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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로마제국시대 BC27년~AD395년

by 이덕휴-dhleepaul 2019. 12. 22.

로마제국시대 BC27년~AD395년,묵시록13장(서구중심의 기술산업사회를 예언)

세계사-신약시대 2012. 7. 30. 14:50

이 글은 초대교회,특히 유태인사회를 벗어난 보편교회의 모습으로,바오로사도로 부터 시작된 선교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포스팅으로서,다른 포스팅들을 이해하려면 필요한 자료들을 꾸준하게 모아서 이 포스팅으로 링크걸기 할 생각이다.그래서 역사,지리,문화를 포괄하는 소제목들을 지속적으로 모아놓다보면 제법 그 규모가 방대할 거 같다.먼저 4복음서,묵시록,바오로사도의 편지들,마카베오서(이 포스팅 하단에 성서 내용참조)와 연관한 자료들 위주로 모을 예정이다.


당연히 마케토니아,알렉산더,헬레니즘이 무엇인가부터 시작해보자!! 이미 그리스 로마시대에 관한 개괄적인 역사고찰이 가능한 분이거나,아래 사항을 다 읽은 분이라면 이동해서 읽어주세요.필독포스팅입니다.특히 이동하기 전에 먼저 이 글의 하단에 올린 묵시록 13장 전체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십시요.그런 이후 여기 클릭 ☞바람든 사람들-우상숭배란 무엇인가(미신,이데올로기ideology,거짓진리)청교도혁명, 크롬웰 ,대영제국,17세기 영국사



제국주의(imperialism)란 무엇인가?

특정국가가 다른 나라, 지역, 식민지 등을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지배하려는 정책, 또는 그러한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어원은 라틴어의 imperator(황제), imperium(제국)인데,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와 3세의 로마제국 재현(再現)의 시도를 제국주의라 하였다. 그러나 이 말이 일반화된 것은 나폴레옹 3세의 몰락을 보도하였던 영국의 신문 데일리 뉴스의 1870년 6월 8일자 보도에서 프랑스 제2제정을 제국주의라고 지칭한 후부터이며, 그것은 전제정치와 동일한 의미였다.

헬레니즘(Hellenism)이란 무엇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제국건설 이후 고대 그리스의 뒤를 이어 나타난 문명을 우리는 헬레니즘이라 부른다.그리스어로 원래 그리스인 자신을 지칭하던 Ἕλλην (Héllēn)에서 나온 말이다. 역사가 요한 구스타프 드로이젠이 기원전 4세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정복한 非그리스 지역의 그리스 문화와 식민화의 확산을 이컫는 말로 이 용어를 만들었다. 그는 1833년 자신의 저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역사》에서 고전 그리스 문화를 동경하던 알렉산드로스가 정복 사업과 더불어 광범위한 지역에 그리스 문화를 전파하여, 그리스적 정신과 동방 정신이 융합한 범세계적 문화를 일컬어 그리스적 문화, 즉 헬레니즘 문화라 명명했다.

마케토니아와 알렉산더에 관한 역사를 요약해서 파악한 이후라야 헬리니즘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이것은 다시 로마문화를 이해하는 기초지식에 해당된다.이렇게 로마역사와 헬레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개괄적 역사지식이 마케토니아란 나라에서 시작된다.특히 이 마케토니아지역은 바오로사도가 집중적으로 선교활동하던 지역으로서도 반드시 한번은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마케도니아 (그리스어: Μακεδονία) -  그리스 반도의 최북방에 있던 고대 왕국으로, 서쪽으로는 에페이로스, 북쪽으로는 파이오니아, 동쪽으로는 트라케(트라키아), 남쪽으로는 테살리아 지방과 접하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그리스를 비롯하여 인더스 강까지 진출하면서, 마케도니아는 짧은 기간 동안 고대 근동에서 헬라스의 초강대국이 되었다. 이 때를 기점으로 그리스 역사의 헬레니즘 시대가 시작된다.

알렉산더 - 필리포스 2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짧은 시간에 그리스의 도시 국가는 물론이고 이집트를 비롯한 페르시아 제국에다가 동쪽으로 인도 접경까지 진출하였다. 알렉산드로스는 정복당한 땅의 정치 형태를 받아들이면서도, 그리스 문화를 퍼뜨렸다. 마케도니아 제국은 알렉산드로스가 죽자 이내 여러 여러 헬레니즘 정권으로 갈라졌으나, 정복의 영향은 이어졌으며, 헬레니즘 시대를 연 옛 페르시아 제국 서쪽 영토에 새로이 세워진 그리스어권 도시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알렉산드로스 제국이 디아도코이(후계자) 사이에 분할되면서, 마케도니아는 수년 뒤인 기원전 294년에 안티파트로스 왕조로 넘어갔다.

알렉산더의 사후 - 제국은 내전상태에 들어갔고 결국 제국은 셀레우코스 왕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마케도니아 왕국, 리시마코스 왕조로 분열되었는데 이 중 리시마코스 왕조는 셀레우코스 왕조에 곧 정복당했다.

로마와 충돌 - 필리포스 5세와 아들 페르세우스 시대에 마케도니아 왕국은 새로이 떠오르는 강국 로마와 충돌하였다. 기원전 2~1세기에 마케도니아는 로마와 일련의 전쟁을 벌였다. 마케도니아는 기원전 197년에 필리포스 5세가, 기원전 168년에는 페르세우스가 로마에 대패하였다. 마케도니아의 패배로 안티고노스 왕가는 폐위되고, 왕국은 분할되었다. 기원전 149년에 '가짜 필리포스' 안드리스코스가 잠시 왕국을 복원하였으나, 이듬해에 로마에 패배하고, 마케도니아는 로마에 직접 지배를 받게 되어 마케도니아 속주가 설치되었다.

그리스역사의 뿌리 - 미케네문명,미노아문명


기원전 1100년경부터 기원전 800년경까지 그리스에서는 도리아인의 침입(철제무기사용)이 있었다. 이로 인해 미케네 문명은 붕괴되어 이 시기를 그리스 암흑기라 부른다. 그러나 언제부터 도리아인들이 그리스에 거주하기 시작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고고학 발굴 결과 기원전 800년 무렵(구약의 솔로몬이후)에는 이미 미케네 문명은 붕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케네 문명의 붕괴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만 있을 뿐이다.미케네 문명이 붕괴할 무렵 고대 이집트, 히타이트와 같은 이웃한 다른 문명 역시 위기를 맞고 있었다. 이는 당시 철기로 무장한 해양인들이 이 지역에서 맹위를 떨쳤기 때문이다.도리아인들 역시 발달한 철제 무기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이미 쇠퇴하고 있던 미케네 문명을 유린하였다
 
 기원전 9세기 무렵 그리스의 도시 국가가 출현하였다. 기원전 8세기 경 호메로스는 그리스 문자로 서사시를 저술하였다.이 시기 전쟁에서는 기병이 중요한 전투력으로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철기 생산 능력이 향상되면서 보병들의 철제 무기 사용이 일반화되었고, 철기는 점차 도구와 무기의 일반적 재료로서 청동기를 대체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귀족정이 왕정을 대신하기 시작하였는데 지역적 차이가 있으나 점차 군주를 폐위시키는 지역이 늘었다.그리스 암흑기 말기가 되자 정체의 시기가 끝나고 부흥기를 맞이한 그리스 문명은 흑해 연안과 스페인에까지 확산되어 고대 그리스 세계를 이루게 된다. 페니키아로부터 문자를 받아들인 그리스인은 이를 이탈리아 반도와 갈리아 지역으로 전파하였다

기원전 168년 로마군이 그리스를 정복하였다. 그러나 그리스의 문화는 로마의 삶을 정복하였다. 일반적으로 루키우스 뭄미우스가 코린토스에서 승리한 기원전 146년이 그리스에 대한 로마의 지배가 시작된 해로 여겨진다.그러나 기원전 168년 로마의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가 마케도니아의 왕 페르세우스를 격퇴한 이후 그리스의 영토 중 상당 지역에서 로마의 지배가 시작되고 있었다. 로마는 그리스를 네 개의 작은 공화국들로 분할하여 통치하였고 기원전 146년 마케도니아를 멸망시켜 로마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삼았다. 로마의 행정 구역이 된 마케도니아의 중심 도시는 테살로니키였다. 정복되지 않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은 로마에 조공을 바쳐 자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로서 로마는 그리스 도시 국가의 전통적인 자치를 인정하였고, 아테네의 아고라는 문명과 정치의 중심지로 여전히 존속할 수 있었다.

212년 카라칼라는 이탈리아 반도 뿐 아니라 로마 제국 내 모든 자유민에게 로마 시민권을 부여하는 안토니누스 칙령을 선포하였다. 이 칙령으로 지중해를 둘러싼 로마 제국의 모든 곳에서 동일한 법과 경제 체제가 적용되었으며 지방 행정 구역의 지위가 상승하게 되었다.물론 이러한 조치가 모든 지역에 이익을 가져 온 것은 아니었다. 브리타니아, 팔레스타인, 이집트와 같이 가난한 변방에서 이 조치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로마처럼 도시화되어 있었던 그리스는 카라칼라의 칙령을 환영하였다.카라칼라의 이러한 조치로 인해 그리스는 다시 영향력이 커져갔으며 동·서 로마의 분열과 서로마의 멸망 이후 중세시대에 이르기까지 그리스가 유럽의 강자로 존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로마제국시대 - 사치와 타락,폭력과 무자비,교만과 탐욕 BC168년~AD300년

일반적으로 루키우스 뭄미우스가 코린토스에서 승리한 기원전 146년이 그리스에 대한 로마의 지배가 시작된 해로 여겨진다.그러나 기원전 168년 로마의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가 마케도니아의 왕 페르세우스를 격퇴한 이후 그리스의 영토 중 상당 지역에서 로마의 지배가 시작되고 있었다. 로마는 그리스를 네 개의 작은 공화국들로 분할하여 통치하였고 기원전 146년 마케도니아를 멸망시켜 로마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삼았다. 로마의 행정 구역이 된 마케도니아의 중심 도시는 테살로니키였다. 




묵시록 13장 



...나는 또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해가 지지않는 나라 영국-해양대국으로서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아메리카 대륙 점령) 그 짐승은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이었으며, 열 개의 뿔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고 머리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붙어 있었습니다.(이 해양국가에서 나타난 개신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 같았는데, 발은 곰의 발 같았고 입은 사자의 입 같았습니다. 용이 그 짐승에게 자기 권능과 왕좌와 큰 권한을 주었습니다.그의 머리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은 것 같았지만 그 치명적인 상처가 나았습니다. 그러자 온 땅이 놀라워하며 그 짐승을 따랐습니다.(영국식민지에서 독립하는 미국의 건국-유럽에서 실패한 프로테스탄트가 미국에서 자리를 잡다)



용이 그 짐승에게 권한을 주었으므로 사람들은 용에게 경배하였습니다. 또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싸울 수 있으랴?” 하고 말하였습니다.그 짐승에게는 또 큰소리를 치고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한이 주어졌습니다.(중요한  내용인만큼 이 암호해독을 풀면 미국의 현재와 미래가 보일 거 같다.)


그래서 그 짐승은 입을 열어 하느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거처와 하늘에 거처하는 이들을 모독하였습니다.그 짐승에게는 또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것이 허락되었고,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세상 창조 이래 땅의 주민들 가운데에서, 살해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바티칸과 카톨릭교회를 증오하는 개신교인들과 성서학자들의 횡포)


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사로잡혀 갈 사람은 사로잡혀 가고 칼로 죽을 사람은 칼로 죽을 것입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구대륙인 유럽,아시아에서 득세하는 프리메이슨,무신론,전체주의-나찌즘과 공산주의)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뿔이 둘이었는데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첫째 짐승의 모든 권한을 첫째 짐승이 보는 앞에서 행사하여, 치명상이 나은 그 첫째 짐승에게 온 땅과 땅의 주민들이 경배하게 만들었습니다.둘째 짐승은 또한 큰 표징들을 일으켰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불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게도 하였습니다.(핵무기,로케트포,생화학무기등 살상무기를 판매하는 시장형성)


이렇게 첫째 짐승이 보는 앞에서 일으키도록 허락된 표징들을 가지고 땅의 주민들을 속였습니다.(프랑스혁명,나폴레옹시대부터 시작된 프리메이슨의 등장) 그러면서 땅의 주민들에게, 칼을 맞고도 살아난 그 짐승의 상을 세우라고 말하였습니다.둘째 짐승에게는 첫째 짐승의 상에 숨을 불어넣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짐승의 상이 말을 하기도 하고, 자기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죽임을 당하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그리하여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 말고는 아무것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였습니다.여기에 지혜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숫자로 풀이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숫자입니다. 그 숫자는 육백육십육입니다.(신자유주의의 등장)




연관포스팅 클릭 ☞ 파티마의 예언-묵시록 12장





마카베오 상권 1장...키팀 땅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으로, 필리포스의 아들인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인들과 메디아인들의 임금 다리우스를 쳐부순 다음, 그 대신 왕위에 올랐다. 그 이전에 알렉산드로스는 그리스를 다스리고 있었다.그는 많은 전쟁을 치르고 요새들을 점령하고 세상의 임금들을 죽였다.알렉산드로스는 땅 끝까지 진격하여 많은 민족에게서 전리품을 차지하였다. 세상이 그 앞에서 평온해지니 그는 마음이 우쭐하고 오만해졌다.그가 막강한 군대를 모아 여러 지방과 민족과 통치자를 굴복시키자, 그들은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그 뒤에 알렉산드로스는 앓아 눕게 되자 죽음이 닥친 것을 알고는,젊은 시절부터 함께 자란 대장군들을 불러, 죽기 전에 자기 나라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알렉산드로스는 열두 해를 다스리고 죽었다.그의 장군들은 저마다 자기 영토를 다스렸다.그들은 그가 죽은 뒤에 모두 왕관을 쓰고, 그들의 자손들도 그 뒤를 이어 오랫동안 그렇게 하였다. 그들은 세상을 악으로 가득 채웠다.







연관포스팅 클릭 ☞ 묵시록- 전례의 예시,4복음서,성인,바티칸,인류의 마지막,처음(창세기)과 마지막(묵시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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