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2022.07.17
제목: 기뻐하는 삶
본문: 빌립보서 4:4-7
선포: 대한예수운동본부 본부장 만나교회담임 이덕휴목사
오늘은 대한민국 헌법을 선포한 날인데 우리 만나인은 주님의 기뻐하는 법을 선포하는 주님의 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라고 하신 말씀을 빌립보교회에도 똑같이 권면하시는 사도 바울의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이 주시는 멧시가가 얼마나 우리 신앙에 명제가 되는지 사도는 바라고 또 원하시는 알 수 있습니다.
똑 같은 일상생활에서 나의 그리고 우리의 현재의 존재론적 삶에서 내가 무엇을 생각하느냐, 무엇을 계획하느냐에 따라 기뻐 할 수도 있고 슬퍼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운명을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존재론적 운명론이라고 합니다.
좀 철학적 표현을 썼습니다.(글을 쓴다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내용을 사용했다는 의미에서 '썻다'와 '썼다'의 활용)
본문 7절을 보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생각하느냐,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평안할 수도 있고, 불안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비결을 찾아야 합니다.
1. 긍정의 힘
4절을 보면;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어떤 처지에 있다 하더라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성공했든지 실패했든지, 돈을 벌었든지 벌지 못했든지, 건강하든지 병들었든지, 잘살든지 못살든지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현재를 긍정으로 내일은 내일 일에 맡겨라.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자 이제 오늘의 본문입니다.
4절 그것은 "주안에서"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체험했고 그것을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도 기뻐하며 찬송했습니다.
복음 전하다 억울한 누명 쓰고 매맞고 투옥되었지만 그는 옥중에서 기뻐하며 찬송했습니다.
그 결과 옥문이 열렸습니다. 왜 열렸을까? 바로 긍정의 힘이요 순종의 힘이요
열린 마음이었습니다. open mind / close mine , 마음문을 열었을 때, 옥문이 열린다. 한 번 따라서 합니다.
마음문을 열고 사는 사람은 세상문이 열린다. 맞습니다 이것이 천국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 만나인은 천국문에 들어썻습니다. 왜냐구요? 마음문을 열고보니 세상이 보입니다. 빗장을 닫으면 밖에 안보여요 그렇죠? 아멘입니다.
할레루야
기뻐하는 것이 좀 형이상학적이네요? 그렇죠? 마냥 헤헤거리면 좀 맛이 간 것같고
그러나 좀 더 말씀 안에서 우리는 빌립보 2:17을 보면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해도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권력이나 돈이나 명예가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짧습니다. 아름다움이나 건강이 나를 기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잠깐입니다. 그러나 주안에 있으면 악조건이 기회로 변하고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고 죽음이 생명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주 안에 있어야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누가 기뻐할 수 있습니까? 누가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까?
~~~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에 한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어떻습니까?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레루야
이 마음이 주님의 제자된 마음입니다.
2. 좀 더 여유로운 삶
오늘의 본문 5절을 보면“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고 했습니다.
원래 관용이란 프랑스어 "뚤레랑"이란 말, 영어로 톨러런스 입니다. 공업용 계기의 오차허용범위
라고나 할까요? 쪼끔 이해해주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는 것 잘 아시죠? 아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우리 양아들이 좀 부족한 것 양해하는 것입니다.
완벽주의 절대주의 오직 법대로(좀 모질한 것이 잘 하는 소리)
그렇게만 한다면야 얼메나 좋컷습니까?
오죽하면 주님께서 칠칠은 사십구 이야기를 했겠어요?
할렐루야 마흔 아홉번까지 용서하고 양해하고 모른 척 해주는 만나인
주안에서 승리하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3. 숨이 있는 동안 기도하세요
6절을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네 마음을 열고 몸을 다 맡기도 주 너의 아버지를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우리가 무슨 염려를 하고 무슨 근심 걱정을 합니까? 그러니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시는 아버지를 믿고 맡기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하고 하였습니다.
결론
7절을 보면“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평강은
기도로 얻어지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평강입니다.
오직 성령님의 주신 열매입니다. 성령님은 무려 9가지나 되는 아니
온 세상을 것을 다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기도는 오직 성령님을 온전히 모시는 은혜의 길입니다.
끝으로 빌립보서 2:1-11 <이 마음을 품으라>라는 사도바울의 가르침을 우리 함께 봉독하면서
오늘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본문은 한 문장입니다 좀 길어도 함께 봉독합니다.
(빌 2:1)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빌 2:2)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빌 2:3)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빌 2:4)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빌 2:5)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빌 2:6) | 그는 근본 하나님의 1)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2)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빌 2:7)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또는 본체 |
(빌 2:8)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빌 2:9)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빌 2:10)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빌 2:11) |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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