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시1:1~6
제목: 복 있는 사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고 지난 한 주간 우리는 많은 인사를 하고 지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복을 원하십니까? 복은 내 분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복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행복이지요. 행복은 저멀리에 있는 것도 아니요 바로 내 안에 주님과 함께 주님 안에서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는다고 사도행전16장31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이 없는 것을 믿는 자는 불쌍하다. 고전15:14-15에서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신자의 행복은 구원에 있습니다. 우리가 왜 행복합니다. 지금 사는 세상은 한낱 지나가는 바람이요 흐르는 시냇물입니다.
신자들에 있어서나 일반인들도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남편복, 자식복이 중요하고 처복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살아있는 동안의 허상이요
잠깐 스쳐지나가는 바람소리와 같습니다. 영원한 복락은 주 안에서 찾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복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내가 쫓아다닌다고 다가옵니까?
구하라 얻을 것이요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을 구하는 한 해가 되시기바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이제 오늘의 본문에서 복의 근원을 찾아봅니다.
1. 악을 멀리하는 사람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자’로 묘사된다. 악인과 죄인과 오만한 자는 거의 동의어이다. 죄인은 악하고 오만하다. 꾀는 생각을, 길은 행위를, 자리는 교제를 나타낸다. 사람은 누구나 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악인과 어울리면 악의 영향과 본을 받기 쉽다. 그러므로 성도는 악한 자들을 멀리해야 한다.
잠언 13:20은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악을 싫어하십니다.
(시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악한 사람들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습니다.
악한 것은 겉은 그럴듯해 보이나, 그 속에 알맹이가 없습니다.
알맹이가 없는 것을 향해서 좇아가면 모든 축복을 다 잃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습니다.
받은 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을 멀리하는 것이 복을 지키는 길입니다.
2.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서 깊이 묵상하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복의 근원인데, 여러분들은 말씀을 어떻게 대하십니까?
혹시 말씀이 어렵다고 말씀을 멀리하지는 않는지요?
하나님은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네 가지의 축복을 주십니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첫째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복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안 죽는 복이 생명의 복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 생명이 길게 됩니다.
둘째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복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열매가 반드시 있습니다(열매의 복).
셋째 가뭄이 와도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복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회복의 복을 주십니다.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면 회복의 복을 주십니다.
넷째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는 복입니다.
이 복은 실패가 없는 성장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며 지키는 사람에게 생명의 복, 순종의 복, 회복의 복, 성장의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복이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복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3. 복받기에 합당한 사람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민 6:24~26)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미 복을 주셨습니다.
나를 말미암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잆다고 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복을 발로 차면서 왜 나는 복이 지지리도 없는 사람인가 하고 한탄하는 사람은 없습니끼???
금년 2019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을 복 있는 사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을 나눠주면서 사십시오. 복을 나누어주기 위해서 내가 먼저 복을 받아야 합니다. 악한 생각들은 끌리고, 쾌락이 있고, 재미가 있어 보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받은 복을 빼앗아가버립니다. 그러므로 악한 친구들을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말씀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금년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고, 묵상함으로, 복 있는 사람으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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