 개념을 세상적인 측면에서도 잘 못 알고 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차차 설명이 되어 지면서 이해하게 될 것이니까 여기서는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성경이 열리는 것은 성경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린 것은 심령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령이 열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낚을 수 있는 어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의 마음을 낚을 수 있다면 이 영적 원리는 하늘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원리임으로 진리이며 영적인 일이든 세상의 일이든 다 성공 한 것이나 다름없다.
[엡1:18]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 된 상태
제자들은 그들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를 따랐던 것이다
교회에 나오더라도 말씀을 전적으로 따르며 말씀 외에 모든 것을 버린 상태는 아니다.
심지어 부모와 자식과 전토를 버리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심령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마19:29]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말씀을 따르는 제자는 모든 것을 버렸기 때문에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 된 상태에 있고 오늘 날의 제자란 말씀을 전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며 이들은 항상 말씀이 지금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계시는 가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영생을 위해 성경을 상고하고 말씀 안에 들어가 말씀을 전적으로 따르고자 하면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 되어 성경이나 사람이나 사건을 통하여 심지어 꿈에서라도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되기 때문에 성경이 열려서 보이게 되고 열린 성경이 되는 것이다.
성경이 열리면 성경의 교훈 속에 보이지 않는 진리의 속성인 어두움을 벗기는 생명의 신령한 빛을 깨닫게 하고 인생을 실패케 하는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벗어나는 영생의 영적 원리를 보게 되고 진리를 보게 된다.
성경에 대한 문자적인 의미나 이론적인 지식이 아니라 생명적이며 직관적인 깨달음이 심령 밑바닥에서 아...!하고 느끼고 지각하면서 내 마음의 눈이 더 열리는 것을 알게 된다.
영생이 활성화 된 신령한 상태에서는 성경이 항상 열려 있어서 성경을 볼 때마다 깨달아지고 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사람을 볼 때나 사건을 볼 때나 살아있는 말씀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또한 영생이 활성화 된다는 것은 심령이 신령하게 열린 상태가 어떤 것인가를 자신이 지각하고 있는 상태로서 양심이 민감하여서 불의나 불법을 하지 못하게 되고 빛으로 나타나게 되고 어두움에 거하지 않기 때문에 진리 속에 있는 상태에 있게 된다.
[요3: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3:21]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12: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행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엡5: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기록한 것임으로 선입관을 갖지 않고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의 속성대로 읽어야 마음에 감동이 되어 지각된다. 영맥을 따라 읽는 것이다
[요5: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사람이 사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물질이나 세상 것에 기초를 둔 삶의 태도나 선택 기준이 유익을 좇는 마인드는 진리의 속성을 따라 살 수가 없는 것이다
물질이나 유익한 것을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육성적인 마인드이기 때문에 진리를 위해 자신의 유익을 포기 할 수 없고 자신을 희생하고 진리를 고수하려는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진리를 보는 눈이 열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적으로 따른다는 것은 이 세상에 붙어 있는 마음과 이 세상 것에 대한 모든 것을 버리고 이 세상 것이나 사람의 눈치나 체면이나 자신의 것을 고집하는 것도 초월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고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심령 상태를 말한다.
2. 하늘과 땅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영적 상태
천국도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요 거듭나는 사건도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요 부활하는 사건도 이 땅에서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인간의 이성으로 헤아리기 어려운 사건이다
하늘과 땅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이 영적 원리란 하늘의 진리가 땅의 진리로 적용되어진다는 것이며 천국의 보물을 캐내면 땅의 보물도 캐 낼 수 있다는 말이며 이것이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라는 것이다
이 하늘과 땅에서 다 같이 적용되는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속성과 영적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빛과 어두움을 분별하는 눈이 열리고 진리를 보지 못하게 가로막던 눈을 가리는 수건이 벗겨지면서 어두움이 벗겨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진리의 실체를 볼 수 있는 심령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고 성경 속에서 존재로 있는 말씀이 보이게 되는 것이며 이 진리의 말씀이라는 실체가 내 심령 속에 운동력을 가지고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는 권세임을 알게 된다.
진리 아닌 거짓의 영적 실체가 죄와 사망의 세력이며 이 거짓의 영이 믿음의 사람을 세상에서 실패케 하는 원인임을 알게 되고 사망 세력을 이길 수 있는 진리와 어떻게 하면 불의하거나 어리석은 인간적인 수단방법이 아니고 진리의 방식으로 참된 성공을 하게 되는가 하는 하늘의 영적 진리를 알게 되고 이 땅에 적용함으로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안목과 진리의 말씀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
이를 깨닫지 못하면 말씀과 진리를 인간적인 차원에서 생각하고 하늘과 땅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이 영적 진리를 헤아리지 못하여 신령한 것도 이해하지 못하며 인간적인 차원에서 제 생각대로 지각하고 느끼는 마음을 갖기 때문에 진리를 보지 못하는 단순한 눈과 양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 성경이 열리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와 원인이다.
3. 말씀이 진리요 길이며 생명으로 보이게 된 상태
그러므로 진리란 동서고금을 통하여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에게 행복과 승리를 가져오는 길이며 방편이고 인간이 영육간의 삶의 생명을 갖게 되는 영적 원리이다
예를 들면 사랑을 인간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면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여 나눔의 사랑이 최고의 사랑이라고 말하면 이 사랑의 실천과 구제 행위를 사랑의 실천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성경의 맥락을 통하여 보는 신령한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적인 차원을 뛰어 넘는 초자연적인 사랑으로서 무지한 인간에게 빛을 주시고 말씀을 주시는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의 말씀을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피와 살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로 보거나 의문으로 보면 말씀을 하나님의 메시지나 교훈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말씀의 생동적인 움직임을 보지 못해 말씀을 영맥으로 꿰지 못하여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진리가 역동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죽은 문자로만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속성과 영적 원리를 보지 못하게 된다.
영적 원리가 바로 말씀이다
에를 들면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구제하고 모든 것을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이라는 내용은 사랑이 구제나 나눔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말씀이 보이지 않고 스치어 지나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구제하고 모든 것이 내어줄지라도 하는 말은 구제하는 행위가 인간의 사랑이긴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이라는 뜻이 있고 내게 유익이 없다는 말이기 때문에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보다 차원 높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하는 사랑의 실체인 말씀을 말하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구제나 나눔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심령에는 저자가 말한 것 같이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사랑이 보이지 않음으로 사랑은 알고 있으나 하나님 사랑의 속성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알아도 말씀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제행위를 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자신이 구제 행위를 하고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란 것은 진리의 말씀으로 사는 태도가 아니라 문자적인 해석으로 의문으로 살게 되기 때문에 그 영이 죽는 것이다
그러나 영맥으로 궤어 사랑을 진리나 권세나 말씀으로 대체하면 말씀의 하나님이 보이게 되고 하나님 사랑의 속성을 알게 되고 그리고 말씀을 통하여 사랑을 나타내고 하나님 사랑의 실체인 말씀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십자가의 도가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령한 사랑은 인간의 휴머니즘의 사랑이라 하기보다 말씀의 실체를 가진 자의 심령을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심령은 하나님의 신령한 사랑을 가진 자이다
하나님의 신령한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하는 말씀 안에 있는 영적 상태로서 이미 영적 충만한 상태에 도달해 있기 때문에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필요치 않는 사랑의 하나님 자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위 고전13장의 사랑과 벧후1장의 사랑이 연결고리를 꿰어서 이런 것(사랑)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성경을 보아도 열리지 않은 상태이며 원시치 못하고 옛 죄를 깨끗하게 하심을 잊은 상태에서 수건이 가려져 있는 것이다. 라는 것이 성경의 생명적인 말씀이다 .
성경이 열린 상태에서는 하나님 차원의 사랑과 인간 차원의 사랑을 분별할 수 있으며 하나님 차원의 말씀과 인간 차원의 말을 분별할 수 있어서 진리와 가라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되어 진리의 말씀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한 하나님의 사랑은 신령한 하나님 말씀을 가진 심령에서 나온다.
4. 진리의 영맥이 보이게 된 상태
진리의 하나님은 진리이시며 사랑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말씀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권세의 하나님은 권세이시다 지혜의 하나님은 지혜가 하나님이시다 진리의 성령은 진리가 성령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영이라는 영으로 하나가 되어 있고 진리라는 맥으로 하나가 되어 있다 진리의 영맥이 보이고 성경이 꿰어지면 말씀이 보이게 된다
진리는 이와 같이 영맥으로 꿰어지고 풀어지고 해석되어 알게 되는 것이다
영맥 속에 있는 것이 진리 안에 있는 것이며 진리 안에 있는 것이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며 예수 안에 있는 것이며 성령 안에 있는 것이다
말씀과 성령과 권세가 영맥으로 꿰어져 실제적으로 하나 되어 있는 심령상태가 진리의 하나님 형상의 실체로 이루어진 신령한 몸이 된 영적 상태이다
심령 속에 있는 말씀이 따로, 성령이 따로, 권세가 따로, 있는 모양은 실체가 아닌 모양이라서 영생의 기능이 활동력이 없어 말씀에는 권세가 나오지 않고 진리의 영맥이 꿰어지지 이론이나 영력만이 나오는 심령 상태이다. 하나의 문자적인 의미가 해석되는 것이 성경이 열리는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이 진리가 영맥으로 전체적으로 꿰어지는 이러한 영맥을 아는 것이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글자나 심령 상태가 연결되는 영맥의 고리를 마음으로 느끼며 분별하게 되고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를 볼 수 있는 심령상태로 성경의 성구나 내용이 꿰어져서 영적 원리가 보이고 이 진리를 분별하는 눈이 영안이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령한 사랑을 인간의 사랑으로 대체해 버리면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지 않게 되고 성경의 신령한 지식을 인간의 지식으로 대체해 버리면 하나님을 아는 신령한 지혜가 생기지 않는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속성대로 읽어 내는 것이 간단하지 않는 것은 심령이 열려 있지 않기 때문에 성경을 보는 눈이 열려있지 않고 그러므로 성경이 열린 상태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 성경 연구법을 개발하고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요약하여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을 가진 낱말들을 간추려 정리하고 성경 낱말의 이해와 성경을 영생이라는 전체적인 영맥 안에서 성경의 내용을 영맥으로 꿰어 읽는 간편한 방법과 열린 동적 사고방식으로 읽으면서 성경을 열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맥으로 성경읽기를 기본으로 생각하며 읽으면 자연히 성경 낱말이 이해되고 성구가 암송되어지기도 하면서 진리의 영맥을 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성경 해석에 오류를 벗어나는데도 아주 유익하다.
6. 천국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
[마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성경을 여는 것은 하늘을 여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늘의 신령한 축복의 비밀이 성경의 진리 속에 다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도 하늘에 운명이 달려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이 하늘의 비밀을 열수 있는 길이나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모르는 우상에게 맡기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도 하늘이 열리지 않고 있음에도 하늘을 여는 길을 알지 못하고 (예:표적이나 예언 받기를 선호하는 것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진리를 가장한 허상에게 자신을 맡기고 있는 것이며 성경도 능력도 오해하여 성경이 열리지 않고 영안이 열리지 않아서 천국열쇠를 주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믿는 다고 하면서 말씀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지 않는 것이다
말씀을 하나님 존재로 받아드리면 하늘의 비밀을 열어가는 열쇠가 보이고 성경의 말씀 해석이 된다.
하늘과 땅에서도 적용되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영적 원리가 진리의 말씀을 보게 되고 보이지 않는 진리의 속성과 기능이 보이게 되고 성경이나 무제가 풀려가는 비밀이 보이게 된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무능한 자를 유능하게 하고 인간의 지성이보지 못하는 자를 보게 하시고 눌린 자와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며 인간의 운명을 파괴하는 죄와 사망의 더러운 사단의 세력들을 깨트릴 수 있는 권세가 천국을 열어 어두움을 벗어나는 것이 열쇠이며 성경을 여는 것이다
문제 해결과 응답의 비밀은 성경 속의 영적 원리와 진리 속에 다 있다 성경이 열린다는 것은 이러한 하늘에 속한 운명을 이러한 진리에 적용하여 자신이 다스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7. 물질의 축복 원리 속에 있는 상태
하늘이 열리면 땅도 열리게 되어 있다 이 하늘의 사건이나 땅의 사건이나 문제가 풀어지는 모든 진리는 이 하늘과 땅에서도 다 같이 그대로 적용되어지는 영적 원리이며 진리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하나님의 손은 성령을 하나님의 손이라 하며 이 성령은 말씀의 영이기도 하고 말씀이기도 하다.
이 하늘의 영적 원리나 진리를 이 세상 돌아가는 법칙에 적용하면 엄청난 지혜로운 자가 된다.
하나님의 진리는 성경 속의 본질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본질을 볼 수 있는 눈은 이 세상의 본질을 볼 수 있는 눈이 보다 더 민감하게 그리고 날카롭게 열리게 된다.
이 세상에서 실패하는 삶은 어리석어서 당하게 된다. 이 어리석음을 면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여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다
세상 임금이 지배하는 어두움의 세계를 벗어나면 하나님이 지배하는 빛의 세계로 옮기어 지는 것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았으면 이러한 상태가 실질적으로 열리지 않았으나 성경이 열린 상태는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있는 것조차 빼앗기는 자본주의 원리 속에서 그 비밀을 열 수 있는 진리의 말씀 안에 들어간 상태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배경과 속성과 기능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실패의 요인을 발견하고 사업의 미래나 시대의 징조를 볼 수 있는 전문가의 눈은 반드시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된다.
멸망의 원인이 물질에 매인 저질적인 마인드에서 나오고 성공 할 수 있는 요인은 물질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세상을 초월하는 초연한 심령이 되는데 이것은 성경이 열리는 심령과 같은 맥락이다
물질이란 하나님 나라와 의가 이루어진 상태이면 순리적으로 자연히 따라 오는 이 진리를 적용하여 살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요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빛을 보는 신령한 눈이 열린상태
사람의 영성과 중심을 치유하는 말씀은 진리의 속성을 가진 신령한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볼 수 있는 눈은 하나님이 보시는 눈을 갖게 된다. 이것이 신령한 눈이요 진리를 볼 수 있는 눈이다
이 진리의 속성을 가진 눈은 하나님의 눈을 갖게 되어 사람의 속성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사람을 분별하는 눈이 생기고 사람 속에 역사하는 악성 독성 사기성 등의 사람의 속성을 간파하게 된다.
영분별뿐 만 아니라 자기를 이용하려는 악성의 위장의 사기꾼이나 사단의 역군에게 당하지 않게 된다.
저자가 성경을 열어주시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에게 이끌려 광야에서 시험을 받은 것도 있지만 인간편에서 본다면 저자 자신이 한 때 영적 분별하는 눈이 열리지 않아서 사단의 일꾼에게 당한 것이다
[창31:49]또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 피차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감찰하옵소서 함이라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고후11:15]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후12: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2:9]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계2: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사람의 몸에는 빛의 영역이 있고 어두움의 영역이 있다 이 세상에도 빛의 영역이 있고 어두움의 영역이 있다 하늘에도 이와 같이 빛의 영역이 있고 어두움의 영역이 있다 빛이 있어 눈이 열리면 몸도 밝고 세상도 밝아지고 하늘도 밝아지면 성경도 밝아지게 되는 것이다
눈이 열리면 세상이나 성경 속에나 내 마음이나 상대방에 있는 속성이나 영성의 실체를 보게 된다.
심령이 말씀의 밝은 빛으로 밝게 빛나면 얼굴도 밝게 빛나게 되고 삶도 빛나게 되고 몸도 건강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눅11: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눅24:16]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24:31]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9. 잠재 능력이 열린 상태
성경이 열린다는 것은 속사람을 강건케 하는 것이며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린다는 것은 인간의 잠재능력이 열려서 직관적으로 보는 눈이 열리고 직관적인 판단력이 발달되고 영감이 풍성하고 세상적으로는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아이디어로 성공할 수 있거나 발명가나 예술가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리의 말씀으로 속사람의 능력으로 강건해진 속성을 가진 잠재능력은 그 잠재 능력이 하나님의 속성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잠재능력이 신령한 능력이며 진리의 속성이 없는 능력은 신비에 속한 능력이나 잡신에게 점령당한 잠재능력이다
[롬7: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엡3: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마11: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0. 은사가 나타나는 상태
성경이 열린다는 것은 심령이 열린 것이라 심령에 있는 장애 요소를 제거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성령이 나타나는 상태와 조건이 어떤 것인가를 알면 누구나 다 은사(성령의 나타남)를 경험하게 된다
[고전12:7]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고전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그러나 성령을 신비의 불로 생각하고 있는 상태는 진리의 영맥에서 벗어난 영적인 상태로서 심판의 불을 받게 된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성령은 진리의 성령으로 빛으로 오며 어두움 속에 있는 자신의 영적 상태를 깨닫게 하여 심령에 뜨거운 감동을 주거나 눈물 콧물을 흘리게 하는 불이다
아니면 때로는 비몽사몽간의 고요한 심령을 두드리며 부드럽고 온유한 심령 상태에서 기름 부음을 통하여 지혜의 영으로 어두움에서 벗어나는 빛을 주고 심령을 생동감으로 혹은 담대함으로 혹은 갑절의 영감과 능력으로 채워 주신다.
사역할 때도 이러한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는 것이다
성령의 나타남(은사)이 있어서 성령의 기름 부음이 더욱 민감하면 영과 생명이 온몸을 통하여 흐르게 되고 말씀을 받아드리는 심령은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영이 맑아지며 영감의 사람이 되어 말씀의 영이 보다 쉽게 심령을 통하여 입으로 전달되어 나타난다.
영적인 뇌파의 상태는 부드럽고 온유한 알파파가 나오는 상태이며 심령이 고요하고 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인드에서 나오는 파장이다
혈기가 많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완악하거나 강퍅한 심령 상태에서는 강한 베타파나 세타파가 나오며 알파파가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심령은 진리의 속성을 가진 알파파가 나오고 이것은 사랑의 파장으로 심령에 깊숙이 전달되어 온다.
귀신의 파장은 상대방의 머리가 아플 정도로 뇌파가 강하다
능력이 강할수록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속설은 진리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십자가에 자신이 죽어 있는 심령은 비둘기처럼 온유하고 부드러운 알파파가 나오는 것이나 장풍은 사람을 죽이는 강한 파장이다.
말씀을 받지 않고 산에서 기도 할 때 받는 강한 불을 받고 능력을 받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진리의 속성을 가진 하나님의 영으로 심령 깊이 깔려 있는 자신도 모르는 죄와 의와 심판을 깨닫게 하고 깊은 속사람의 심령을 태우는 불이 진리의 성령 불이다
진리에 속성을 가진 마인드는 이를 심령이 지각하나 미혹의 속성을 가진 마인드는 거룩함이 부족하고 격정적이고 뜨겁기만 하고 분별이 없기 때문에 믿음과 열정이 생기지만 이것은 자의적인 믿음이고 열정이기 때문에 귀신의 속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불을 받은 자는 자기를 자랑하고 과시하고 열광하는 속성이 있으며 진리의 말씀 보다 표적과 기사를 더 전하게 되고 모든 사람을 표적과 기사를 좇게 하고 결국은 진리가 없기 때문에 불법을 행하여 하나님의 영과 상관없는 귀신의 영을 전파하여 모든 심령을 사단의 졸개로 만든다. 계시록은 이것을 말하고 있다
11. 진리를 분별하는 상태
성경은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는 척도이다
성경이 열린 것은 심령이 진리에 속한 영적 상태라서 직관적인 양심의 기능이 살아나고 진리의 영맥에서 벗어나면 양심이 이를 참소하기 때문에 곁길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진리에 속한 자는 그 양심의 기능이 하나님께 속한 기능이 분별하는 빛을 가졌다는 뜻이다.
진실한 믿음의 양심을 가진 자 가 하나님을 거슬려 불의 할 수 없듯이 진리를 분별 할 수 있는 사람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으려고 진리를 거슬러 성경을 해석할 수 없게 된다.
[고후13:8]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진리는 사람의 양심을 하나님께 대하여 살게 하고 사람의 눈치를 보기 위해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하지 않고 사람을 진실하게 하며 거룩하게 하는 속성이 있다 그러므로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은 거룩해지는 것이다
[엡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2. 영적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
성경이 열리게 되면 스스로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하나님의 걸구한 속성이 숙성되어 진리를 거슬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거룩함으로 지은 새사람을 입게 되어 성화되어 간다.
그러나 말씀을 먹고 계속하여 깨닫지 못한다면 영적으로 성장 할 수가 없다 이 깨달음이란 육신적인 회개를 말하는 것도 아니며 어두움에서 빛을 받고 생명을 깨달아 생명을 먹게 되는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령한 속성을 갖게 되며 신성이 충만해 지는 것이다
빛이 없다면 어두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회개할 수도 없고 빛을 보지 못하는 단계에서는 영적 성장이 불가능하며 빛이 없는 단계에서는 영성수련으로도 영적인 죄는 깨달을 수 없다
그러므로 말씀과 상관없는 깨달음은 예수와 상관없는 깨달음이요 진리를 깨달아 가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속성에서 겉 사람만 깨달아 가는 것이라서 영생과 상관없는 깨달음이다
기독교적 영성 수련이나 성경적 영성 수련은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깨달아 가는 것이라야 진리의 속성으로 영성이 수련되어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시고 하는 말씀대로 새로워지는 것이다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13. 육신의 상태에서 벗어난 차원의 신령한 영적 상태
그러므로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된다는 것은 진리의 속성이 심령 속에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되기 때문에 심령 속에 임재하신 진리의 말씀 실체가 눈을 열어 주고 나를 다스려주는 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에 공격하는 사단을 이겨 낼 수 있게 하여 날마다 승리하여 새로워 질 수 있는 자리에 나아가게 된다.
신학적으로는 성화의 단계라 하면 성경에서는 신령한 영의 사람이 되어 있는 상태로서 영적으로 신성을 보다 더 채워 나갈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엡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수준으로 영적 진보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없다.
설교는 대중을 상대로 하게 되고 젖만 주기 때문에 깊은 영적인 은혜의 설교는 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예배를 통한 은혜로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더 이상 영적 성장이 되지 않는다.
영적 지도자도 교회가 부흥되면 내려온 타성에 젖어 있어 더 이상 신령한 눈이 잘 열리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설사 이를 깨닫고 영적으로 신령한 단계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더라도 대중이 신령한 영적 설교는 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소수를 위해 설교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땅에 속한 대중적인 은혜의 수준에서는 신성과 신령을 알 수 없고 영적 생명의 설교가 어떤 것인가를 알지 못하고 말씀과 말과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신령과 영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영적 갈급함을 채워나가는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려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진리의 말씀이 없는 기도나 영성 수련만으로써는 더 이상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적 성장이 되지 않는다.
묵상이나 관상기도나 기타 산상기도수련이나 영성수련이나 고행이나 성자 수련이나 그 어떠한 형태의 수련도 깨닫는 깨달음의 깊은 경지에서 자신을 초월하는 경지까지는 갈 수는 있을 수 있다고 자신들은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아는 영생은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설사 입신으로 천국을 보고 올 수 있었더라도 속죄소위에서 인간을 만나기로 되어 있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아무리 인간이 깊은 경지에서 깨닫는다고 할지라도 진리의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진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신령한 영적 생명이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을 보지 못하는 한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묵상 속에서나 영성 수련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통한 자신의 계시로 나타나는 것이다.
진리의 형상으로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났다는 영성은 말씀이 없는 존재를 만난 영성이며 그것은 어디까지나 벙어리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이것은 인간 영성의 한계 안에 있는 것이다.
만약에 하나님을 말씀을 통하여 보는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의 육신을 벗어난 초자연적인 영적 상태에서 만난 신이 신령한 형상을 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신령한 하나님 존재가 아니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신비로운 존재인 잡신을 만난 것이다.
요1:51]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진리의 말씀을 실체로 만나 보지 못한 자는 아무리 해도 믿지 아니한다. 본 자만이 알고 받아본 자만이 아는 것이 영적 세계이다 그러나 그 신령한 존재는 형상을 한 존재가 아니라 말씀의 형상으로 우주 만물에 아니 계신데 없이 그 신성을 들어내고 있는 하나님이시다
[롬1: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 안에서 사랑 안에서 진리 안에서 성령 안에서 온전한 영적 상태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어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며 사랑이시라 말씀을 가리는 수건을 벗고 대면하여 볼 수 있는 단계의 온전한 것이 올 때는 진리를 기뻐하는 사랑(말씀)의 단계까지 나아가 육신적인 상태에서 말씀화가 된 신령한 몸으로 숙성되고 형성되어 말씀 안에 사는 단계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해도 성경을 열려고 하는 간절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거나 성경을 통하여 말씀이 보이지 않는 단계에서 더 이상 이 자명한 신령한 진리의 말씀을 이해 할 수 없다면 아직 육신에 속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잘 이해가 안 되시면 2단계 성경연구인 하편 다이나믹 성경구편을 읽으세요)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전14:25]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엡4: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4.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아니하는 상태.
[막7:7]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고전15: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고후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골2: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골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골2: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골2: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골2:22]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골2: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진리 아닌 것은 전부 헛된 결과를 가져 오며 처음은 잘 되는 것 같지만 언제 어디에서든지 문제가 있게 된다.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진리를 분별하지 못한 상태임으로 진리의 말씀이나 진리의 성령이 하나 된 실체를 믿는 믿음의 영적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믿는 것은 헛된 것이다.
성령 따로 말씀 따로 하나님 따로 알고 사역하는 것이나 믿는 것은 진리를 믿는 것이 아니다.
성령을 불로 생각하는 차원이나 말씀을 하나님의 메시지로 생각하는 차원의 믿음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삼위일체의 진리를 이해 할 수 없고 설명 할 수 없거나 느끼지 못하고 믿고 있다면 성경도 능력도 오해하고 믿고 있는 죽은 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것이다.
내 심령이 죽어 있으면 하나님도 죽어 있는 상태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나도 일하고 내가 일하면 하나님도 일하신다.
요5:17]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5. 준비하지 않고도 설교가 되는 상태
[요7: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원고로 설교를 준비하는 상태나 스피치 훈련하는 자는 아직 생수가 나오지 않는 상태이며 영적 생명을 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원고를 보고 설교하는 사람도 마찬 가지이다.
설교란 심령 속에 거하는 살아 계시는 말씀의 실체를 전하는 것이며 그 생명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지식으로 진리를 강해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영으로 강해하는 것이다
[눅24:27]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요5:38]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롬10:8]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골3: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설교를 할 때 원고 없이 하더라도 큰 소리만 지르거나 영생의 논리가 없으면 진리의 속성이나 생명이 나오지 않는다.
말씀의 실체가 심령에 있다면 영혼을 구하겠다는 절실하고 간절한 불타는 마음이나 어두움에 대한 증오가 권세가 되어 나온다.
그러므로 말씀의 불이 어두움을 헤치며 폭발하고 심령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설교하기 위해 원고를 준비할 필요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듣는 사람도 쉽게 감지한다.
16. 영이 항상 열려있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 상태
[롬8: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계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4:8]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쉬지 않고 말씀으로 기도하는 영적 상태가 진리와 더불어 먹고 마시는 상태이다.
방언은 처음으로 육성이 터지고 영적 세계가 열리고 하나님의 영을 체험하는 감격적인 순간이다
이 방언을 통하여 영적능력과 영적 성장을 하게 되고 기도 몰입과 영성의 체질적인 깊은 체험을 통하여 신령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계속하여 방언 기도만하는 자는 말씀으로 기도하라 그 방언기도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비밀을 말하는 기도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중심이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심령상태에서 기도하게 될 때에는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되고 진리의 말씀이 없는 기도가 될 수 있음으로 그 심령이 하나님의 속성으로 숙성되지 아니하며 열매 없는 기도가 되기 때문에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나오는 기도가 아니다
[마6: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고전14:15]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중언부언하며 의미 없는 방언기도는 령안에 들어가서 기도 줄을 잡기 위한 방편이지 기도 그 자체가 아니며 성령 안에 들어간 상태가 아니다
그러나 무조건 이러한 방언도 자신이 성령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혹은 영적 은사가 나타나는 기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위험하다.
이러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영적 현상이나 환상은 잘 못 이해되고 성령을 잘못 알게 되는 원인이 되어 말씀이 심어지지 않고 내면에 있는 귀신의 영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에 영의 질이 육성으로 기울어지고 더 악해지고 독해지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영안에 들어간 상태를 성령 안에 들어간 상태로 알고 있는 것은 성령과 말씀을 분리하여 성령의 실체가 아직 형성되지 않고 있는 영적상태로서 나타나는 열매가 진리의 영으로 열매 맺지 못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잘 못되고 육성적이 되거나 악해 질 수 있고 언제든지 자신의 유익에 반하면 사단이 틈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방언 기도만 하는 영적 상태는 아직 신령한 단계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성경이 닫혀 있는 상태라서 영적 생명이 채워지지 않고 있어 환상은 열렸으나 영적 갈급함이 많은 상태이다
[고전14: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7. 심령이 가난한 상태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된다는 것은 천국이 도래된 상태로서 심령이 가난한 상태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욕심을 비웠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성경이 열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생각은 가난한 상태이나 속사람은 아직도 세상 것에 매여 있는 상태로서 육신에 속한 자로서 젖만 먹고 있으니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아직도 온전하게 진리에 속한 영적 상태가 아니라서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자신이 진리에 속한 심령이냐 아니냐를 보지 않고 있으면 교파와 교단의 교리와 종교적인 틀을 주장하는 율법적이고 폐쇄적인 상태이며 이런 심령 상태에서 비판하는 눈이 있게 되는 것이다
가난한 심령이 되지 않는 것은 바로 심령이 비(非) 진리로 채워져 있는 심령으로 말씀을 저항 하는 세력이 깔려 있는 상태라서 신령한 말씀을 받아드리지 않고 깨닫는 신령한 지식을 거부하는 심령이라서 믿음으로 사는 현실적인 진리 속에 있지 않아서 성경이 열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신앙의 첫 단추가 제대로 잘 못 끼워져 있는 모습이다
[고전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18.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상태
[마5: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고후1:6] 우리가 환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죄를 애통함과 구속함을 탄식하며 의에 굶주림은 말씀이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영적 상태와 조건이다.
말씀이 요구하는 영적 상태와 조건은 바로 성경이 열리는 기본적인 영적 상태가 된다.
위로 받지 못하는 영적 상태에서는 인내도 이룰 수 없고 환난과 고난을 이길 수 없는 영적 상태에 있기 때문에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이러한 상태는 불평이 있고 불만이 밑바닥에 깔려 있는 상태로서 화평한 마음이 없어 아들로 인정받는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성경이 열려서 하늘의 보물 창고를 관리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상태이나 성경이 열린 것은 창고를 관리 할 수 있고 그 보물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영적 어른이 된 것이다.
[롬8:23]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고후5:2]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4]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해도 성경을 열린 상태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생각이 생기지 않고 오히려 대적 하는 심령이 되고 반박하는 논리를 찾으려 한다면 이는 영생의 기능보다 말씀을 대적하려는 적그리스도적인 성향이 더 강하다
이런 심령 상태는 경건의 모양은 있어나 능력을 부인 하는 심령 상태로서 영생의 기능이 소멸되어 있는 된 상태이며 죽어 있는 상태로서 많은 부분이 세상의 영이나 사단이나 귀신에게 소속된 심령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는 심령은 반드시 성경이 열린 성경이 될 수 있는 상태이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심령 상태이기 때문이다
19. 왕권으로 땅을 차지할 수 있는 축복의 상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차지 할 수 있는 요단강을 건넌 영적 상태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날 수 있는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땅에 거하는 가나안 거민을 몰아내듯 성령을 힘입어 세상 임금이나 귀신이 지배하는 땅을 차지할 수 있는 영적 상태로서 왕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린 상태이라서 세속적인 영을 벗어 버렸기 때문에 성경을 가리는 수건을 벗어 버린 상태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린 성경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온유한 자는 심령이 굳어 있거나 강퍅함이 없고 부드러움이 있는 신령한 영적 상태이다
황금만능의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땅을 차지하는 믿음 안에서의 축복은 성경이 열린 자가 차지하는 것이다
[마5: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엡4:18]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신령한 영적 상태에서 열리는 성경은 그 심령이 온유한 상태이며 청결한 심령 상태이다. 하나님 말씀을 볼 수 있고 진리를 볼 수 있고 영적 원리를 볼 수 있는 눈이다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땅을 정복할 수 있는 영적 원리를 열 수 있는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축복이 있는 상태이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준비된 상태이다
하늘 열쇠로 이 땅의 자본의 흐름과 그 비밀을 열기만 하라 하나님이 눈앞에 준비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가나안 영토의 원주민을 진멸하라 아직도 남아 있는 육성이나 세상의 영이나 사상이 남아 있는가?
성경을 정복하는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요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여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성취하는 것이다.
***** 성경이 열린 상태는 동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문자로 그 상태를 정확히 설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문자로 설명하게 되면 극단적인 상황을 말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칼날 같은 검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하고 읽어야 한다. *****
제 5 절 단계별로 무작정 따라 하기
성경을 온전하게 7단계의 인봉을 떼는 과정을 거쳐야 되나 7단계의 과정은 이해하기 어렵고 너무 복잡하고 난해하며 저항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신령한 것에 대한 저항 세력을 가능한 깨트리고 누구나 성경을 열 수 있는 방법을 택하였다
우선 1단계의 가시적인 육적 방법으로 무작정 따라 해보는 방법과 2단계에서는 그 기초적인 영적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어간다
2단계만 터득해도 스스로 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책 한권으로 이해되면 좀 더 구체적인 것을 세밀하게 알기 위해 저자의 영성치유 시리즈를 좀 더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3단계에는 차원 높은 저항 세력을 대항하는 보다 깊은 영적 논리와 영계의 역학적인 관계를 헤아려서 해석하는 3-4단계의 과정으로 열어가기로 한다.
복잡한 것 같으나 영적 원리는 실제로는 진리의 영맥 안에서 전개도기 때문에 단순하다 그러므로 알고 보면 설명하다보면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 보다 더 깊이 열기 위해서는 부득이 한 방법이다.
말씀의 영적 원리를 설명하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알아듣기 쉬울 것 같지만 생명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하면 동적인 진행을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껍질만 말하게 되고 알맹이를 전하지 못하게 된다. 지식만 습득되어 잊어버리기 쉽고 깊이 마음속에 새겨지지 아니한다.
여러 가지 경우를 설명하면서 반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더 효과가 더 있다. 문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원리가 적용되는 원리요 진리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번거롭게 반복되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이것이 익숙해지면 생명이 깊이 심어지게 된다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늘이나 땅의 모든 것이 이러한 영적 원리가 적용된다. 성경이나 세상 지식이나 아무리 연구해도 말씀 예수님이 가르쳐주는 진리를 알지 못하면 더 논리적인 것을 요구한다.
무엇이든지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상태라면 계속적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세상의 지식이나 성경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발버둥 치게 된다. .
성경 지식이 박학하고 엄청나게 많이 있어도 진리의 영으로 계시를 받지 못하면 그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환상이나 은사가 열리고 투시가 열려도 진리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진리는 진리에 속한 영과 마음이 아니고서는 열리지 않는다.
진리에 속한 자는 간단하게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이 진리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연구 많이 하고 공부 많이 한 자가 들어가는 나라가 아니다 연구 많이 할수록 진리의 나라는 멀어질 수 있다
성경이 열린 상태가 아닌 자는 진리의 영으로 열리지 않은 심령상태로서 진리와 영을 온전하게 볼 수 있는 신령한 상태에 있지 않기 때문에 비판하지 말고 무작정 따라 해보라
비판하는 심령이나 세상적인 성경지식이나 세상의 영적 능력을 주장하는 심령은 진리의 영으로 기름 부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전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저자를 믿을 수 없다면 성경을 믿어라 그래도 믿음이 생기지 않는 다면 일단 비판하는 것은 접어두고 무작정 따라 해보고 성경에 반하는 잘 못된 진리라면 그 때에 파기하면 된다. 그러나 믿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기 것을 버리지 않고 열려고 하면 성경이 열린 성경이 되기까지는 무척 힘이 들 것이다
1. 무조건 따라 해보는 1단계의 간편한 방법
성경을 열어 가는데 점진적으로 열어 가는 방법을 택하여 1단계 는 무조건 따라 해보는 단계로서
간단한 낱말 연구와 낱말의 간편한 기능과 속성과 간편한 영적 원리를 공부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무조건 따라 해보고 연습하며 영적 감각을 익히는 방법이다
기초적인 간단한 원리와 방법만 제시한다.
아하! 이렇게도 성경이 간단히 열리는 것이구나 하고 경험하게 되면 재미를 붙이게 될 것이다
성경이 쉽게 열리는 신기한 방법이 믿어지는 1단계에서 점진적으로 성경이 열리지 않는 이유와 열려가는 영적 원리를 정리하면서 보다 더 성경이 열려가는 진리를 터득하면 다음 2단계에 들어가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성경을 열어가는 영적원리를 체계를 세워 나간다. 일단 열린 상태가 되면 점점 더 열려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2. 문맥으로 읽고 영맥으로 해석하는 법으로 여는 2단계
보다 더 업그레이드하여 성경 전체의 영맥과 문맥과의 관계를 통하여 성경을 열어가는 영적 원리를 공부하도록 한다.
성경이 누구나 쉽게 한눈에 말씀으로 들어오게 낱말의 개략적인 의미와 영적 속성과 기능과 영적 원리를 보는 법을 통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고 성경을 읽는 재미를 더하게 하면서 심령이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맥을 알고 영맥을 꿰는 것을 통하여 영적 원리를 분별하여 생명의 실체를 보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보는 구체적인 영적 원리를 터득하여 성경을 보다 넓게 열어 가는 방법을 응용한다.
2단계에 들어가서 성경이 보다 깊이 열리며 말씀이 더 풍성하고 깊고 높게 그리고 넓게 열리는 유익함이 있을 것이다
2단계에서 영적 원리를 터득하면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의 많은 부분을 열어 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열리면 신비로 생각하여 받아드리지 않거나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더 이상의 논리나 보다 더 깊고 활짝 열리기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불신이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이 있는 3단계를 공부하라 (제19권)
그렇지 않고 보 다 더 기본적인 영적 메커니즘을 알고 싶은 사람은 저자의 저서 전체를 자세히 읽어야 할 것이다
3. 역학적인 관계를 통하여 영적 원리를 발견하는 3단계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존재와 관계들과의 역학적인 관계를 통하여 역동적인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 생명의 속성(영생의 기능)을 따라 역사하는 진리의 말씀을 풀어가는 것이다
성경해석은 지식으로 연구하기 때문에 누구나 연구할 수 있지만 이 말씀 해석은 성경해석과는 달리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육의 사람들에게는 이해 안 되는 방법이다.
육의 사람에게는 전혀 신령한 영적 감각이 없고 오히려 영적인 것을 저항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러나 자신이 하나님의 영이 있고 불의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한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이 영적방법은 아주 쉬운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육의 사람도 2단계를 거쳐 3단계의 고차원의 논리적인 설명 단계에서 이성적으로 납득이 되면 심령이 이를 받아드려서 열려지게 되어 있다
그래도 성경이 열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포기하고 자기가 만들어 놓고 있는 우상이나 허상이나 망상의 하나님을 편하게 믿어라
제3단계에서는 영적인 것을 논리적으로 입증하고 알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확증하는 단계이다
그러나 신령한 것에 대한 것은 논리적으로 입증하기 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하여 원어로 입증해 주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원어를 몰라도 성경의 진리를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세상 지식이 없는 자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보 다 더 깊은 영적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진리를 알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실질적으로 믿는 사람에게는 보다 더 고차원적으로 열려지며 이 세상을 보는 눈과 세상의 어떠한 지혜보다 뛰어나는 하나님의 지혜를 갖게 되는 축복이 있게 된다.
2단계에서는 성경의 본질과 실체를 통하여 말씀을 헤아리고 신령하게 해석하는 법칙을 연구하는 방법이지만 3단계에서 좀 더 깊이 연구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씀을 대적하는 세력의 정체를 완전히 들추어내어 진리의 하나님 권세 있는 말씀을 보게 되는 영적 원리를 보다 더 깊은 영적이론을 반복적으로 인식시켜 권세를 심어주는 방법으로 성경을 시스템화하여 다이나믹하게 연구한다.
4단계는 보다 더 실제적이고 깊은 영성과 계시록의 실체를 통하여 풀어 간다
제 2 장 생명언어의 특성을 통한 제 1단계 성경 열기
단어의 영적 의미를 알기 위해 관주를 연구하고 원어를 연구하고 성경을 대조하여 연구하고 본문비평서를 참조하고 온갖 연구를 다한다 해도 그 참뜻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성경을 속독으로 몇 백독을 해도 잘 되지 않는다. 때로는 온갖 방법을 다동원해 보아도 여기저기 성경공부나 강해나 계시록이나 신령한 목사라 영안이 열렸다 성경이 열렸다하고 참석해 보아도 성경을 분해하고 신기할 정도로 관주를 줄줄이 꿰고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의 설교나 강의를 듣고 해도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무엇인가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성경은 지식적으로는 온갖 방법을 다해도 갈수록 그 길은 멀기만 하고 힘들뿐이며 어려울 뿐이다
원어까지 손을 대면 이것은 죽을 때까지 연구해도 다 알지 못하고 죽게 된다.
그러나 성경이 열리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이것은 한마디로 성경의 단어를 이해하고 영맥으로 꿰는 것이다.
저자도 신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성경이 열리리라곤 꿈에도 생각해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성경이 열렸기 때문에 성경을 여는 것을 어렵게 설명하고 있지만 스스로 터득하면 참으로 쉬운 방법이다.
몇 가지만 말하는 대로 해보면 쉽게 성경이 열리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알기 전에 간단하게 시험해보시고 경험해 보세요. 영적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며 영적 체험이 없는 사람은 2단계 다시 3단계로 좀 더 깊이 연구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 1 절 피 묻은 생명 언어의 이해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계19:13]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성경의 단어를 읽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먹는 것이다
1. 말씀을 보기 위한 신령한 눈
①. 성경의 단어는 생명언어이며 말씀은 피 묻은 생명체로서 타락하고 병들은 영성을 치유하고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동적인 진행형의 개념으로 읽어라.
성경의 단어를 의문의 개념인 완료형으로 보는데 눈이 가려져 있어 생명의 말씀을 보지 못하는 함정이 있다.
진행형으로 보면 운동력 있는 생명이 보이게 된다.
② 모르는 단어는 성경의 성구 찾기를 통해서 관련된 단어를 다 모아 죽 읽어보면서 그 단어의 의미를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라
중요한 핵심 성구들을 모아 단어를 연구하면서 단어와 연관된 성경의 성구나 본문들을 찾아보면서 단어를 연구하고 영맥을 꿰는 훈련을 하면 성경을 여는데 획기적인 방법이 되고 성경연구에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성경의 단어에는 영적 속성과 기능이 있다 이 영적 속성과 기능이 영적 원리를 형성하고 있어 연결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성경 단어의 배경과 속성과 기능을 직관적인 감각으로 느끼라
같은 단어라도 뉴앙스와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면서 참 뜻을 알게 된다
③ 성경의 말씀이란 영적인 원리를 말하고 있으며 이것이 진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읽어라 영적 원리가 보여 지면서 새로운 깨달음이 오게 되며 눈이 열려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주로 신약을 읽으며 구약을 읽을 때라도 신약의 영적 원리로 보고 구약의 내용을 신약의 비유로 생각하면서 읽어라
구약의 단어는 육적인 단어가 많고 영적인 단어가 아닐 경우가 많다. 육적인 단어는 영적인 개념으로 대체하라
④ 말씀이 영적 원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읽으면서 마음이나 생각에 떠오르는 성구나 유사한 내용을 지금 읽은 말씀과 영적 맥락을 꿰면서 읽어보라
그리고 성경단어나 내용이 이 말이 그 말이 되고 그 말이 저 말이 되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연결하면서 맥락을 꿰고 그 의미를 풀어 나가는 연습을 해보라. 성경을 읽는 맛을 더할 것이다
⑤ 성경을 읽을 때 앞뒤 문맥의 흐름을 통해 성경에서 현재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읽어낸 후에 진리의 영맥(영생)으로 해석하라.
그 의도가 이해가 되지 않고 애매하면 단락을 무시하고 새로 문맥을 만들거나 전체적으로 문맥을 재구성하여 다시 그 의도를 읽어내려고 하라
⑥ 성경에서“예수”라는 단어가 나오면 말씀으로 대치하고 “말씀”이란 단어가 나오면 예수님이라고 대체하는 신령한 사고방식으로 읽어라 .
그러면 예수님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인격체를 만나게 된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마찬가지이다
또는 경우에 따라서 성령을 말씀으로 혹은 진리로 혹은 권능으로 혹은 빛으로 말씀을 권세로 혹은 천국 열쇠로 낙원을 천국으로 새하늘과 새 땅으로 믿음을 권세를 아는 것으로......,등으로 해석해 보라
⑦ 모르는 것을 알려고 쉽게 주석을 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신령한 지혜를 달라고 계속해서 수시로 기도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열리게 된다. 주석이 잘못되면 선입관이 되어 오히려 성경이 열리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내 심령 속에 임마누엘 예수님이 말씀의 실체로 계시는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될 것이다
2. 낱말을 통한 성경의 이해와 해석
첫 번째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성경 낱말들은 지성적 감성적 영성적인 의미를 알아두는 것이다.
성경의 핵심적인 낱말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하면 문맥도 이해하지 못하고 성경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성경 낱말을 영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원인은 근본적인 성경을 연구하는 관점이나 방법이 잘 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영으로 구성된 진리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풀 때는 진리의 영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다.
진리의 영으로 풀지 않고 인간의 영(육)으로 풀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사로운 생각으로 풀려고 하는 생각 그 자체가 성경을 대적하는 생각이며 영이다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고후3: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롬7: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골2:14]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 구원이란 ? (예제 1 )
구원이란 예비하는 구원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갖는 시작의 구원이 있고 이러한 구원의 의미도 진행되는 과정의 구원이라는 의미도 있고 결론적인 마지막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는 형태의 여러 가지 다양한 생명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경 낱말이 말하는 구원의 뜻과 그 속성과 기능을 올바로 이해함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던 문자적인 의미의 구원의 개념에서 벗어나 하늘과 땅과 오르락내리락하는 동적이며 신령한 영적 의미와 결과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과 천국과 지옥의 영적 세계와 구원과 멸망이 갖는 의미와 뜻을 이해하는 신령한 눈이 열리기 시작한다.
[눅12:40]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
[고전2: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빌1:19]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딤후3:15]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벧전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이 구원의 동적이고 역학적이고 성경적인 신령한 개념과 의미를 변질하여 죽은 의문이나 초등학문으로 해석하는 세력이 성경을 연구하는 세력이라 할지라도 말씀을 정면으로 도전하여 성경의 실체를 보지 못하게 하는 세력이다.
이 세력이 무서워서 이 세력과 동조하거나 야합하여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려면 공중 권세나 666의 세력에서 벗어 날 수 없고 성경의 구원의 의미를 바로 보는 눈이 열리지 않는다.
계시록은 전부 이러한 세력들과의 투쟁을 말하고 있고 출애굽기는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 성전을 바로 건축하는 원리를 말해주고 있다
구원의 의미와 진리를 보는 눈이 선입관이나 교리에 매여 있거나 색 안경을 끼고 있으면 성경은 죽었다 깨어나도 열리지 않는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고 아버지께 가는 진리로 기록된 영이며 생명이며 길이기 때문이다
[딤후3:15]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2) 멸망: (예제 2)
[마7: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24:15]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유1:10]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사람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은 훼방하는 짐승 같은 본능을 발휘하여 비판하고 정죄한다. 영적 무지한 자에게는 진주를 던지지 말라 한 것은 신령한 것을 깨닫지 못한 자는 멸망하는 짐승 같은 본능으로 물고 뜯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구원과 이 멸망을 낱말을 대조적으로 비교하면 구원의 의미와 멸망의 의미를 좀 더 명확히 알게 된다.
이 성경 낱말이 보다 확실하게 보이면 이 와 유사한 개념의 성구들이 떠오르면서 성경의 진리가 보 다 열려가며 보이게 된다.
구원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이지만 여기에서 멸망이라는 단어의 의미만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아도 성경은 열리게 된다.
많은 부분은 다 설명하기가 어려움으로 독자적으로 성구 찾기로 해석하고 알아라.
(3) 성경의 낱말 연구를 위한 검토
기성 만들어진 성경 사전을 이용하여 알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자신이 성구 찾기로 찾아서 단어의 뜻을 알려고 하라
부득이 사전을 이용하게 되면 영생이라는 진리의 영맥에 일치하는지 그 기능과 속성을 검토하는 영적 감각을 훈련하라.
(4) 낱말에 대한 영적 감각 익히기 연습
구원에 대한 영감 익히기 (예제 3)
① 죄에서 구원,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② 위험에서 구원,
[마8: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③ 질병에서 구원,
[마9: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④ 하나님으로부터 인정
[마10:22]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⑤ 목숨을 구원
[마16: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⑥ 영생의 구원
[마19:25]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구원에 대한 많은 단어가 많지만 다 기록 할 수가 없고 대표적인 5가지만 적었다
이제까지 내가 인간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던 단편적인 구원의 개념을 보다 더 풍성하고 넓게 그 의미를 이 땅과 하늘까지 연관된 신령한 4차원의 개념을 가져라
성경의 모든 단어가 이 땅과 하늘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진리의 성령으로 영감 받아 구성된 단어들이다
(2) 멸망에 대한 영적 감각 익히기 (예제 4)
① 구원과 반대되는 개념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② 병들게 되는 심령을 말하는 개념
[요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③ 말씀보다 표적과 기사에 미혹당하는 심령
[살후2: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④ 영생 보다 축복에 더 관심이 많은 심령
[딤전6: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⑤ 진리를 왜곡하는 심령
[벧후2:1]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많은 내용이 있지만 이정도로만 정리한다
3. 성경을 읽을 때 몸의 모든 기능을 다 동원한다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되면 다음에는 단어에 대한 영적 감각을 익히라 글로서 기록하자니 순서대로 기록하지만 낱말을 연구하거나 성경을 읽거나 연구하거나 상고할 때 겉 사람과 속사람의 모든 영적 감각을 동시에 동원하여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거나 해석하면서 단어에서 직접적으로 풍기고 있는 느낌이 문맥 속에서 적합하게 느껴지는지 부적합한지를 동시에 살피는 것이다. 운전 연습도 처음에는 어렵고 주저되고 두렵고 서툴지만 숙달되면 자연스럽다.
성경을 읽는 방법이 동시에 읽는다는 것은 인간이 읽을 수 있는 기능을 전부 동원한다는 뜻이다
이성적으로 읽고 직관적인 느낌과 동시에 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다. 때로는 환상적인 영의 기능까지 동원된다.
계시록 해석은 진리의 영맥 안에서 이러한 환상적인 영의 기능이 동원되면 보다 해석하기 쉬워진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의 영맥을 분별하고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아주 위험하다. 대부분 분별할 수 있는 진리의 영으로 환상을 보는 경우가 아니고 육신의 영으로 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며 때로는 실제로 양신의 속성을 가진 육신에 속한 영이나 심령 속에 잠복된 귀신의 영이 영물을 보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① 진리의 지성으로 분별하는 지성의 눈
낱말에 대한 뜻과 의미를 알기 위해 성경을 읽고 이미 알고 있는 지성을 동원하는 훈련이다.
그러나 이 지성은 그리스도에게 복종된 지성이라야 한다.
[골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6하원칙에 따라 해석하거나 대조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지성을 동원하여 해석하는 것이다
6하원칙은 ①언제 어느 때 ②누가 ③무엇을 ④어떻게 ⑤어디에서 ⑥왜 라는 것에 대한 해답이다
대조적인 것은 빛은 어두움과 대치되고 능력은 무능과 대치하고 연구하는 지성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다.
② 진리의 속성으로 분별하는 감성의 눈
성경의 진리는 인성을 가르치기보다 아버지께로 가는 생명을 가르치는 것이며 신령한 생명의 길을 가르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한 윤리 도덕적인 가르침이나 휴머니즘의 인성은 분별이 어렵다
멸망에 연관된 파멸 사망 노예 얽매임 눌림 구속 질병 실패 이러한 용어들은 강력한 용어들이기 때문에 심령에 느껴지는 감각이 불안과 두려움을 주는 용어이며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속성을 가진 단어들이다
이러한 단어나 더러운 속성의 단어나 강한 속성에 대하여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느낌으로 지각이 된다.
극단적으로 대치되는 말이나 용어는 감성적으로 즉각적으로 느껴지지만 유사한 것은 날카롭게 분별하여 느끼지 못한다.
이것은 읽는 사람의 심령에 영생의 신령한 속성이 있느냐 없느냐 즉 신령한 속성으로 읽느냐 아니면 인성으로 읽는 것이냐 하는 것이다
③ 진리의 영감으로 분별하는 영성의 눈
영감을 받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이 심령 속에 실체로 있어서 외적으로 나타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이 말은 은사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며 심령에 기름 부음을 통하여 지혜와 계시의 영이 부어지는 경우에는 느낌이나 영감이 오게 된다.
[엡1: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3: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그러나 육신에 속한 사람은 진리와 사랑과 인내와 소망과 청결과 겸손과 권세와 영성과 이러한 느끼는 영적 감각에는 대부분이 무디어 있고 심령이 굳어 있는 상태에 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나 신령한 속성은 부드럽고 온유하고 겸손하며 사랑이 있는 심령은 이를 민감하게 느끼며 지각하는 것이다.
[벧후1: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광명의 천사를 가장한 영이나 가르침이나 진리를 분별하는 눈은 보다 날카롭게 분별하는 영적 감각을 가져야 한다. 지성과 감성과 보다 깊은 진리의 영이 주는 신령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 신령한 말씀의 영이 없는 심령으로는 지각과 분별이 없게 된다.
신령한 영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게 된다.
④ 진리의 영으로 분별하는 계시의 영
엄격히 구별하자면 육과 육성도 다르며 영과 영성도 구별되며 말과 말씀도 구별되며 영과 성령도 구별되며 나타나는 영적현상과 영물과도 구별된다.
신령한 것은 영으로 해석하여야 하지만 더구나 영이 육체와 분리된 입신과 같은 환상적인 영적인 상태에서 기록된 예언서나 계시록은 영으로 분별하는 기능을 동원해야 할 때가 있다.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사랑과 영광과 진리와 같은 단어에는 빛과 냄새와 광채와 느낌을 주는 것을 속사람의 영으로 지각하기도 한다.
그림과 사진이나 물건에도 이러한 영적 감각 기능이 적용된다.
실제적인 테스트를 해보려면 보기 흉측한 것을 가슴에 품어보라 그리고 아름다운 사진이나 인형이나 품어보라.
거짓말을 할 때와 진실을 말할 때의 차이를 생각해보라
이와 같이 이를 분별하는 속사람의 영적 5감각이 있다는 것을 시험해보면 더욱 민감하게 느껴지고 이것을 반복하면 더욱 민감해지는 것이 영이며 영적인 사람은 이러한 기능을 통하여 보다 민감하게 분별이 된다.
성경이 열린 성경이 되는 것은 심령이 영적 상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①낱말이나 ②이면의 말씀이나 ③진리의 속성 ④진리의 영을 통한 계시로 영생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 다는 뜻이다.
[요14: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러한 영적 감각 훈련이나 은사는 저자의 영성치유 시리즈를 보아야 자세하게 알 수 있으나 이곳에서는 저자의 책을 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하도록 편집하고 있다
[고후2: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2: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전12: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살후2: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 낱말의 배경과 속성 알기
성경에 있는 단어를 얼마나 알고 이해하는 가에 따라 성경이 보다 풍성하게 열려 갈 것이다
알고 보면 성경의 단어들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단편적이고 정적인 것만 알기 때문에 단어의 진정한 의미와 뜻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단어의 생명력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며 말의 영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은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기 위해서는 낱말의 배경과 속성을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은 성구 찾기로 한 단어에 대한 성구를 전부 모아 비교하면서 단어의 배경과 의미와 속성을 알아가는 것이 성경을 열고 영생을 알아 가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의 낱말에 대한 배경과 속성과 동적인 기능을 아는 것이 신령한 영안을 열어가는 것이며 이 배경과 속성과 기능을 알고 읽어 가면 성경을 보는 영안이 보다 분명하게 더 열려 갈 것이다.
성경의 문화적인 배경의 내용을 통하여 낱말의 의미를 헤아리려고 하지 말고 낱말의 현재적인 영적 배경을 해석하여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영맥으로 헤아려라. 그러기 위해서는 낱말의 속성과 기능을 알고 진리의 영맥을 잡아야 하는데 낱말의 속성과 기능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 구절의 원어를 연구하기보다 컴퓨터에 그 단어나 이와 연관된 단어로 성구 찾기를 하면 낱말의 속성과 가능을 가장 잘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별도로 성경구절을 차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부한 성구를 인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컴퓨터로 성구 찾기를 하면서 낱말의 배경과 속성을 알려고 하면서 성구 찾기 실습을 해보라
성경을 몇 백독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내용만 읽고 성구를 읽지 않으면 이러한 성경 낱말의 특성을 아는 능력이 개발되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책에 발취해둔 이 성구들을 인내하면서 읽으면 저자가 설명하는 것의 의미를 더 잘 헤아리게 되고 성경의 낱말이 더 분명한 뜻이 나타나고 보다 더 분명하게 열리게 될 것이다.
천천히 떠오르는 다른 부분이나 영감이나 단어와 영맥을 꿰어가면서 천천히 읽으면 더욱 크게 열려 갈 것이다.
5. 낱말의 영맥꿰기 실습
단어들이 단순한 문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단어들 사이에 서로 보이지 않는 유사한 의미가 있고 속성이 있고 그 배경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뿐이니 공식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러한 것이 단어나 문장 사이에 있는 영맥이고 영맥 꿰기이구나 하고 그냥 넘어간다.
성경을 읽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것은 다음에 또 단계적으로 지세하게 공부하기로 한다.
(1) 낱말의 속성을 보는 눈을 훈련
낱말은 그 의미와 뜻을 통하여 그 속성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굳이 속성이라 하는 것은 낱말이란 단순한 정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동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성경의 낱말은 영생이라는 속성과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① 진리의 속성 알기 (예제 5)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리=길=생명
진리는 아버지께 가는 길이며 구원의 길이며 죽어 있던 우리가 하나님께 살아나는 생명이며 영원한 생명이다
[약1:18]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마7: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② 진리의 말씀
말씀=하나님의약속=하나님의법칙=영적원리=진리=예수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약속은 하나님의 법칙이며 법칙은 영적원리이며 영적 원리는 진리이며 진리는 예수님이다.
[롬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렘33:1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마11:13]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갈6:2]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시119:142]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다시 진리는 하나님은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길이며 이 길은 우리가 사는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영생의 생명이며 이 영생의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선지자로부터 말씀하신 약속이며 이 약속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법칙이며 이 법칙은 영적법칙이며 이 영적 법칙은 원리이며 이것은 반드시 성취되는 진리이며 이 진리는 바로 예수님이다
좀 더 자세하게 풀어보면
진리는 하나님은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길이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길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이며 악한 세상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길이며 행복하게 될 수 있는 길이며 영생의 길이다.
이 영생의 길이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에게 주어지는 생명이며 이 영생의 생명은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이며 이 영생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은 인간에게 약속하신 상벌을 내리는 규정이며 율법이다 이 율법은 세상을 운영하는 하나님의 법칙이며 이 법칙은 영적법칙이며 영적 원리이다 이것은 반드시 성취되는 진리이며 이 진리는 바로 예수님이다
좀 더 자세하게 풀어보면 성경 전체를 풀어 갈 수 있고 진리의 영맥이 꿰어지는 것을 알 수 있고 이것이 바로 성경이며 말씀임을 알게 될 것이다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그리고 또 좀 더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며 직관적으로 그리고 좀 더 생명적으로 좀 더 역학적으로 ......,계속 풀어갈 수 있는 것이다
영맥으로 풀어가되 진리의 영맥으로 풀어 가는 것이다
(2) 낱말의 뜻을 확장하여 보는 눈을 훈련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단편적이고 단순한 의미와 뜻을 좀 더 폭넓게 유사한 의미를 확장하여 보는 눈을 갖도록 한다.
③ 법
하나님의 법=하나님의 뜻=하나님의 목적
말씀은 생명의 법이기도 하고 성령의 법이기도 하고 율법이기도하며 하나님의 법이기도하고 진리대로 하지 않는 자에게 진노로 심판하는 것이기도 하며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롬2: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미2:3]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뜻은 하나님의 목적이기도 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뜻이기도 하다
(3) 낱말의 목적과 진행을 보는 눈을 훈련
낱말의 속성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성경의 낱말이나 성구는 그 뜻하는 목적이 영생이며 그 영생의 기능이 인간의 영혼을 치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보이지 않는 흐름을 보기 위한 것이다
④ 약속
약속=구원=치유의 원리
이 구원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하여 주신 생명의 약속이며 이 생명의 약속의 말씀이 영생의 말씀이다
진리란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원리이며 영생이 심어지고 가꾸어지고 열매 맺는 원리이며 말씀의 영이 인간을 심령을 치유하는 원리이기도하고 진리이기도 하다
[엡1: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마9: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이 약속은 구약과 신약이 있고 구약은 선지자로부터 말씀하신 약속이며 이 약속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 할 때 주시는 축복의 약속이며 순종 하지 않을 시는 벌을 받게 되는 율법적인 약속이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새로 약속하신 것이며 이 약속은 믿음으로 성취되는 것이며 이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 것이며 말씀을 믿는 순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다 인정받으며 의롭게 인정받고 사는 길은 믿음으로 사는 길이며 이 길이 사는 길이며 진리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좀 더 현실 적으로 ... 좀 더 역학적으로
(4) 낱말의 기능성을 보는 훈련
성경의 낱말이 그 속성에 나타내고 있는 운동력과 생명력을 보기 위한 훈련이다
⑤ 영생
영생 = 아는 것 = 분별 = 영안 = 신령한 눈
[마18: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고전2: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영생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요 아는 것이 분별하는 것이요 분별하는 것이 지혜요 지혜가 하나님을 보는 눈을 여는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신령한 눈이 열리는 것이다
신령한 눈이 열리는 것이 신령한 존재를 볼 수 있는 눈이며 신령한 영적 존재를 보는 것이 성경을 보는 것이다
⑥ 권세
영생=말씀=진리=권세=십자가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고전15: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골2:15]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영생이 영원한 생명이며 영원한 생명이 말씀이며 말씀이 거룩하게 하는 속성을 가진 진리이며 진리가 죄를 사하는 권세이며 이 권세가 자녀 되는 권세이며 사단을 축출하는 권세이며 이 권세는 십자가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5) 낱말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적속성을 보는 눈
성경의 낱말과 언어는 영의 언어로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육신적인 개념으로 보면 과거로 보이나 영적의미로 볼 때는 현재로 보아야 할 때가 있고 미래의 것이나 현재로 보아야 할 때가 있다.
성경이 열리지 않거나 성경에서 영생의 진리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은 대부분이 이 시간적인 개념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선입관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이다.
성경의 언어는 과거에 기록된 것이나 내용이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현재에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문맥으로 보고 영맥으로 해석하여 분별하여야 한다.
(6) 낱말과의 연결고리 보는 눈
각각의 단어에는 단의 의미와 뜻이 있고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가 있다 이 연결고리를 직관적으로 느끼는 것을 구성하여 하나의 영적 원리가 구성된다.
이 영적 원리가 진리의 영맥 안에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⑦ 어두움
어두움=소경=무지=미련=죄=사망= 멸망=가증한 것=거짓
[고전11:29]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마24: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어두움은 보지 못하는 소경이며 소경이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며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무지한 것이며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며 미련한 것이 실패하고 멸망하는 것이며 이것이 가증한 것이며 진리아닌 거짓이다
⑧ 빛
눈=분별= 빛=말씀=진리=생명=길=십자가=권세=말씀=사랑
직관적으로 쉽게 꿰어지지가 않고 한참 생각하고 머리가 아파오는 것이나 연구하고 머리를 써야 꿰어지는 것은 영맥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그 단어의 속성이나 기능에 연결 고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영적 원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며 진리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가 아닌 것은 영맥으로 꿰어지지 아니하며 영맥으로 꿰어지지 아니하면 진리에서 벗어나며 진리에서 벗어나면 보이지 않는 진실과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문자만 보게 하는 것이 거짓이다 실체는 형체도 보아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체를 합하여 볼 수 있어야 진정한 모습이나 실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진리와 성령을 하나로 된 말씀을 보여주어야 실체를 보게 되는 것이며 진리와 성령이 함께 나오는 말씀이라야 실체를 증거 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는 것은 실체가 아닌 관념적인 말이나 인간의 말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진리의 속성이 없거나 진리가 없는 사역이나 표적은 진리가 아니 거짓 사역이다 그러므로 거짓이나 진리 아닌 것은 심령을 병들게 하며 영이 없는 진리도 심령을 병들게 하며 영이나 진리가 없는 심령도 병들은 심령이다
표적과 기사로 혹은 성자의 행적이나 간증이나 우상이나 형상이나 심지어 진리의 속성이 아닌 불의한 모든 것이 말씀과 상관없고`말씀과 상관없는 것은 아버지와 상관없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와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신령한 눈이며 하나님이 보시는 눈을 닮은 눈이다
신령한 말씀을 보지 못하는 것은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며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영안이 열린 것은 잘 못 열린 것이며 잘 못 열린 것은 신비의 눈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하여 보는 눈이 아니면 진리에 속하지 않는 것이며 진리에 속하지 않으면 예수님과 상관없는 것이며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는 예수를 대적하는 영이며 예수를 대적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며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진리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며 해석하여도 진리로 해석되지 않은 것은 말씀이 아니며 진리의 말씀으로 섬기는 것이 아닌 것은 우상이나 허상이나 망상을 섬기는 것이다
진리가 아닌 것은
상식=유전=철학=초등학문=헛된속임수=신화=허탄한이야기=미혹=가라지=자랑=궤흘=거짓기적=표적=천사숭배=자의적믿음=육체학대=발람의 교훈=이세벨=율법=
[출25:12]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편에 두 고리요 저편에 두 고리며
[출25:14]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출25:26]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되
[출39:20]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견대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편 곧 공교히 짠 에봇 띠 윗편에 달고
[출39:21]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공교히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을 떠나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갈4:3]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갈4: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골2: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2:20]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성경에서 진리는 제일 중요한 단어임으로 특별히 전문을 다 기록한다. 소홀이 넘기지 말고 음미하면서 읽으라. 성경을 읽는 영감을 훈련하게 되고 진리의 속성이 느껴질 것이다.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3:21]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5:33]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5]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7:17]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7:19]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8:37]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요18:38]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롬1: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롬1:25]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2:2]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롬2: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롬2:19]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고전13: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후4:2]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후6:7]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고후13:8]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갈2:5]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갈5:7]너희가 달음질을 잘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엡1: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4: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엡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6: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골1:5]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살후2: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2:12]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2:13]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7]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딤전3:15]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딤전6:5]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후2:15]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딤후3:7]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딤후3:8]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딤후4: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딛1: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딛1:14]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10:26]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약1:18]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3:14]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약5:19]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벧전1: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벧후1:12]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
[벧후2:2]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요일1: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요일1:8]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2:4]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2:21]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요일3: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요일4: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일5:7]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이1:1]장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요이1:2]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를 인함이로다
[요이1:3]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요이1:4]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요삼1:3]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삼1:4]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요삼1:8]이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요삼1:12]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거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거가 참된 줄을 아느니라
결론은 진리가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이며 말씀이며 권세이며 영생이며 빛이며 능력이며 사랑이며 성령이며 길이며 생명이며......,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성경이 열리는 것은 진리를 알게 되는 신령한 눈이 열리는 것이다
6. 성경의 영해는 진리의 영맥을 분별하는 영성
질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냥 읽고 넘어가면 다음에 또 설명이 된다
첫째 성경의 낱말연구는 낱말이 문자적으로 의미하는 뜻 외에 낱말이 갖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속성과 기능을 바로 이해함으로서 성경의 진리를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낱말 속에 보이지 않는 속성과 기능이 바로 영이다
그러므로 낱말의 기능과 속성을 이해하기 위해 뜻과 반대되는 낱말과 단어를 비교해서 이해할 수 있다면 낱말이 가진 속성과 기능을 보다 더 깊이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둘째 낱말의 폭넓고 다양한 의미와 뜻을 이해하면 문자적이고 폐쇄적인 의문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 속성과 기능을 이해하게 되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적세계를 이해하게 되고 낱말이 영적 맥락으로 꿰어지는 영적원리를 보는 안목이 생기게 되고 갑절의 영감이 생기게 된다.
셋째는 성경의 낱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의미와 달리 읽고 있는 문맥 속에서 특별히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
문맥의 흐름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그 의도를 알면 말귀를 알아듣게 되는 것이다.
그 곳에서 사용되어지는 낱말의 의미와 속성과 기능이 영성을 어떻게 치유하려고 하는가를 헤아리게 되고 만나는 이웃 사람이나 삶에 적용해보면 보이지 않는 영생 즉 생명의 영적원리나 법칙을 보게 된다. 이것이 말씀이 영적으로 보이게 되는 과정이다
넷째 성경에서 말하는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라고 하는 성경해석법의 원칙은 보이지 않는 낱말의 배경에 흐르는 영적원리를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의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고 문맥 안에서 영맥으로 해석하는 영적 해석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에스겔서에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은 이를 상징한다.
다섯째 성경의 순수한 성경적 의미를 헤아리기 위해서는 진리의 영맥에서 벗어나지 아니함으로 오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진리에 속한 심령 즉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하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고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선입관으로 진리를 왜곡하거나 방해하는 어두움의 세력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여섯째 낱말의 영적의미를 깨닫지 못할 때는 피상적으로만 알고 읽고 듣거나 해석하거나 아니면 그냥 지나치고 무의미하게 읽게 되고 그리고 다음에 또다시 읽는 경우에 이런 뜻이 있었구나 하고 깨달을 때가 많이 있다.
이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모르고 생소한 언어는 잘 들리지 않는다. 또한 낱말의 세상적인 의미와 초보적인 내용은 알아듣기 쉽지만 깊은 영적인 말이나 신령한 것은 잘 모르거나 생소하기 때문에 잘 들리지도 않고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일곱째 성경의 낱말에 대한 속성과 기능을 보게 되면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것을 분별하게 되고 깊은 영적 해석을 하는 심령의 안목을 갖게 된다. 이러한 심령이 되면 보이지 않던 부분이 나타나 보이게 되고 낱말이나 성경을 영해하게 된다.
성경을 영해하게 되면 사람들의 말이나 언어나 허물을 보고 비판하기 전에 환경을 통해 말씀을 보는 풍성함이 생겨서 자신이 바로 그러한 존재임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의 영과 혼과 육으로 날카로운 칼날을 가는 영성훈련을 하게 되어 진리가 거룩해 지는 성경의 말씀을 성취하게 된다.
성경을 영해하면 자신의 심령이 진리의 말씀으로 영성화되고 성경이 열리게 된다. 성경이 열리고 말씀을 영해하기 시작하면 단단한 식물을 스스로 먹으면서 자라서 선악을 분별하게 되는 장성한 자가 되고 눈을 가린 고정관념의 생각과 눈을 가린 수건을 벗어 버리고 진리 안에서 자유하고 신령한 자가 된다.
제 2 절 성경을 읽고 해석하기 위한 영적원리
성경을 문맥으로 읽고 영맥으로 해석하라
성경을 읽을 때 무턱대고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목적으로 읽고 있는 가를 먼저 생각해보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만약 성경을 읽는 목적의식이 다르면 다른 결론이 나오게 됨으로 성경해석이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벗어 날 수 있음을 아주 날카롭게 유의하고 읽어야 한다.
다음은 어떤 방법으로 읽어야 할까를 생각하고 읽어야 한다.
성경을 상고하는 것은 영생을 위한 것임으로 성경이 의도하고 목적하는 대로 말하고자하는 것을 깨닫고 심령이 그 생명을 받아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는 목적이 영생에 있음으로 여기서 말하는 성경의 영해원리는 신비적인 영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육적 혼적 영적 모든 수단과 방편을 다 동원하여 성경을 읽고 해석하여 현실에 살아 역사하는 영생을 아는 방법이라 하겠다.
성경을 읽을 때 성경에 대한 내용과 지식의 습득이나 전달을 위한 목적으로 이성을 동원하여 문자적으로 읽는 법과 성경의 신앙적인 가르침이나 교훈을 통해 깨달음을 목적으로 읽는 법과 영적으로 해석하여 심령의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벗어나 영생을 목적으로 읽는 법이 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흐르는 영적 맥락은 한마디로 영생이며 이 영생을 위한 방법이 진리이며 길이며 생명이다
이 영생이 뿌려지고 열매 맺는 법칙이 영적 원리이며 진리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는 법은 문자적으로만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성경 내용이나 문맥 속에 있는 영적 원리를 발견하면 깨달음이 오고 심령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영생이라는 단어가 한마디로 요약한 성경 전체를 흐르는 영맥이라는 사실을 믿고 받아드리며 영맥을 꿰면 진리의 말씀을 쉽게 이해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고 혼자서 연구하려면 몇 십 년이 걸려 연구해도 못 깨달을 수도 있다
1. 생명언어로서 단어의 기능을 진행형으로 해석
[빌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벧전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영이란 생명을 말하는 것으로써 동적이며 운동력 있는 속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문자를 고정적인 의미로 보는 선입관으로 우리 눈이 가려져 있으므로 말씀도 고정된 문자적 의미(의문)로 보고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생명을 보지 못하고 있다.
성경 낱말의 의미를 고정적인 뜻으로 보지 말고 진행형(파네로시스)으로 볼 수 있어야 문자 속에 있는 말씀의 영을 통하여 생명력이 있는 말씀이 보이기 시작한다.
문자를 진행형으로 본다는 것은 문자나 문맥이 가지고 있는 의미나 내용을 알게 되면서 그 의미와 내용 속에 보이지 않는 영생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는 것이다.
이것은 달리 말해 영생이라는 생명이 역사하는 영적 원리인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다시 말해본다면 이곳 문맥을 통하여 말하고자 의도하는 영생의 속성과 기능이 어떻게 역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리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문자로는 생명의 법칙을 이론적으로 알게 보여주고 보이지 않는 그 생명의 실체는 말(영)을 통하여 우리 심령에 전달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는 영생을 깨달아 지도록 읽는 방법이 동원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성을 동원하여 읽으면서도 직관적인 마음의 기능을 동원하여 느끼면서 읽어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문맥으로 읽고 진리의 영맥으로 해석하여야 하는 것이다
성경이 의도하는 목적인 영생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문맥안의 흐름과 내용이 진리의 영맥안에서 해석되어야 오류가 일어나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이 문맥에서 말하는 내용에 대한 직관적인 느낌으로 다른 말씀이나 새로운 의미로 느껴지면서 이 느낌으로 이 말씀이 이런 듯이고 이런 말씀이었구나 하며 연결되어 지는 말씀의 연결고리를 지각하게 된다.
이것이 심령에 비추어주는 빛이며 영생이며 진리의 영맥이다.
성경의 내용이 동적으로 보고 하늘과 땅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생명언어가 역사하는 영적 원리를 알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알게 되는 영적원리를 성경 전체 큰 틀의 영생이라는 진리의 영맥 안에서 해석하면 내용 속에서 보이지 않던 작은 영생의 진리가 보이게 되고 이 생명이 심령에 닥아 오며 빛이 되어 무지와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문자적인 해석은 눈앞에 보이는 성경의 지적인 내용만 보이기 때문에 껍질만 알게 되지만 직관적인 기능을 동원하는 진리의 영맥으로 해석하는 영해는 눈으로 보지 못하는 그 배경의 영생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령한 빛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과 엄위로운 영광까지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 나가고 이 세상과 우주를 다스리시며 말씀 하시는 존재의 실체를 보는 눈도 열리게 된다.
(예) 체면이라는 단어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면목을 세우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고정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행형으로 보게 되는 것은 체면이라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을 손상당하지 않는 것이며 또는 자기를 내 세우는 것이기도 하고 자기를 들어내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하나님 보다 사람의 눈치를 본다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내 세우기보다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 사는 삶을 산다는 것을 말하며 더 나아가서는 자기 자랑과 교만한 마음을 읽게 되는 것이다
체면 때문에 봉사하는 것은 결국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인드가 있다는 영적 원리를 알 수 있다
이것이 체면이라는 세속적인 단어를 통하여서도 영생을 목적으로 읽고 영해를 하게 되면 진리의 영맥을 따라 해석하게 되어 체면을 통하여 그 배경에 일어나는 진리를 알게 되고 이것이 자의적인 믿음이 결국은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를 드러내기 위하여 힘써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는 성경의 진리를 실제로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영안이 열리는 것이다.
성경의 영적 원리는 내려치나 올려치나 진리의 영맥 안에서 해석하면 세상의 말에도 하늘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에서 하나님의 손길과 신성(신령한 속성)을 볼 수가 있다
[마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와 같이 말씀이 진행되는 결과와 영적 원리를 영해하여 진리를 알아 하나님과 그 아들 그리스도를 실제적으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께 살아 있는 자란 바로 이러한 영적 진리를 적용하고 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보이지 않고 열리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성경이나 단어나 구원의 개념을 단순한 고정된 문자적인 개념으로 받아드리는데 있다
동적인 개념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거나 듣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성경을 열어가는 첫 번째 마인드는 동적인 영생의 생명을 몸의 직관적인 느낌이 느낄 수 있는 하나님께 살아 있는 영적 감각이 필요한 것이다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엄마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엄마의 말을 믿어서 주위 사물과 세상을 알아 가는 것이다.
자기를 낳은 엄마의 말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게 한 영생의 말씀이다. 이 영생의 말씀이 아닌 것은 진리가 아니요 자기엄마가 아니다.
성경을 통하여 영생의 말씀을 들어야 하지 영생이 아닌 것은 진리가 아닌 가리지요 거짓이다. 성경을 읽기 위해서는 첫째 영생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는 자는 성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아는 지식은 첫째 지적으로 아는 지식과 둘째 생명적으로 아는 지식과 셋째 지적과 생명을 다 포함한 실체를 아는 지식이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영생을 아는 것은 그 실체를 아는 것이지 그 어느 하나만 알아도 실체나 진실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진리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지적인 진리와 진리가 주는 생명의 영을 다 갖춘 실체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논리 없는 생명이나 생명 없는 논리는 말씀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맥안에서 그 실체가 역사하는 영생의 신령한 영적 원리를 알게 되면 보이지 않던 영이 지각되고 성경이 열려지면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하는 뜻이 보여 지고 읽혀지고 심령에 들려 지는 것이다
[엡4:18]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계2: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몸과 마음으로 실제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하나님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신학은 관념적인 죽은 신학이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몸과 마음으로 으로 느끼고 피부로 지각하고 냄새로 알고 귀로 듣고 말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생명 신학이라야 신령한 하나님을 지각하며 알 수 있다
신령한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는 최전방에서 싸우는 영생의 전사가 학문을 위한 신학만을 배우고 신령이 무엇인지 사단이나 귀신도 모르고 신령한 지혜가 무엇인지? 그리고 설교가 무엇이고 말씀이 무엇인가를 분별하지도 못하고 말씀의 실체가 어떻게 역사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 할 수 있는지? 성경이 말하는 영생의 구체적인 신령한 지식과 권세가 무엇인지를 실질적인 것을 전혀 알 수 없는 무용지물의 신학 지식만으로 양을 인도하는 목사가 되기 때문에 모든 양들을 죽이는 목자가 되는 것이다.
[눅6:39]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골1:9]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성경을 이론적으로 알려고 하는 사람은 엄마를 모르고 태어난 고아와 다름이 없다 고아가 자라나면서 자신의 엄마가 아닌 여자를 엄마로 믿고 자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 됨이 증명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에 저항의식을 갖는 것처럼 하나님을 논리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잠재의식의 심령에는 말씀에 대한 저항 의식을 갖게 된다.
그러나 엄마가 엄마 됨을 몸으로 느끼며 믿고 있는 사람은 엄마의 말을 무조건 믿고 자라가고 성장하기 때문에 보다 더 순수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엄마 품안에서 세상을 배우며 성장 할 수 있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와 엄마는 생명과 피로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를 느낌으로 지각하여 아는 것이다.
진리의 말씀과 속성으로 태어난 사람은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진리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직관적으로 지각하며 알아 가는 것이다.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엡1: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4: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엡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6: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말씀으로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의심과 미혹의 속성이 있기 때문에 쉽게 표적과 기적이나 거짓 진리나 거짓 예언에 미혹 당하게 된다.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2. 성경 낱말의 속성과 기능을 해석
성경 낱말에는 그 낱말이 갖는 세상적인 용어와 다른 특성과 속성이 있고 그 특성을 갖게 되는 배경이 있다
그 뜻의 원인과 진행과 결과를 통해 그 낱말이 갖는 속성과 기능의 영적의미를 헤아리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 낱말의 이해를 위해 필요한 성경의 성구들을 찾아 비교해보면 낱말이 갖고 있는 배경의 속성과 기능을 알게 되어 영적 의미와 생명력을 알고 깨닫게 되면 그 낱말이 갖는 진리의 속성대로 해석하게 되어 성경이 열려간다
성경 단어의 의미와 뜻을 알려고 하기보다 그 단어의 배경과 속성과 기능을 알려고 하라
이 낱말의 연구는 성구 찾기에서 쭉 찾아 그 보이지 않는 속성을 찾아내는 것이 더 이해하기 좋다
성경 단어의 배경이나 속성이나 기능은 이성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느낌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같은 단어라도 그 뉘앙스가 다르고 그 속성이 다를 때가 있고 앞 뒤 문맥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영적 감각에 숙달되는 훈련을 하라 원어를 연구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이것이 기도 줄을 잡는 것과 같이 영맥을 꿰는 훈련이 된다.
성구 찾기로 각 단어의 영적 속성과 기능을 연구하는 것이 제일 좋고 저자가 다음에 제시하는 영맥으로 단어를 꿰는 훈련을 하면 보다 더 익숙해지게 된다
3. 문맥의 흐름을 따라 생명의 흐름을 해석
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앞뒤 문맥의 흐름을 통해 문맥중의 말씀(예수님)이 현재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으면서 마음에 떠오르는 성구나 유사한 내용이 생각나면 영맥이 꿰어지면서 그 낱말의 속성이 새롭게 보여 지고 아 이런 뜻이 있었구나 하면서 새삼스러운 진리를 헤아리게 된다.
문맥을 바로 이해함으로 성경 전체에서 벗어나지 않는 영맥의 줄기를 잡게 되고 영맥을 잡음으로 또한 진리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게 된다.
성경 전체적인 문맥을 영맥이라 한다면 성경 단락의 내용에는 이 전체적인 진리의 영맥 안에서 지금 현재 말하고자 하는 특수한 내용이나 교훈에 대한 흐름이 있고 문맥이 있다
기존에 구분 지어 놓은 단락에 구애 받지 말고 문맥의 흐름을 따라서 새로운 단락을 지어도 좋다
기존의 단락이 잘 못되어 문맥의 흐름을 차단하여 이해하지 못할 경우도 많다
말씀하고 있는 의도에 따라 말의 흐름에 따른 말귀를 알아듣기 위해 앞 뒤 문맥은 아는 것은 필수적이다
문맥에서 벗어나면 읽는 사람의 의도가 들어가게 되어 진리의 속성에서 벗어날 위험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리의 속성을 빼버리거나 왜곡하게 되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진리의 영맥을 직관적으로 해석하는 마인드가 성숙해야 하는 것이다
4. 진리의 삼단 논법이나 영맥을 꿰어서 해석
문맥 안에서 영맥으로 해석하라는 것은 진리에서 벗어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성경을 쉽고 간편하게 이해하고 해석하면서도 깊은 진리의 속성을 헤아려서 생명을 보게 되어 말씀이 보이게 된다.
성경을 따로 연구하지 않더라도 읽기만 하면 성경이 열리는 방법이다
단어의 뜻을 영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으면서 그 단어의 속성을 느낌으로 지각하면서 떠오르는 성경의 다른 내용이나 성구로 연결고리로 꿰어 영적 원리를 찾는다.
이 찾아진 영적 원리를 다시 삼단논법으로 증명하며 진리로 영맥을 꿰어 영생의 기능으로 정리하여 지금 나에게 하시는 영생의 말씀으로 보다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알아가는 것이다.
영적 원리란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 라는 식으로 진행형으로 서술되어 결론을 말해주는 것을 말한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는 것도 ......,
(예)를 들어 예수라는 단어가 나오면 말씀으로 대체하고 말씀이란 단어가 나오면 예수님이라고 대체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는 신령한 사고방식으로 읽어보면 보다 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예수님을 느끼고 지각하게 된다.
또한 성령이란 진리의 영을 말하고 진리의 영이란 말씀의 영을 말하고 말씀의 영은 하나님의 영을 말하고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을 말한다.
영생은 하나님의 영의 기능적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성령으로 대체하여 읽어보라 신령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읽어보면 성경전체가 이와 같이 하나의 연결고리로 연결 되어 있는데 이것이 영생이라는 핵심적인 진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진리로 대체하여 읽어보고 성령을 진리로 대체하여 읽어보고 능력을 권세로 대체해보고 믿음을 어두움을 무지로 어두움을 죄나 사단으로 천사를 영으로 혹은 사람으로 생명을 영으로 영을 말로 말을 영으로 ......,등 읽어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깊은 영적 맥락이 연결되면서 진리가 보이게 된다.
5. 영적 원리를 찾아서 진리로 해석
말씀이란 영생의 생명이 열매 맺는 생명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것은 말씀의 씨앗이 심어지고 자라고 가꾸고 열매 맺는 영적인 원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영생의 영적 원리가 길이요 생명이며 진리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마음의 눈이 열리는 것이며 성경을 보게 될 때 말씀의 영이 심령에 접촉하게 되고 영생의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게 느껴지면서 심령이 새롭게 살아난다.
이것이 성경의 단어나 내용을 연결 지어 진리를 자신의 심령으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영(신령한 것)으로 읽을 때에 낱말이나 성구 속에 있는 그 생명(영)을 접하게 되는 비결이다.
영이 열려 있지 않고 굳어 있거나 육으로 막혀 있는 심령은 불가능하며 영이 열려 있어도 세상의 영이나 다른 영으로 막혀 있으면 역시 열리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면 영적으로 읽음으로 마음으로 해석되는 것이며 문맥 안에서 진리의 영적 맥락 즉 영맥으로 해석함으로 생명이 역사하는 법칙을 읽게 되는 것이다. 이 생명이 역사하는 법이 생명의 법이며 이것이 영적 원리이며 진리다 .
[막4:24]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영적 원리를 깨닫는 것이 말씀을 깨닫게 되며 또 다른 성경을 읽으면서 그것과 연관된 성구나 내용이 떠오를 때 아 그 말의 뜻이 이 말의 뜻과 같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문자적으로 이해되지 않던 성경이 줄줄이 꿰어지면서 말씀이 해석되지 않는 말이 없고 성경에서 해결되지 않는 말이 없고 말씀이 꿰어지지 않는 말이 없고 성경이 하나님 말씀됨을 감탄하게 된다.
교리적으로 해석되지 않고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차이가 없고 말씀이 껍데기를 벗고 속을 드러내는 것이며 열린 상태이다 내가 울타리와 획을 그어 놓고 성경을 보기 때문에 말씀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 함이 있다
자유가 무엇이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무엇이며 청결한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진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를 몸이 알게 되면 성경이 열리고 말씀이 보인다.
그러므로 폐쇄적이고 율법적인 흑백 논리의 사고방식이나 자신의 주장이나 편견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심령에서 그리고 세상에 메이지 않고 사람 눈치를 보지 않는 자유로운 마인드에서 성경을 보면 진리의 말씀이 보인다.
6. 내용을 역으로 보고 생명의 흐름과 원리를 해석
“하라”고 말하는 내용은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라는 부정적인 질문을 던지고 “하지말라”는 내용은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긍정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역질문이나 대조적인 질문이나 결론 부분을 뒤집어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기도 한다.
빛과 어두움, 영과 육, 하늘과 땅 하나님과 사단, 성령과 악령, 말씀과 사단의 말, 선과 악,......,등으로 생각해 보면 말씀의 본질을 파악하기 쉽다.
빛은 어두움과 대조될 때 더욱 뚜렷해진다.
(예)를 들면
빌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마지막 절을 역순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
에 대한 해답이 말씀이다
위 구절의 성경의 단락을 역으로 영맥을 꿰어 해석하는 것이다
1.사랑(말씀)을 지식(깨달음)과 총명으로 풍성하게 하라
2.사랑에 지식과 총명을 더 풍성하게 함으로 선한 것(하나님의 의)을 분별하게 된다
3.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됨으로 진실 할 수 있다
4. 진실함으로 허물없이 지나게 되어 그리스도의 날(심판이나 축복의 날)이 오게 된다.
5.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말씀)로 살게 되어
6. 약속의 말씀으로 인한 의의 열매가 맺어지는 축복이 있고
7.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이다
라는 진리의 말씀이 형체를 들어내는 것이다
[요15: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7. 삶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말씀을 해석
성경 전체는 말씀이 본질이며 성경은 말씀 하나님의 자신을 나타내시는 계시의 통로이며 자신을 나타내시는 말씀의 영이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성경을 영적으로 아는 것이 영생이다
이것은 열린 성경을 말하며 성경을 생명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심령이 신령하게 열렸다는 것을 의미 한다.
문자적으로 알고자 하는 것은 실체를 보는 눈이 아니며 모양만 보는 눈이기 때문에 껍질만 보게 되어 영생의 실체를 보기 어려운 눈으로 성경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신령하게 열린 상태는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린 상태이며 성경의 진리가 세상 삶속에서 풍성하게 열매를 맺고 나타나게 된다.
신령한 눈이 열리면 말씀의 실체가 보이고 삶의 현장 속에서도 나타나며 세상의 일이나 사건이나 사람의 행동을 보는 눈이 성경의 영적 원리로 비유적으로 해석되어 성경의 말씀들이 역동적으로 꿰어지면서 보이게 된다.
반대로 성경의 진리의 말씀이 삶의 현장 속에서 비유적으로 이해되면서 말씀이 보다 더 역동적으로 이해되기도 하면서 성경이 보다 더 열려간다.
성경은 진리의 잣대일 뿐 성경의 내용이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면 하나님을 좁은 옹졸한 하나님으로 갇혀 두는 것이다
살아 있는 말씀은 삶의 현장을 통해서 들려온다. 수도원에 갇혀 훈련하는 영성으로 성경을 보는 눈은 실사회에서 적용되지 아니하는 감상적이고 편파적인 죽은 말씀이 된다.
또한 목회 사역을 해보지 않고 성경만 연구하는 연구실의 말씀은 죽어 있는 말이 되는 것이다
삶의 현장에서 경험되지 않는 성령의 체험이나 성령 사역은 신비 사역으로 변질이 일어나는 것이다
말씀이 없는 삶의 현장 속에서 나온 것은 생명력 있는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권세가 없고 실체가 없는 것이다
[마18:20]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갈3: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엡3: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8. 지금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해석
성경이 기록된 시간이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말씀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왜 여기서 이 말씀을 하고 있는지 6하 원칙 (누구에게 무엇을 왜 어떻게 언제 어디에서) 속에서 들어라
만약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이것은 성경이 틀린 것이 아니라 내가 잘 못 알고 있고 이해 못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왜?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마음에 새기고 기도해야 한다.
관주나 주석을 보더라도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것은 관주나 주석이 잘 못 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도 알고 왜 주석은 이렇게 말하고 있을까? 설교를 듣더라도 왜 그렇게 말할까? 하고 항상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서 그 말을 마음에 접어두면서 진리의 영맥으로 풀어 갈려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라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다.
약속의 말씀이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를 알고 믿어야 하고 내가 무엇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를 알고 나를 고치려고 하는 마음으로 보아야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말이 들려온다.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속성이다. 의심하는 것은 사단의 속성이며 분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분별하는 빛의 속성은 진리의 속성 중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진리를 모르고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는 믿을 수 있는 진리의 신을 진정과 신령으로 믿는 것이다. 진리의 오류는 전부가 틀리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틀리고 진짜 속에 가라지가 섞여서 들어간다. 진리의 영맥을 꿰는 훈련은 진리의 흐름과 가라지를 분별하게 되는 감각과 마인드가 생긴다.
밤에 잠들기 전에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잠들면 꿈이나 아니면 새벽의 비몽사몽간에 깨달음이 올 때가 많다.
성경의 내용이 어떻게 이렇게 성취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해야 그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온다.
이러한 궁금증과 진리에 대한 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알려 하고 분별하려고 하는 것이 영생의 기능 가운데 하나이다.
영이 열려 있으나 말씀이 없는 자는 꿈으로 혹은 환상으로 보여줄 때가 많다 그러나 분별없이 꿈이나 환상을 좇는다면 신비주의자가 되거나 진리를 외면하는 자가 된다. 진리의 결과를 소망하고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믿음이지 진리에 바탕을 두지 않은 꿈이나 소망이나 환상은 그 모든 것이 신비요 우상이다.
반드시 꿈이나 환상이나 계시나 해석이 영적 맥락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 진리의 틀 안에서 해몽되고 풀어져야 한다.
진리의 영맥 안에 있는 심령상태는 꿈을 꾸고 꿈속에서 해석을 해도 진리의 속성대로 해몽하게 되어 감동이 있게 된다.
내 심령이 어떤 영 즉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성경이나 꿈이 어떤 해석을 하며 어떻게 보이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계시록 해석도 마찬가지로 꿈이나 환상을 해석하듯이 영맥의 틀 안에서 풀어가야지 계시록을 이 세상에 일어나는 지구 종말의 현상학적으로 풀면 문자로 성경을 보고 있는 심령이다.
계시록을 이러한 환상과 신비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마인드는 신령한 진리와 우상의 신비적인 환상을 분별하지 못하게 하는 미혹의 영이 도사리고 있으며 진리에 속하지 않은 어두움이나 수건이 심령 속에서 눈을 가리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세상의 영이다.
9. 영생을 구하거나 전하려는 심령으로 해석
친구를 사귈 때도 그를 이용하려고 사귀면 진심으로 친해 질수가 없다. 성경을 통해 영생을 알고 거짓을 분별하여 진리의 말씀을 알기 위하여 읽으라.
다른 목적이라면 그 진심을 알기 어렵다.
영생을 구하는 목적으로 읽지 않고 주제를 전개하고 신학적인 교리나 주장을 말하기 위해서도 읽지 마라.
그리고 비판하기 위해서도 읽지 말고 또한 설교를 잘 하기 위해서도 읽지 말고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서도 읽지 말라
진리를 알기 위해 영혼을 살리는 영생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 시는 가라지나 오류가 들어가게 된다.
영생의 목적이 아닌 사사로이 인간적인 지식으로 억지로 풀게 되면 진리를 왜곡하게 되고 하나님을 헛되이 섬길 수도 있고 저질적인 영성으로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삶의 연단이 오거나 비참해 질 수도 있거나 육신적으로 잘 되어도 자기의 의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과도 될 수가 있다.
분별없이 비판은 사단의 속성이요 진리로 분별하는 것은 영생과 진리의 영으로 인한 속성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막7:7]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고전15: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10. 말씀이신 예수와의 진실한 대화로 해석
성경을 존재로 보고 읽어야 하기 때문에 존재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려면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마음을 열고 진지한 대화를 하려고 하라.
진실하지 않으면 그도 진실하지 않아서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다.
존재나 사람이나 사물이나 길도 자주 만나는 사이에 정이 들고 친숙해지고 보다 더 잘 알게 된다.
성경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낯설지만 차차 익숙해지면 더욱 친밀해지고 가까워진다.
성경도 말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영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대하듯 존재로 취급하면 성경은 보다 더 가까이 다가 올 것이다 내가 그를 대접하는 만큼 가까이 다가오고 보다 더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음으로 읽는 것이며 몸으로 부딪치는 것이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영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으면서 직관적인 느낌의 영적 감각으로 읽어라
사람을 대할 때 내가 혈기를 내면 상대방도 혈기를 낸다. 내가 온유하고 부드러운 심령은 상대방도 부드러운 마음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성경을 대할 때 신령한 영으로 대하면 영감으로 기록된 글로부터 신령한 영이 전달되어 온다. 성경을 읽는 심령이 신령한 상태에 있어야 신령한 계시의 정신(영)이 임하며 신령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11. 진리의 속성과 기능으로 분별하여 해석
성경의 진리의 영맥으로 연결되는 연결고리가 없는 말이나 사상이나 신학이나 강해이론은 거의가 다 성경에서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는 어두움의 세력의 불순물이 섞인 것이거나 아니면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신령한 사건으로 보지 않는 저항 의식의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진리의 속성이 없는 것이다 .
진리에 속한 심령은 무엇을 어떻게 말하던 진실을 감지한다. 그러나 진리에 속하지 않은 심령은 잘 못된 것을 쉽게 믿어버리는 속성이 있다.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속한 것을 분별하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요일4: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야 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진리에 속한 것일 때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들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이 나의 입맛에 맞는다고 다 옳은 것이 아니다 나의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진리의 속성에 맞는지를 보려고 해야 한다.
나에게 미혹의 영이 있으면 집회 시에 열정과 감동이 올 수가 있으나 미혹에 빠지고 존재의 밑바닥에서 오는 기쁨은 오지 않는다.
심령에 진리의 영이 있으면 성경을 통해 진리에 대한 확증이 심령에 접촉되면 하나님과의 잘 못된 영이 빠져 나가면서 생수가 솟아나는 기쁨이 온다.
영생의 기능이 역사할 때는 이성이나 감정이 기분이 좋은 것과는 다르다 보다 더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이다
설사 유명한 사람이 말한다고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넓은 길이 아니요 좁은 길이다. 유명한 것은 대중을 통하여 오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을 통하여 오는 것은 어쩌면 넓은 길일 경우가 있다. 오히려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올무일 수가 있다.
믿지 않는 것은 의심하는 마인드이지만 구원을 받은 자는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알려고 하는 영생이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물질이나 숫자나 운명이나 신비나 우상을 무조건 믿는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의 지혜로운 사람은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영을 통하여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위해 신령한 눈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이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그 해답을 위해 주리고 목마른 사람에게 하늘 문을 열어 문제에 대한 해답을 풀어준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한 빌라도는 진리에 대한 해답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빌라도는 저주 받은 인간이 되었던 것이다.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없이 무심코 흘러버린다면 빌라도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고 불의하거나 나태하고 게으른 종이 될 수 있다
의심과 진리의 속성과는 다르다.
의심은 불신이라는 속성에서 나오나 궁금증은 진리의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판단은 귀신의 속성에서 나오고 분별은 진리의 속성에서 나온다.
진리에 대한 영적인 질문을 자주하고 해답을 구하라.
새벽별 같은 빛이 심령에 비치면서 해답을 주신다. 진리에 대한 응답은 반드시 주신다.
예수님이 당신의 심령의 문을 계속 두드리고 계신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는 더불어 먹고 마시며 어디에서나 어느 때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제 3 장 관계 분석을 통한 3단계 성경열기
성경이 열리지 않는 그 이유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알아냄으로 성경을 열지 못한 근본적인 치유 방법을 터득하고 구조를 다시 체계화하여 연구하는 것이다
반복적인 부분이 좀 있기는 하지만 2단계의 성경 열기를 좀 더 논리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성경의 시스템의 기본적인 단위의 속성과 기능을 분석하면서 성경의 본질을 파악해가면서 성경을 열어가기 위해 먼저 잘 못된 부분을 알아 진단해 본다
*****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동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문자로 그 상태를 정확히 설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문자로 설명하게 되면 극단적인 상황을 말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칼날 같은 검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하고 읽어야 한다. ******
제 1 절 성경이 열리지 못한 심령상태
은사나 진리가 분별 되지 않고 영적 원리가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 있으면 성경이 열려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분별이 되지 않은 상태인줄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어도 성경에 대한 신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혹은 원어를 몰라서 혹은 성경이 너무 방대하고 어려워서 등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 대한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열린 성경이 되려고 하면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영적 원인과 문제점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 원인과 문제점을 알아내려면 성령이 나타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여 은사에 대한 것을 이해하듯이 말씀을 해석하는 신령한 영이 하늘과 땅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영적원리나 하늘 문을 여는 천국 열쇠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 성경의 말씀을 영(생명)으로 읽지 못하는 상태
육신과 영과 마음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영으로 읽은 것이 마음으로 전달되어 깨달아 지지 아니하는 것은 그 통로가 막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는 것은 이성의 눈으로 보지만 해석하는 것은 마음의 눈으로 읽고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신(영)으로만 읽는 것은 열매가 없다. 영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어야 하며 신령과 진정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고전14:15]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골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말씀을 듣지 못함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신령한 마음의 귀가 육성이나 죄나 어두움의 세력으로 말미암아 막혀 있다.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리거나 말씀을 대적하는 가르침이나 영이나 세력들이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니 들리지 아니하는 것이다.
이 정사와 권세의 정체들을 보지 못하여 이들의 세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계2: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또 하나는 심령에 심어진 말씀이 없거나 말씀이 성장하여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지 않아 신령한 사고방식을 갖지 못해 신령한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없거나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아 갈라 쪼개는 운동력과 지혜로운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다
[히5:14]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2. 심령이 아직 어두움 속에 있는 상태
[마6: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성경이 열리지 않았다는 것은 단순히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영성이 치유되지 않았으며 몸이 어두운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두움의 세상과 사단의 속성 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러한 어두운 환경에서 온전하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자신이 왜 성경이 열리지 않았는가를 알지 못한 채 어두움 속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
성경이 열리지 못한 상태에서는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서 진리를 모르고 있으며 이 땅에 매여 있는 자신의 저질적인 영성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살게 된다.
땅에 속한 저질적인 마인드가 눈을 가리고 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이다
3. 하나님을 잘 못 믿고 있는 상태
[막12:24]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고전15: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진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며 진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은 진리에 속하지 않은 심령상태이라 진리를 가르쳐주고 있는 성경을 잘 알지 못해 오해하고 있고 하나님의 능력도 오해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상태를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잘 못 알고 잘 못 믿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리를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편견이 있기 때문에 이 편견이 성경을 여는 눈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대개는 인간의 상식적인 생각일 경우가 많으나 교리적인 경우도 많다
잘 못된 교리가 교회에서 전통성을 가지고 답습되어 올 때에는 더욱 열리기 어렵다
4. 육성적인 상태로 믿고 있는 영적 상태
[막12:27]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성경이 영적으로 열린 상태가 아니고 문자적으로 혹은 교리적으로만 열린 상태이면 신학적으로나 육신적인 상태로 성경을 보게 되고 생명을 보는 신령한 눈이 열리지 않아서 진리를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는 육성적인 영성을 갖게 되어 자유 함이 없고 율법적인 심령 상태가 되어 판단하고 정죄하는 속성이 생기게 된다.
영은 살아났으나 육성이 깨트려지지 않은 상태로 영적인 통로가 막혀 있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영으로 성령을 따를 수 없는 상태이다.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죽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상태이거나 의문의 율법적인 하나님을 믿는 영적 상태이다 .
성경을 육신적인 영적 상태에서 보기 때문에 영으로 볼 수가 없어서 문자로 해석하기 때문에 생명이 보이지 않고 말씀이 죽어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 생명의 말씀에 생명이 죽어 있으면 나에게는 생명이 살아 있는 하나님이 아니다
또한 이 생명은 신령한 진리의 영임으로 진리의 영으로 역사하는 심령 상태가 죽어 있는 상태로서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니 성령을 모독하거나 성령을 훼방하게 된다.
5. 하나님과의 영적통로가 막힌 상태
믿는다 하면서도 그 심령 밑바닥에는 아직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불신의 상태로서 이러한 하나님의 원수 되는 속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완악한 마음이 깔려 있는 상태이다.
지식의 말씀은 있으나 진리의 영이 없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회개는 할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역학적인 죄는 회개할 수 없는 상태이라서 영적인 통로가 닫혀 있어 영적 회개는 할 수가 없다.
혹은 환상이나 예언이나 신비한 능력이나 영적 능력은 있으나 진리의 성령이 역사하지 않기 때문에 심령의 회개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영적 통로가 열리기는 했으나 영적 통로는 진리의 영적 통로가 아니라 거짓의 영적 통로이다
진리의 영적 통로이라면 반드시 성경이 열리게 되어 있다
아직도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 있으면 진리의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신령한 통로에 들어 와야 한다.
진정으로 영적인 회개가 되면 순간적으로 열리는 놀라운 축복이 있는 상태가 된다.
영적 상태의 여러 가지 현상이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인 진리의 영으로 그 질을 바꾸기만 하면 순간적으로 열리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에서는 양심이 화인 맞은 경우가 많고 이 능력으로 그동안 이로 말미암아 얻은 영광과 부를 포기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영적 능력을 절대로 포기 하지 않으려한다.
이것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영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에 이 영을 하나님의 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13: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6. 원시치 못하는 영적 소경의 상태
[고전11:29]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벧후1: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은혜를 받으려고 쫓아다니지만 단단한 식물을 스스로 씹어 먹을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성장 하지 못한 상태이라서 진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말이며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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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열리지 않으면 진리가 생명임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 지식이나 윤리적인 교훈이 심령을 살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율법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교훈이나 메시지가 심령을 변화 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리의 영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진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청중의 눈치를 보게 되거나 경건을 이익의 자료로 생각하는 영성으로 자신의 주장이나 유익을 위해 진리를 왜곡할 수 있는 약한 심령으로 의를 진리를 고수하여 불이익을 당하기보다 불의를 합리화를 시키고 적당히 타협하려는 마인드가 불법을 저지를 수 있게 된다.
[마15:14]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7. 편견적인 요소가 있는 불구자의 신앙 상태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또한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지 않은 상태이며 불구자의 절름발이 신앙 상태로서 은혜는 있으나 진리가 없거나 진리는 있으나 은혜가 없는? 영적 상태이다.
예 컨데 성령은 불같은 능력으로만 보고 성령의 진리의 속성을 보지 못하고 있거나 아니면 말씀을 메시지로만 보고 권세의 속성을 보지 못하여 영적 교훈으로만 보는 상태이거나
또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진리로 하나 되어 있는 삼위일체의 진리와 속성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삶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하는 상태의 편견적이고 불구자적인 영적 상태이다
아무리 조직 신학을 가르치는 신학자라도 이 삼위일체의 속성과 진리를 설명하고 보지 못하는 한 그 신학은 죽은 신학이요 그 심령은 죽어 있는 심령이다.
물론 목회자도 마찬가지이고 성인 성녀도 그 행위가 사랑이 풍성하고 온전하게 보여도 그리고 말씀이 은혜스러워도 삼위일체에 대한 논리로 설명을 못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정신이나 생각이나 영이 아직 온전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이것도 역시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될 수 없는 상태로서 불구자의 신앙은 마찬가지이며 영적 눈이 다 열리지 않은 상태이다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8.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상태
[마18: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요10:12]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롬1: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성경이 열리지 않는 상태는 하나님의 뜻이나 진리를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해서 부당한 주장이나 교리를 잘못 가르칠 수 있는 영적 상태이며 만약 자신이 소속한 단체에서 가르치는 편견적인 교리나 잘 못된 영적 진리를 가르치게 된다.
혹은 자신이 소속된 단체가 잘 못된 교리를 주장하고 진리에서 벗어난 주장을 할 때 진리를 위해 자신이 죽고자 하는 자가 아니면 단체에서 추방당하는 것이 두려워 이단적인 요소를 묵살하고 있다면 분별없는 대중을 모아 목회는 성공할 수 있다 해도 진리를 막고 있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성경이 열리지 않는다.
불의한 마인드는 많은 사람을 영적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쭉정이 신자로 만들고 혹은 이리에게 늑탈당하거나 실족케 하거나 문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어두움 속에 갇혀 있게 하거나 신비에 빠져서 광신자가 되어 삶을 돌아보지 않고 방황하는 자가 되게 하거나 실족케 할 수 있다면 외형을 보는 하나님이 아니라 중심을 보는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쌓고 있는 상태이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롬2: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 음성을 들어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
성경에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는 것을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어라 는 성경을 보고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기 때문에 자신은 문제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기도할 때 듣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다 말씀을 듣거나 음성을 들어도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여 진리의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지 못하여 죄와 의와 심판을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헤아리지 못한다는 말이며 다른 말로 말하면 분별하지 못하여 진리를 오해 한다는 말이다
세상의 말도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잘 알지 못하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오해하는 것과 같이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성경 속에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의도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말귀를 알아들을 수가 없는 상태에 있다.
성경이 열린 상태가 아닐 때는 성경을 올바로 볼 수 있는 심령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진리의 영맥으로 해석할 수도 없으며 내면에서 나오는 음성도 옳게 분별 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말씀의 문을 통하지 않은 영은 다 도적이라 하는 이유이다
음성 듣는 것이 말씀을 듣는 것으로 생각하면 잘 못된 생각이며 성경 지식이 많기 때문에 말씀을 듣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잘 못된 생각이며 위험천만하다.
말씀과 성령이 하나의 실체를 이룬 영적 상태와 조건이 아니면 어느 쪽이든 분별하기 어렵고 말귀를 알아듣기 어렵다.
그러므로 영의 실체나 종류나 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리고 영이 나타나는 영적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인간의 영이나 세상의 영이나 진리의 영이나 미혹의 영을 분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리를 왜곡할 수 있고 말씀을 나름대로 생각하여 오해하기 쉬운 상태에 있다 .
[마11: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13: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21: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10.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을 부인하는 상태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하여 자신을 찢어주신 영생의 씨앗이 썩어지지 않고 발아하지 못하여 경건의 모양은 갖추었으나 생명 없는 인형 같이 속사람의 능력이 없는 바리새적인 상태에 있다
[딤후3: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씀을 많이 심었어도 밀알이 썩지 않은 상태는 영생의 싹이 나오지 못하여 신령한 열매를 맺지 못하여 심령이 신령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령한 것에 대하여 저항의식으로 굳어지게 되고 폐쇄적이 되어 율법적이 되고 하나님의 신령한 속성을 갖지 못하게 된다
[요12: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신령한 속성을 갖지 못한 심령은 바리새 적이 되어 성경 지식이 오히려 영적 교만을 심령에 전달되어 오히려 자신의 영혼도 죽이고 청중의 영혼도 영적으로 죽이는 결과가 되기도 한다.
[고전15: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벧전1:23]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1. 예수님과 상관없는 믿음의 상태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어도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르겠노라 하는 수도 있고 헛되이 하나님을 믿을 수도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거나 자의적인 믿음은 예수님의 의를 믿는 것이 아니라서 자기를 들어내는 것이지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심령이 씻어지는 것이 아니면 예수의 의로 믿는 믿음이 아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죄를 깨달을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고 죄가 씻어지지도 아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이 아니면 영적인 죄를 깨달을 수도 없다 그러므로 날마다 예수님으로부터 발에 묻은 먼지를 씻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예수님과 상관없는 영적 상태이다
[고전15:2]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갈2: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요13:8]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심령 상태가 아니고 진리의 영을 좇아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의 의로 믿게 된다.
인간의 의나 지식이나 믿음이나 육성적인 성경의 지식이나 감성적인 열정이나 신비로운 영성으로 세워진 심령의 집이라면 심판의 불이 내리거나 비바람이 불거나 환란이 오는 경우 그동안 쌓아온 공력이 불타 없어질 수도 있다
심판의 불이란 주의 날에 혹은 추수 때에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헤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주시는 참된 말씀으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말씀이다.
12. 세월을 헛되이 낭비하고 있는 상태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되지 않으면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은혜를 헛되이 받고 세월을 낭비 할 수도 있다
은혜는 충만하지만 목자(진리의 말씀) 없는 양같이 길 잃은 양이 되어 여기 저기 헛되이 쫓아다니게 되고 심령의 갈급함이 풀리지 않게 되어 믿음의 생명을 다 잃어버리고 마지못해 믿는 답답함이 생기게 된다.
[마15:9]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고후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그러므로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눈은 어리석은 눈이며 진리의 속성을 가진 하나님 음성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영적 상태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헤아리지 못하여 삶속에서 하나님이 진리로 행하시는 손길을 보지 못하여 인간의 의를 따라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눅11:20]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3. 심령이 폐쇄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상태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심령이 폐쇄적이고 육성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열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속칭 은사가 있어도 육성이 강한 사람은 성경이 열리지 않아서 불의나 불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또한 성경 지식이 있어도 육에 속한 사람은 진리의 영(말씀)을 받지도 않고 분별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고집을 버리지 못하여 성경이 열리지 않고 진리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 .
[요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빌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요일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직도 어두움 속에 있고 분별이 되지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인간적인 것을 고집하는 폐쇄적인 마음이 되고 사고력이 둔해져서 마음이 굳어져 있어서 육의 사람으로 전락할 수 있게 된다.
육의 사람은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이나 구원을 받은 교리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영적 상태를 말하는 용어이며 신성이 없는 상태라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마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롬11:21]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폐쇄적인 심령 상태는 마음이 완악해 질 수 있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게 되어 영적인 대화가 통하지 않는 자리에 있으며 영적 통로가 완전히 막혀져 있는 상태로 비판과 정죄하는 마음과 성령을 모독하거나 훼방하는 심령 상태가 되어 적그리스도적인 심령이 될 수 있어서 말씀이 보이지 않는다.
[엡4:18]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나는 설교문을 잘 작성하여 말씀을 전하니까 말씀이 잘 보인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성경이 열려 있다는 것은 설교문을 잘 작성할 수 있는 상태와 조건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설교문을 아무리 잘 작성하고 설교를 잘해도 진리의 말씀이나 영생의 말씀을 보지 못하고 사람의 말로 설교를 잘 할 수 있다.
성경이 열린 상태는 심령도 열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성경 자체가 주는 영맥의 말씀이 풀어지면서 나오게 된다
성경이 열려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자기에게 항상 새롭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고 깨달을 때만 눈을 뜨게 되는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려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깨닫는 지식을 좇아 믿는 믿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좇는다 하면서도 말씀을 깨닫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힘써 하나님의 의를 대적하는 자리에 있는 자신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롬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고전14:19]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늘의 비밀을 열기 위해 하나님에게로 가는 영적 원리를 이해하지 못함으로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진리를 알지 못하니 진리에 속하지 않아서 성경이 열린 상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영적 원리가 진리요 진리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며 생명인 것을 알게 되면 성경이 열리기 시작한다.
제 2 절 성경과 성경의 본질인 말씀의 관계
시스템 성경 연구란 이제까지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교훈이나 책이나 메시지나 경전으로 생각하고 성경을 보거나 연구할 때 지적 혹은 학문적인 방법으로 기록된 내용을 분석하고 그 의미와 뜻을 풀어 해석하여 이해하려고 하였다.
신학적으로 혹은 교리적으로 혹은 분석적으로 혹은 원어해석으로 혹은 본문비평으로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관주해석으로 지성을 동원하여 연구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적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방법으로 성경이 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경이 서로 어긋나서 모순이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으며 서로 다른 해석을 하기도 하고 엉뚱한 해석을 하여 이단이 되기도 하였으며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성경을 알기 위한 노력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할애되어 평생을 연구하고 수많은 석학들이 2천년을 연구를 해도 성경이 온전하게 열리지 않고 성경의 모순점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구나 성경의 마지막 결론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계시록 해석은 성경의 본질과는 다른 신비를 만들어 내고 그야 말로 이단을 만들어 내는 통로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성경을 보는 근본적인 틀이 잘못 되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 해석은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 되며 의문으로 해석해서도 아니 되고 인간의 지혜로 연구해서도 안 된다는 성경의 경고를 듣지 못하고 성경을 억지로 풀려고 하는데 있다
성경은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말하고 있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생명과 진리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여야 하는 것이다
신령한 것이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신령한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에게 쉽게 받아드리기 위해 시스템 성경연구라 하여 성경을 살아 있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과 인간과 사단과 세상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시스템의 역학적인 관계를 통하여 말씀이 존재로 역사하는 영생의 기능을 생명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성경을 다이나믹하게 보는 새로운 틀을 마련했다
처음에는 용어들이 생소하여 어려운 것 같으나 그 근본 틀을 정리하고 그 맥을 알게 되면 누구나 쉽게 성경이 열려서 직관적인 마음으로 읽고 마음으로 말씀을 듣게 하는 연구방법이다
성경이나 말씀을 안다고 생각하며 선입관을 가지고 보면 시스템 성경방법이 보이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다.
이제까지 하던 학적 연구 방법과는 그 연구하는 근본 틀(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리 성경의 본질을 영적 실체의 존재로 보고 그 존재와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과 인간과 사단의 관계와 사건을 정적인 내용으로 보지 않고 동적이며 역학적인 관계로 보고 시스템화하여 연구하는 방법이다.
성경 내용에 대한 지식적인 연구가 아니라 동적인 에너지와 생명적 관계를 통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생의 실체를 헤아리고 분석하여 진리의 실체를 헤아리고 관념적인 신앙에서 역동적인 신앙으로 문자적인 성경 해석에서 권세 있는 말씀의 실체를 헤아리고 성경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역학적인 관계를 다이나믹하게 동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으로 신령한 것을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롬7: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고후3: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전2: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처음에는 너무나 생소한 용어들과 내용에 어렵게 생각하게 되나 차차 쉬워지고 마지막에는 기쁨이 넘치게 된다.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알아듣기 쉬울 수도 있으나 성경을 많이 알고 있거나 은사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은 기본 틀이 다르고 용어들이 생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식적인 성경 연구는 웃고 시작하나 울고 나오지도 못하고 갇히게 되나 이 방법은 울고 시작하나 웃고 나오는 방법이다.
신앙이나 영적 진리란 다 같은 맥락이다
1. 성경 시스템의 구조적인 연구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성경의 실체와 본질을 알기 위해 성경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 분자들의 속성과 기능을 연구하는 것이다
말씀이나 진리의 용어나 내용들이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지적으로 전달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용어이지만 의미와 뜻이 고정적인 관념으로 이해되거나 전달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적이며 생명적으로 이해되고 진행형(파네로시스)으로 전달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성경의 용어들이 이 땅의 이야기이지만 하늘에 속한 신령한 속성을 가진 용어나 단어들이기 때문에 신령한 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나 신령한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마인드로 읽어야 하는 것이다.
성경의 용어들이 세상의 용어들처럼 보이지만 그 내용과 배경은 하늘에 관한 것이지만 이 세상의 이야기와 사건이나 삶에 적용되는 신령한 진리의 사실들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이 땅의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이해되고 실감나야 성경의 용어들이나 내용들이 보이게 된다.
세상이나 인생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영적 수준에서는 세상을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역시 젖만 먹는 어린아이는 신령한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의 용어들이나 배경의 속성들을 이해하기 위해 동적이며 생명적인 성경의 단어나 용어에 대한 특성과 신령한 속성에 대하여 먼저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2. 성경 시스템의 다이나믹한 연구
그 다음은 성경의 “말씀”들이 전체적이고 통합적이며 시스템적인 사고와 개념을 가지고 동적으로 그리고 생명적인 개념으로 읽어야 한다.
한마디로 전체의 맥락과 진리의 흐름 안에서 용어를 이해하여야 한다. 이것을 영맥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영맥을 한마디로 말하면 창세기에서 계시록에 이르는 성경의 흐름의 맥을 말하며 구약도 신약의 영적 맥락으로 해석하여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역사이며 이러한 구원의 영적 원리가 진리이며 진리의 말씀이라 하는 것이다 이것을 더욱 한단어로 줄인다면 “영생”이라 하겠다.
“영생”이라는 한마디 단어에는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가 다 포함된 용어이며 성경 전체의 흐름과 하나님 나라와 구원 사건의 신령한 배경을 가지고 인생과 세상과 사단의 모든 역학관계를 포함하고 있는 용어이다
그러므로 영생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는 성경을 읽어도 마음에 닫는 부분이 전혀 없게 된다.
성경을 열고자 하는 자는 먼저 성경의 기본 틀인 영생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러므로 성경이 열려지고 해석되어지려면 성경의 단어가 이러한 영생의 관한 6하 원칙의 기본적인 영생의 내용과 흐름의 맥을 시스템화하여 읽는 사고방식을 적용하여 읽고 그 의미와 뜻이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알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읽게 되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진리에서 벗어나기 쉽기 때문에 성경 속의 생명을 보지 못하게 되고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이 열리면 성경을 깨달을 때의 그 감동적인 마음과 영으로 읽게 되고 성경이 말씀으로 마음에 빨려들어 오게 되어 영생의 기쁨이 솟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는 진리의 영맥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하며 완료형이 아닌 진행형으로 읽으면서 그 결과를 예측하여 보려는 자세로 읽어야 한다
시스템화 하는 사고방식이란
이제까지 문자나 단어를 읽을 때 원인과 진행과 결과에 대하여 순서적으로 이해하는 일직선형적 사고방식에 익숙해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으로 문자나 내용을 이해하고 알려고 하면 새로운 사건이나 내용은 끝까지 다 읽고 알기 전에는 그 사건이나 내용의 의미를 모르고 읽게 된다.
그러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나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내용을 처음부터 읽고 보이지 않는 영생을 스스로 터득하여 이해하기 까지는 많은 인내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성경에 관한 것은 새로운 사건이 아니며 몇 천 년 동안 전해오는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의 기초적인 핵심을 먼저 개략적으로 인식시키고 그 다음 성경을 읽을 때 이러한 맥락에서 읽어 가면 그 영맥에서 벗어나는 오류를 면할 수 있다.
이것은 이 세상의 갓 태어난 아기가 아빠가 누구인지 스스로 알 수가 없지만 아빠가 누구인가를 가르쳐주고 아빠라고 부르게 하면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그렇게 인식하고 자라게 되는 것이다
양부가 아빠 아닌 것을 알게 되면 실망이 크게 되듯이 거짓 진리로 잘 못 가르치면 평생을 잘 못 알고 지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기가 몸으로 엄마를 인식하는 것과 같이 진리에 속한 자는 진리를 몸으로 인식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갓 태어난 세상의 속성을 가진 마인드는 성경의 영맥이 영생이라는 것을 알기까지는 무한한 노력과 고난과 연단을 통하여 영안이 열려간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영원히 못 들어간 사람들이 있듯이 이론은 알지만 실체를 영원히 모르고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영생이 성경에 흐르고 있는 진리의 영맥이라는 것을 선배로부터 알게 된 자는 이스라엘의 그 후손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 갈 수 있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이 영생이 진리의 영맥이라는 사실을 믿고 성경을 새롭게 인식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따라오면 쉽게 성경이 열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방법과는 다르기 때문에 거부감을 갖게 될 수 있으나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진리의 내용이 다르냐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지 하지 단순히 방법이 다르다고 분별하지 못하면서 함부로 진리를 대적하면 진리에 대한 훼방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게 된다.
[롬1: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어린아이가 어느 정도 성숙하게 되면 이 사람이 엄마라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게 되고 몸으로 다시 엄마를 체험하면서 알게 되면서 엄마의 사랑을 알게 되고 엄마와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성립되는 것과 같이 영적 수준이 신령한 몸으로 자라게 되면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게 되는 이치이다
성경도 하나님도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자꾸 접촉하는 관계를 가지라 매일 밤 성경 한 구절을 읽으면서 이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잠을 자면 영은 깨어 있기 때문에 낮에 생각한 것이 꿈을 꾸게 되듯이 성경이 마음에 심어지고 새벽에 일어 날 때는 샛별과 같이 다가 오고 열려지게 된다
이렇게 신령한 몸으로 성숙하게 되면 어린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하게 되어 후견인 밑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하늘의 신령한 재산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되어 성경이 온전하게 열리게 된다.
이제까지 세상의 모든 사건을 이해하는데 익숙한 방식이 아니라 처음에는 생소한 방식이며 거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이러한 총체적인 개념을 가지고 성경의 어떤 용어나 내용을 읽으면 그 내용과 연관된 영적 고리가 꿰어지면서 그 의미를 어느 정도 알게 되어 단어에 대한 배경과 의미와 뜻을 직관적으로 알고 읽게 되면서 단어에 대한 속성과 기능을 알게 되면서 문맥이 열려가고 영적원리를 깨닫게 되면서 진리를 깨달으며 성경을 읽는 기쁨과 맛을 더해 가면서 신령한 생명이 더욱 자라게 되고 의의 열매와 빛의 열매를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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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동적인 사고방식으로 읽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좀 더 열려지고 좀 더 헤아려지면 보다 더 쉽게 열려져서 읽지 않고 모르고 있는 성경을 읽어도 직관적인 해석이 되어 마음으로 읽게 되는 영적 기능이 훈련이 되어 보이지 않던 성경의 의미와 뜻을 성경의 영맥으로 읽어내게 된다.
이와 같이 영안이 열려 가면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성경의 특성과 말씀과의 특성을 구별하고 인간과 세상과 성령과 사단과의 역학적인 관계를 시스템화하여 보게 되는 안목을 갖게 된다.
사람들의 행동이 어떤 동기에서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보이며 세상사의 돌아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의 이면과 역사나 사건이나 사업이나 스포츠나 드라마나 이 모든 것이 눈에 들어오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면서 은사로 알고 있던 신비의 실체도 벗겨진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영적 현상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계시록 같은 특별한 경우에도 환상을 통하여 말씀을 주시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고 꿈도 신기하게 해석되는데 이것을 통해 요셉이나 다니엘이 꿈을 해석한 것도 결코 신비가 아니고 누구나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영적인 현상들이 신비가 아니라 영적 논리로 이해되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갑절의 영감과 지혜로 이 세상의 미련한자를 택하여 지혜롭게 하시고 약한 자를 강하게 가난한 자를 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적 원리를 헤아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볼 때 타고날 때부터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도 있고 여자는 직관적인 기능이 남자보다 발달되어 영이 보다 민감하고 믿음을 갖기 쉽고 은사도 쉽게 터득된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보다 논리적인 면에서 뒤 떨어지기 때문에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진리에 속한 마인드가 되지 않으면 신비에 빠지는 이유이다
성경에 여자가 교회에서 잠잠 하라는 이유는 이러한 남자와 여자가 타고난 기능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나 이를 잘 알지 못하면 성경의 진리를 오해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도 남자이요 이성적으로 발달 된 사람이라서 믿음이 부족하고 성경이 열려지고 하늘의 비밀이 열리기까지 수많은 영적 경험과 연단과 시련을 통하여 열려졌지만 여러분은 이 사실을 받아드리면 빠른 시일 안에 저자와 같은 엄청난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3. 성경을 통한 계시의 역학적인 관계를 연구
성경과 관계된 모든 하나님과 인간과 사단과 세상과의 모든 관계를 시스템화하고 연구하는 것이 조직 신학이라면 이 시스템의 조직체와의 관계를 단순한 의미와 고정적인 관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생동하는 역동적인 모든 관계로 보고 성경을 열어 가는 것이다
진행형으로 보는 것이며 이 과정을 거쳐서 결과적으로 열매 맺는 이 보이지 않는 흐름과 에너지를 보는 눈을 열어 가는 것이다
[막4:24]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그러므로 성경을 사사로이 의문으로 해석하지 않고 문맥을 통하여 읽고 영맥으로 꿰기 위해 지금 읽고 있는 성경의 내용과 연관된 역학적인 모든 관계를 시스템화하여 다이내믹하게 해석하거나 연구하여야 하는 것이다
[요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요18: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계시는 점진적이며 성경이 기록된 2000년 전에 비하여 사회도 사람도 문화도 역사도 인류도 세상도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현대인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논리적인 것과 영적인 것과 철학적인 것과 신학적인 것과 신령한 자세와 말씀과 성령을 받아드리는 인간의 구조적인 메커니즘의 생리학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을 함께 고려하여 성경을 연구하는 시스템적인 연구라야 2천`년 전에 기록된 성경이 현대인에게 이해되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식되어 권위가 인정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말씀의 권위가 인정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이나 세상의 가르침에 대항할 수 없고 무시를 당하여 지성인들은 능력을 외면하여 종교적이 되고 열정이 있는 사람은 바리새적이 되거나 아니면 신비에 빠져 진리는 사라지고 신앙은 맛을 잃어버린 소금처럼 신령한 맛을 잃어버리게 되어 외면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2천 년 전이나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 2천년 후에도 영원한 진리이며 영생의 신령한 생명을 통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하나님의 속성과 진리의 길을 알게 하는 영원한 생명이며 영생의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보다 월등하며 이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스템식 성경연구가 아니면 2차원적인 사고나 단순하게 “보수”라는 개념에 갇혀 있는 옹졸한 마인드로서는 눈이 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세상의 영이나 지혜를 이길 수도 없다
[롬11: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고전1: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한마디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의문으로 하지 않고 신령한 것으로 해석한다고 하는 것이며 이것을 현대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새로운 차원의 시스템 성경 연구 방법이라 하는 것이다 .
성경이 열린 성경이 되기 위해서는 심령이 열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심령이 열린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심령이 열리고 마음 문이 열리기 위해서는 마인드만 바꾸면 된다. 그러나 마인드를 바꾼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실제적으로 몸으로 느끼기까지가 쉽지 않다. 세상을 초월하고 말씀이 잠재의식의 영역에까지 심어져서 체질까지도 신령한 속성으로 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마음이 열리는 상태를 몸이 지각하게 되면 마음이 열리고 영이 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경험적으로 알게 된다.
이것이 일반적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비밀이며 영적 원리이다 그러나 영적 비밀은 나중 된 자도 먼저 알 수 있고 먼저 된 자도 나중 알게 될 수도 있다.
심령이 가난하게 된다는 것이나 마음을 연다는 것이나 하늘 문을 연다는 것이나 다 같은 말이요 자아가 죽는다는 것도 다 같은 말이며 십자가로 죽는다는 말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음으로서 먼저 하늘의 비밀이 열리는 자가 될 것이다.
4. 영생에 대한 속성과 기능
성경 속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둘째로 영생에 대한 신령한 속성과 기능에 대한 것이다
신령은 영이지만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것임으로 신령한 것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을 알아야 하고 영의 속성과 기능을 알게 됨으로 신령한 것에 대한 속성과 기능을 알 수 있고 신비한 영에 대하여서도 알게 된다.
이 영은 정신이라 간단히 말하지만 영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영은 생명이기도 하며 몸에서 발산되는 기(氣)이기도 하며 정신이기도 하며 이를 통하여 나오는 정신력이기도 하며 말이기도 하며 사상이기도 하여 논리적인 다이내믹한 생명체이기도 하다.
영의 속성과 기능을 이해함으로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과 사단의 영과 세상의 영을 구별하고 영의 질과 신비에 대한 것을 알 수 있게 되고 죄와 사망의 세력에 대하여 문자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다이나믹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롬7: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고후3: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성경은 영생을 알게 하는 것이며 이 영생은 신령한 생명체로서 말씀을 먹음으로 인간의 몸에 영생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생기고 말씀을 듣는 것과 말씀을 먹는 것이 어떻게 다른가를 이해하고 그 영적 원리를 헤아려야 하는 것이다
성경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영생을 주는 것이다. 이 영생은 우리를 살리는 진리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진리의 속성과 영적 기능을 알게 되는 것이 며 이 영생이 하나님 아버지께 가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이 영생의 기능은 씨 뿌리는 비유에서 영적 원리를 헤아릴 수 있게 되고 영생이 심어지고 자라고 열매 맺는 영적 법칙이 하나님의 법이며 영의 법칙이며 생명 법칙이기도 하다
영생이 활성화 되어 성장하지 않는 상태는 병들거나 죽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씨앗으로 심어진 후에 이러한 영적 기능을 이해함으로 말씀을 깨달아 가는 것이다
영생이 열매 맺는 과정을 이해하여 이렇게 생명이 자라는 것을 동적으로 이해함으로 성경의 기록된 문자의 보이는 교훈의 내용과 보이지 않는 생명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성경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문맥을 보는 이성적인 눈과 영맥을 보는 직관적인 눈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5. 성경을 다이나믹하게 시스템화하여 보는 신령한 눈
이 세상의 모든 존재와 역사는 보이는 형체와 보이지 않는 형체를 합하여 하나의 실체가 되기 때문에 보이는 것은 이성적인 기능으로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직관적인 기능을 동원하여 동시에 볼 수 있게 하여 그 실체를 보는 마음의 눈이다
이러한 실체를 보는 눈을 단순한 인간적인 차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과 사단과 세상의 역학적인 관계를 동적으로 보는 개념과 사고로 보는 눈이다
이러한 눈이 보이는 것만 보는 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태나 조건에 있는 상태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경이 열리기 위해서는 성경을 보는 눈이 신령한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보이는 것만 보는 단편적인 눈이 육신적인 눈이다. 신령한 눈은 환상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영물을 보거나 미래를 점치려는 눈도 세상에서도 신령한 눈이라 하지면 이것은 무당이나 최면술사가 보는 눈이요 성경에서 말하는 신령한 눈은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성경에 보이는 메시지만 보는 것이 아니다.
메시지 배경에 있는 영생의 기능을 보고 영생의 권세까지도 보는 눈을 신령한 눈이라 하는 것이다
보이는 형체와 형체 속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영)를 보게 함으로써 그 생명의 실체를 보게 하여 그 실체가 생명력이 있는 실체이거나 본질임을 지각하여 이러한 눈으로 성경을 볼 때 성경 속의 본질이나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의 실체가 보인다.
말씀의 영적 실체가 역사하는 영적 원리를 깨닫는 것이 옥토에 심어지는 현상이다. 이것을 먹는 것으로 표현하며 이 씨앗을 먹음으로 영생이 있게 되는 생명의 법이다
그러므로 이제까지 성경의 내용을 단순한 메시지나 교훈이나 가르침으로 보는 단순한 논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3차원의 입체적인 관점에서 실체(형체 + 영체 = 실체)를 직관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3차원적인 눈을 다시 진리의 말씀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4차원의 영적 역학 관계로 보는 눈을 갖기 위해 우리의 마인드가 기름부음이 있는 상태가 되어 진리의 성령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든지 아니면 영의 사람이 되든지 하는 것이 핵심적인 비밀이며 관건이다
이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3차원의 땅에 오시는 생명력을 가진 실체적인 영적 존재로 보고 마음 문을 두드리는 영적 실체가 접촉되는 것을 마음이 받아드릴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신령한 영적 상태에서 영감이나 진리의 속성을 가진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깨우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성경을 보고 연구하는 것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사사로이 풀지 않고 성경을 신령한 것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그 다음은 그 존재의 속성을 헤아려서 그 존재의 생명이 언제 누구에게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육하원칙에 따라 운동력을 가지고 역사하는 법칙 즉 성령의 법칙을 정리하고 체계를 세우는 것이다
[고후3: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문자 적으로 규정한 법칙이 율법이라 하면 율법의 말씀이 심비에 심어지는 영적 원리가 생명의 법이라한다.
말씀이 운동력을 가지고 역사할 때 영생이 활성화 된 상태로서 이 영생이 역사할 때 일반적으로 영적 흐름이 있는 영적 상태를 기름 부음이라하고 기름부음이 없는 상태는 육신적이다.
성령이 역사할 때는 성령의 법을 따라 역사하고 진리를 따라 역사할 때는 진리의 성령이라 하고 심령에 감동이 오는 상태를 성령의 감동이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육성적인 상태에서 받아드리지 않고 육신적인 상태에 있을 때는 영감으로 오고 신령한 영적 상태에 있을 때는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전달되어 온다.
말씀은 영감으로 기록된 언어로서 심비에 심어지는 법이기 때문에 율법처럼 문자적인 의미로 헤아리는 의문으로 하지 말고 문맥과 영맥으로 즉 진리와 영으로 말씀을 해석해야 진리의 맥락에서 벗어난 오류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된 말이라 하면 말씀은 말씀의 영이 역사하는 상태의 말을 말씀이라 하고 하나님의 말씀 혹은 하나님의 약속이라 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약속이 인간의 언어로 기록되었으나 하나님의 인격과 신령한 영으로 기록된 말이라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며 영의 언어이며 하늘언어이며 신령한 언어이며 그리스도의 말씀은 예수의 피로 쓴 신성이 충만한 생명의 언어이다
신령한 눈은 이러한 성경의 언어를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역사하는 영의 속성과 기능을 따라서 헤아리게 되고 배경에 있는 진리의 속성을 보게 되어 말씀의 실체를 깨닫고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형체와 영체를 동시에 보는 눈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일반적인 3차원의 세계를 보는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는 인간적인 사고나 심령으로 보는 단편적인 눈이 아니라 성경언어의 보이지 않는 영적 의미와 속성을 동시에 느끼며 성경을 열기위한 모든 소재와 요소를 시스템화하여 보는 다이나믹한 눈이며 신령한 눈이다.
그러므로 성경 단어나 내용의 의미를 어느 정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그 만큼 보이지 않는 부분은 그만큼 열리지 않으며 신령한 것을 이해하는 마인드가 없으면 신령한 것은 열리지 않는 것이다 .
그러므로 성경의 단어와 배경과 속성을 알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나 영적 능력이 있으면서도 성경이 열리지 않은 사람은 심령이나 마인드에 어떤 잘못된 개념이 있는 것이다
성경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선입관으로 읽고 있지 아니한가를 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주제를 가지고 성경을 읽으려고 하지 말고 성경을 연속적인 문맥으로 반드시 그 의도를 읽어 내고 난 후에 주제를 찾아내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지적인 이성과 직관적인 능력이 동시에 그 언어의 생명력을 보는 눈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모든 사물이나 사건이나 글자의 의미와 뜻을 알고 보는 눈을 시공간을 초월하여 보는 눈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성경을 시스템화 하여 다이내믹하게 보면서 동시에 잠재의식의 직관적인 기능을 동시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처음은 이해도 어렵고 적응이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알게 되고 보는 신령한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아 ! 이런 것이었구나” 하면서 이렇게 쉬운 것을 몰랐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이다.
알고 보면 쉽고 간단 한 것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자니 어렵게 들리고 이상하게 들리고 난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성적으로 보는 눈을 뛰어 넘어 직관적으로 보는 눈이 더 열려가는 것이다
열리기 시작하면 점점 더 열리게 되어 성경(하늘)에 감추어진 모든 보화(비밀)가 쉽게 보이게 된다.
성경뿐만 아니라 세상과 사람의 속성을 보는 눈도 지혜로운 눈으로 바뀌게 된다. 지혜로운 눈이 있어야 영성이 성장하고 차원 높은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차원 높은 지혜의 눈인 신령한 눈으로 성경과 하나님의 손길과 세상과 사람과 사단의 역학적인 관계를 보는 것이다
제 3 절 성경과 존재와의 관계
성경의 본질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그 본질이라는 논리의 형체와 영(생명)으로 구성된 속성과 기능을 통하여 하나의 실체를 구성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존재가 그 본질이다.
책이나 하나님의 단순한 교훈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성경과 말씀과의 역학적인 관계를 풀어서 이해시킴으로 “예수”라는 존재의 실체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1. 모든 존재의 실체
생명이 있는 존재나 생명이 없는 존재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피조물로서 형체와 영체와 합하여 하나의 실체가 된다.
물질과 원자는 핵과 전자를 돌리고 있는 에너지가 있는 실체로서 존재하며 사람은 흙으로 지은 형체와 이 형체에 불어 넣은 생기가 합하여 생령이 된 존재이다
이러한 존재의 특성은 형체의 속성에 따라 달라지고 영체는 존재의 속성과 기능이 어떠한 것인가를 결정한다.
2. 존재의 실체를 아는 것은 그 속성과 기능을 아는 것
존재가 되기 위한 속성이 있고 특성이 있으며 그 속성이 존재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알려고 하면 세상의 속성을 알아야 하고 장사를 하려면 장사의 속성을 알아야 하며 돈을 벌려고 하면 돈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증권을 투자하려면 증권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속성을 모르면 분별하는 눈이 없어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영을 알려고 하면 영의 속성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을 알려면 인간의 속성을 알아야 하고 사단이나 귀신을 알려고 하면 사단이나 귀신의 속성을 알아야 하고
말씀이라는 신령한 존재의 특성을 알기 위해서는 그 존재의 속성인 신령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신령을 알려고 하면 신령한 속성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3. 신령한 존재의 실체를 분별하는 눈
생명은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형상 속에 있는 상태에서는 그 형체를 생명체로 존재하게 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는 기와 같은 에너지나 자력이나 전기력과 같은 성질을 갖고 있으며 존재 마다 그 질과 특성과 기능이 다른 여러 가지 종류의 기가 있다
여기에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신령성을 이해하고 악한 영의 실체나 성령을 이해하기 위한 정도에서 하나님 속성의 에너지는 생명을 살리는 생기라하고 사단의 속성은 죽이는 사기라하는 것이다
그 속성을 이해함으로 그 실체를 분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의 속성은 질에 따라 달리 나타나고 그 열매와 결과가 달리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4. 존재의 공통된 속성은 말을 한다
이 세상의 모든 물체나 존재는 말을 하고 있다 단지 사람이 말을 알아듣지 못할 뿐이다
모든 존재는 말하고 있지만 살아있는 생명은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를 표현 하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존재는 항상 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존재의 속성을 알면 존재가 말하지 않아도 직관적인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동물은 동물의 속성을 알면 동물이 말하는 것을 느낌으로 알아듣는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아는 것은 동물과 친숙한 관계로 동행하여 살면 보다 더 잘 알아듣는다.
그와 같이 다른 존재가 말하는 것은 그 신호가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들을 수가 없지만 그 속성을 통한 느낌으로 알아듣는 것이다
신호가 같은 속성을 갖고 있으면 더욱 잘 알아들을 수가 있다
앵무새는 인간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는 유사한 기능이 있다.
그와 같이 신령한 존재를 아는 것도 그 존재를 경험하여 보아야 아는 것이다
그러나 존재는 그 존재의 특성을 통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 존재의 특성을 지각할 수 있는 유사한 직관적인 기능을 통하여 알게 되는 것이다
신령한 존재와 같은 속성과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그 신령한 존재가 말하는 것을 보다 더 잘 알아들을 수가 있다
그리고 신령한 존재를 경험하여 실질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말하는 것을 통해서 그 존재의 특성을 알면 그 존재를 보다 더 잘 알 수가 있게 된다.
예컨대 피아노는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피아노의 속성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피아노가 어떠한 물건인가를 안다.
그러나 이 피아노가 어떠한 속성을 가진 것이라는 것을 먼저 알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배워서 믿고 알고 있는 것이다
요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하나님도 먼저 배우고 믿으면 알 수 있게 된다. 믿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경험하여 보아야 아는 것이다
처음으로 피아노를 대하는 사람은 그 속성을 알 길이 없는 것이다 그 속성을 경험하여 보아야 피아노를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피아노를 경험하지 않아도 속성이 어떠한가를 아는 사람으로 피아노가 어떠한 한 것이며 어떠한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믿고 배우게 되면 쉽게 피아노가 가진 특성을 경험하게 된다.
피아노가 어떤 음을 발하는지를 알고 그의 속성에 몸으로 익숙해지면 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그리하여 이 피아노가 가진 특성을 구체적으로 경험하여 가면서 보다 더 노련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가며 음악을 작곡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존재의 속성을 아는 것도 경험해 보아야 알 수 있게 된다.
존재의 속성을 본질적으로 알아가며 구체적으로 알아 가는 것도 본인이 몸으로 경험을 통하여 알아 가는 것이 숙련 되어 짐으로 보다 더 익숙하여지고 알게 된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몸으로 말하고 있다 몸으로 말하고 있는 그 속성을 알면 말을 듣지 않아도 사람의 실체를 직관적인 느낌으로 알아 볼 수가 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을 보는 눈이 열려지면 더 잘 보이게 된다. 인간 아닌 모든 영적 존재도 그 존재의 영적 속성을 알면 보다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신령한 존재는 신령한 존재의 속성을 귀신의 속성도 사단의 속성도 하나님의 신령한 속성도 그 속성을 알면 그 존재를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
그러므로 영적 속성을 보는 눈이 열리면 영적인 눈이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신령한 하나님의 존재를 보다 더 잘 알 수 있다
더구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어 하나님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며 하나님의 말을 듣기에 가장 쉬운 존재이다.
5.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조건
인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존재이지만 음성은 불완전하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음성은 어느 특정한 속성을 가지고 있고 이 특정한 하나님의 속성은 거룩한 속성과 진리의 속성과 영생의 속성과 지혜의 속성과 권세의 여러 가지 하나님의 특정적인 속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속성들을 알지 못하면 소리나 음성을 들을 수는 있으나 말씀은 들을 수 없다
[고전14:5]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신령한 귀를 가졌지만 진리의 속성을 갖지 못하면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다
하나님은 신령한 존재이며 하늘에 속한 은혜도 신령한 은혜요 말씀도 신령한 말씀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면 신령한 사람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사람이 하늘에 속한 형체의 신령한 몸을 가진 영의 사람이라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한 눈이나 신령한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신령한 말씀이 옥토에 심어진 후에 속사람이 성령(말씀의 영)으로 말미암아 강건하여 신령한 몸의 존재로 숙성되어야 신령한 귀와 눈을 갖게 되는 것이다
[엡3: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이것을 교리적으로 설명하면 하나님의 자녀로서는 후견인 밑에서 벗어나 하늘의 신령한 재산을 상속 받을 독립한 성인으로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고 신령한 보물을 곳간에 들여 놓거나 내어 올 수 있는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의문의 직분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의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종이며 천국의 청직이다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3: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3: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6. 인간이 신령한 존재와 통할 수 있는 통로
◆ 다음의 도표는 성경을 읽고 심령에 심어지고 열매 맺는 과정과 인간의 영과 하나님의 영과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심령을 통하여 성령이 하늘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영적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심령 구조 시스템이다
영성치유 시리즈 제 2 권에 있는 은사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거의 20년 전에 작성한 도표로서 이 책을 처음으로 읽는 독자의 영적 원리의 이해와 동적사고력과 신령한 마인드를 위해 영적 메커니즘을 전부는 다시 기록할 수는 없고 핵심적인 도표만 첨부합니다.
◈ 씨뿌리는 비유의 적용원리와 심령의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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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 신
| 1 육신 | 신경 지각영역 | 물질세계와의 접촉점: 신체 조직상의 변화와 자극이 발생되어 신경 반응으로 전환됨 |
| 육체( | 의
기 | 2 혼 | 본능적 의식 단계 | 신경지각이나 역으로 본능적인 무의식이 본능적 의식으로 전환되어 단순한 육신적 현상으로 지각 됨 |
흙 |
| 능 | 3 영 | 본능적 무의식단계 | 이성적 의식이나 본능적 의식이 본능적 무의식으로 전이 되고 죄와 사망을 쫓아 육체의 일로 나타남 |
| 혹은 | 혼
의 | 4 육신 | 이성적 의식단계 | 본능적 무의식이나 역으로 심리적 의식이 전환되어 인격적이면서도 육성적 현상으로 나타남 |
| 생령 |
기 | 5 혼
| 심리적 의식 단계 | 잠재적 의식이나 역으로 이성적 의식이 심리적 형태로 전환되어 인격적인 형태로 나타남 |
생 |
| 능 | 6 영
| 잠재적 의식단계 | 직관적이거나 역으로 심리적 의식이 잠재적 의식으로 전이 되어 영적인 현상으로 지각 되거나 나타남 |
기 |
| 영
의 | 7 육신 | 직관적 지각단계 | 잠재적 지각이나 역으로 영적 지각이 직관적 지각으로 전환되어 영적능력이나 체질적 현상으로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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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8 혼
| 영적 지각단계 | 무의식의 지각이나 직관적 지각이 영적 지각으로 전이되어 초자연적인 영적 현상으로 지각 되거나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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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 | 9 영 | 영적 무의식의 지각영역 | 모든 영적 변화가 무의식의 영역에서 지각 되어 짐 영적 세계와의 접촉점(행11:5) |
제 4 절 인간의 말과 말씀과의 관계
1. 말과 말씀의 공통적인 속성과 기능
말이란 소리나 음성을 발하는 것과는 달리 사건을 설명하거나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와 뜻이 있고 말에는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고 운동력이 있고 창조력이 있다 그 말의 에너지와 그 에너지의 질과 속성과 기능이 생명력과 창조력이다
인간이 자신의 말에 스스로 구속되고 말을 하게 됨으로써 실천력이 생기고 마음이 동해지는 역사가 있게 된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의 구속력이 말의 보이지 않는 속성이다.
말을 하고 자신이 말을 뒤집는 것은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거짓말을 하게 됨으로 생명을 죽이고 양심을 화인 맞게 한다.
인간의 말에도 말 자체에 자신이 매이는 구속력이 있으며 인간의 말이 상대적인 구속력을 가질 때는 약속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 구속력이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하여 구속력이 있기 때문에 약속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말의 구속력이나 약속이 선행 조건이 어떤 일정한 법칙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이나 약속에도 법칙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법칙이 어떤 영적 원리에 의하여 형성되어지기 때문에 그 영적 원리를 헤아리는 것이 생명의 흐름을 헤아리게 되는 것이며 그 생명의 흐름이 영의 흐름인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법이며 영적 원리이다.
마음으로 기도하여야 열매 맺는 영적 법칙과 같은 맥락이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전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2. 말의 속성과 기능을 통하여 인간성을 분별
인간의 말에도 그리고 생명에도 법칙이 있고 영의 흐름이 있게 되어 여러 가지의 질과 영력이 나오게 되고 에너지가 나오고 창조력이 있고 구속력이 있게 된다.
더러운 말을 하게 되면 인간의 심성은 더러워지고 상대방에게도 더럽게 전달되어 진다
짜증스럽거나 혈기가 있는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도 이 혈기가 전달되어 진다
사랑의 한마디는 상대방을 녹이기도 하고 위로 받게도 한다.
말의 속성을 아는 것에서 영의 속성을 알게 되어 이 말을 통하여 말하는 사람의 영적 상태와 인격을 알고 감지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말하는 질과 류에 따라서 그 사람의 존재가 어떤가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영적으로 무딘 사람은 이런 속성을 감지하지 못하고 단순한 말로 받아드리게 되어 그 사람의 실질적인 속성을 알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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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이러한 속성이 있기 때문에 저질적인 말이 나오고 더러운 것이 나오는 사람은 그 사람의 속사람은 더러운 영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이러한 속성과 기능이 있어 그 실체를 드러내고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은 진리의 속성이 있고 신령한 속성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하여야 만나는 것이며 성경을 보는 눈도 진정과 신령으로 보아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고 한 것은 인간의 육성을 가진 속성에서 나오는 말은 하나님 보시기는 더러운 것이며 하나님과 원수 되는 속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육성과 영성을 구분하고 갈라 쪼개고 분별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빛이다
성경의 낱말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없이는 영과 육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별하지 못하고 반대로 낱말에 대한 성경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도 말씀의 영적 권세가 없으면 이를 갈라 쪼개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생각이나 마음이나 의가 육성에서 나오는 것인지 진리의 영적 속성에서 나오는 것인지 분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분별하지 못하고 영적 지각이 둔하여 인간적인 속성에서나 영적 무지에서 나오는 말은 그것이 아무리 고상한 말이라도 육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예수님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고 한 것은 그 영이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고 병들어 있고 혹은 하나님의 생명력이 죽이 있는 경우에 나오는 말이다
3. 말과 영과의 역학적인 관계
말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인간의 말에는 다 같이 이러한 속성이 있고 기능이 있으며 질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룩한 속성이 있고 인간의 말에는 인간의 속성이 있고 세상 말에는 세상의 속성들이 있고 사단의 말에는 사단의 속성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룩하고 신령한 속성이 있으며 인간의 말은 이 거룩하고 신령한 속성들이 없으며 세상 말에는 세속적인 속성이 있고 사단의 말에는 사단의 속성이 있다.
인간은 항상 이 보이지 않는 속성은 잘 보지 못하고 신령한 속성에 대하여서는 더욱 이해하지 못하여 거부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육의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이 육성의 속성을 가진 인간의 일이나 생각이나 말에는 사단이 역사하는 틈과 통로가 열려 있기 때문이다
말의 속성이 더 저질적인 차원으로 떨어지면 더러운 귀신의 속성을 가지게 되고 이 더럽고 추한 속성을 가진 말이나 생각이나 정신이 귀신의 영이다. 예수와 상관없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없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사단이 되는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라면 귀신은 이보다 더 저질적인 속성을 가진 영이다. 외부로부터 영이 침입하기도 하고 내부에 잠복되어 있을 수도 있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도 영이며 인간의 말도 영이다.
사람의 말이 더러워지면 그 질이 더럽고 혼탁한 영으로 병들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러한 거룩한 속성과 신령한 속성과 기능이 있지만 육성의 사람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것은 이러한 영들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상의 영들을 소유하고 있으면 말씀을 대적하거나 말씀이 받아드려지지 아니한다.
사람은 자신의 이러한 인간적인 속성을 가진 영을 의식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육성이 왕성하여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하고 말씀이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고만 생각한다.
신령한 속성이 없고 진리의 속성이 없는 말이 나오는 것은 그 속사람의 심령이 하나님의 속성(영, 생명 말씀)이 없기 때문이며 이는 말씀이 심어지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듣기는 들어도 옥토에 심어지지 아니하고 새들이 쪼아 먹어버린 결과이다
4. 말씀과 신령과의 역학적인 관계
성경을 통하여 주시는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다
신령성을 이해하면 하늘이 주는 복과 신령한 말씀의 속성을 알게 되어 신령한 속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사람 말의 속성을 통하여 인간성을 알 수 있듯이 성경을 통하여 말씀의 신령성을 분별하면 하나님의 속성을 볼 수 있다
말씀과 신령과의 역학적인 관계를 이해함으로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을 이해하게 되고 십자가로 자신의 신령한 생명을 나누어 먹게 하신 사랑을 통하여 영생의 기능이 인간을 구원하는 역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이해하게 된다.
성경의 언어는 하늘 언어이며 신령한 속성을 가진 생명언어이다 성경을 읽는 것은 이 생명 언어를 읽는 것이며 이 생명 언어를 읽고 그 생명을 보고 느낌으로 마음에 받아드리고 그 속에 있는 신령한 생명을 먹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을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을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신(神)들의 속성을 신령이라 하며 이러한 신령한 속성들을 가진 것은 신이다 무당도 이 신령한 용어를 쓰고 있고 성경에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 질과 상관없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속성은 가룩한 속성을 가졌기 때문에 잡신들의 신령과는 구별되며 잡신은 하나님과의 속성과는 질이 다르며 무질서하기 때문에 저자는 잡신이나 사단이나 귀신의 속성을 신비한 속성이라고 구분한다.
이 신령이라는 속성이 구분되는 것은 거룩한 속성을 가진 진리의 속성과 사랑의 속성과 권세의 속성......,등과 같은 신령한 속성과 기능을 따라서 구분되며 분별되는 것이다
사람의 말과 신들의 말이 구분되는 것은 영적 속성에 신적 요소가 가미된 것에 있다.
영적 속성에 신적요소가 가미된 것이 신령한 말이라 하며 하나님 말씀도 이 신령한 속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신령한 속성을 빼버리면 그것은 인간의 말이 되는 것이다. 신령한 속성을 신성이라 하기도 한다
성경은 인간의 말로 기록된 것이지만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이기 때문에 신령한 속성이 있는 것이다 이 신령성을 이해하면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 쉬우나 이 신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성경을 읽음으로 하나님 말씀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 .
그러나 신령한 말이지만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속성인 거룩한 속성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며 이 거룩한 속성은 하나님의 선한 의가 있는 진리의 속성을 가졌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 말씀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서 진리의 속성을 빼버리면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과 생명을 빼버리는 것이다.
이 하나님 말씀에서 거룩하고 신령한 속성을 빼어버리면 인간적인 말이 되고 만다.
예수님에게서 신성을 빼버리면 단순한 인간이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 신령한 속성을 빼어버리면 신령한 기능이 죽기 때문에 단순한 인간의 말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말씀에 신령한 속성을 빼버리면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에 관한 정보나 지식에 불과한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 것이 아니다
성경의 용어들과 말에서 신령성을 빼버리고 인간의 보편적인 말로 대체하려는 세력들은 신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영성으로서 육성적인 영성이며 하나님과 원수 되는 육성적인 영성이다
이것이 죄와 사망의 세력들에게서 나온다.
그리하여 성경을 현대어로 번역한다는 합리적인 구실과 이유를 대고 말씀 속에 신령한 속성과 생명력을 빼어 버리고 인간의 언어로 격하 시킨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아직 신령한 영적 단계에 나아가지 못하고 이 신령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속사람이 신령한 속성으로 숙성되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이다
신령한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령한 사람이 되어야 이 신령성을 이해 할 수 있다
신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령한 지식을 가지면 언젠가는 신령성을 알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지만 신령성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 신령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와도 스쳐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 신령성은 이성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영적 기능을 통하여 알게 되는 것으로 속사람의 직관적인 기능(마음)을 통하여 이해되는 것이다
영적 경험이란 이 직관적인 영적 기능이 열린다는 것이며 직관적인 기능이 하나님에 대한 양심의 기능이 살아난다는 것이며 하나님께 대한 직관적인 능력(영력)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반대로 육성은 겉 사람을 사용하여 세상에 자신을 합리화하고 자신의 욕구를 갈급하여 찾고 끝없는 갈증을 나타내며 자신을 나타내려고 한다.
겉 사람의 속성은 이성적이라서 항상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것을 구하고 속사람은 직관적이라서 단순하다
이성에 있는 육성적인 속성이 죽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육성적인 이성이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복종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항상 하나님과 원수 되는 속성을 들어낸다.
[골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그러나 속사람이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 속성의 직관력이 발달되고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이 불 일어나듯이 일어나고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에 처한 상태의 자신의 영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어 신령한 것을 구하려고 찾고 두드리게 된다.
그러나 속사람이 하나님의 신령한 진리의 말씀을 먹지 않고 가라지를 먹기 때문에 심령이 병들게 된다.
그러나 육성을 벗어나지 않은 영은 세상의 속성을 가진 영이며 분별 할 수 있는 빛이 없기 때문에 진리나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여 진리의 말씀이 아닌 말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위험이 있고 신비의 영을 받아드릴 위험이 아주 많은 것이다
신령성이 부족하거나 신령성이 부화하지 않은 사람들은 육성들이 강하여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라 하며 신령한 것은 이해하지 못하고 신령한 것이나 하나님의 속성이나 사랑을 지각하는 감각이 둔하여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분별하는 눈이 잘 열리지 않는 것이다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 신령한 것으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이며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러한 신령한 속성을 가진 생각이나 마음이나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먼저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멍에를 지고 배워야 하는 것이다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안식에 들어가 쉼을 얻는 심령 상태는 세상적인 것을 초월하는 신령한 속성을 가진 하나님 나라의 속성을 가진 심령상태인 것이며 이러한 심령 상태는 신령한 양심과 감각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이해하게 되는 지혜와 총명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신령한 것을 외면하는 육성적인 심령이거나 아니면 신령한 것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적인 영적 상태가 되어 말씀을 거부하는 속성을 드러내거나 육성이 발동되어 사단이 틈타거나 진리의 영인 성령을 모독하거나 훼방하게 되는 것이다
은사가 있어도 혈기가 많은 것은 육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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