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시대 BC27년~AD395년,묵시록13장(서구중심의 기술산업사회를 예언)
세계사-신약시대 2012. 7. 30. 14:50
이 글은 초대교회,특히 유태인사회를 벗어난 보편교회의 모습으로,바오로사도로 부터 시작된 선교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포스팅으로서,다른 포스팅들을 이해하려면 필요한 자료들을 꾸준하게 모아서 이 포스팅으로 링크걸기 할 생각이다.그래서 역사,지리,문화를 포괄하는 소제목들을 지속적으로 모아놓다보면 제법 그 규모가 방대할 거 같다.먼저 4복음서,묵시록,바오로사도의 편지들,마카베오서(이 포스팅 하단에 성서 내용참조)와 연관한 자료들 위주로 모을 예정이다.
당연히 마케토니아,알렉산더,헬레니즘이 무엇인가부터 시작해보자!! 이미 그리스 로마시대에 관한 개괄적인 역사고찰이 가능한 분이거나,아래 사항을 다 읽은 분이라면 이동해서 읽어주세요.필독포스팅입니다.특히 이동하기 전에 먼저 이 글의 하단에 올린 묵시록 13장 전체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십시요.그런 이후 여기 클릭 ☞바람든 사람들-우상숭배란 무엇인가(미신,이데올로기ideology,거짓진리)청교도혁명, 크롬웰 ,대영제국,17세기 영국사
묵시록 13장
...나는 또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해가 지지않는 나라 영국-해양대국으로서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아메리카 대륙 점령) 그 짐승은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이었으며, 열 개의 뿔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고 머리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붙어 있었습니다.(이 해양국가에서 나타난 개신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 같았는데, 발은 곰의 발 같았고 입은 사자의 입 같았습니다. 용이 그 짐승에게 자기 권능과 왕좌와 큰 권한을 주었습니다.그의 머리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은 것 같았지만 그 치명적인 상처가 나았습니다. 그러자 온 땅이 놀라워하며 그 짐승을 따랐습니다.(영국식민지에서 독립하는 미국의 건국-유럽에서 실패한 프로테스탄트가 미국에서 자리를 잡다)
용이 그 짐승에게 권한을 주었으므로 사람들은 용에게 경배하였습니다. 또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싸울 수 있으랴?” 하고 말하였습니다.그 짐승에게는 또 큰소리를 치고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한이 주어졌습니다.(중요한 내용인만큼 이 암호해독을 풀면 미국의 현재와 미래가 보일 거 같다.)
그래서 그 짐승은 입을 열어 하느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거처와 하늘에 거처하는 이들을 모독하였습니다.그 짐승에게는 또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것이 허락되었고,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세상 창조 이래 땅의 주민들 가운데에서, 살해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바티칸과 카톨릭교회를 증오하는 개신교인들과 성서학자들의 횡포)
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사로잡혀 갈 사람은 사로잡혀 가고 칼로 죽을 사람은 칼로 죽을 것입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구대륙인 유럽,아시아에서 득세하는 프리메이슨,무신론,전체주의-나찌즘과 공산주의)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뿔이 둘이었는데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첫째 짐승의 모든 권한을 첫째 짐승이 보는 앞에서 행사하여, 치명상이 나은 그 첫째 짐승에게 온 땅과 땅의 주민들이 경배하게 만들었습니다.둘째 짐승은 또한 큰 표징들을 일으켰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불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게도 하였습니다.(핵무기,로케트포,생화학무기등 살상무기를 판매하는 시장형성)
이렇게 첫째 짐승이 보는 앞에서 일으키도록 허락된 표징들을 가지고 땅의 주민들을 속였습니다.(프랑스혁명,나폴레옹시대부터 시작된 프리메이슨의 등장) 그러면서 땅의 주민들에게, 칼을 맞고도 살아난 그 짐승의 상을 세우라고 말하였습니다.둘째 짐승에게는 첫째 짐승의 상에 숨을 불어넣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짐승의 상이 말을 하기도 하고, 자기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죽임을 당하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그리하여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 말고는 아무것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였습니다.여기에 지혜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숫자로 풀이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숫자입니다. 그 숫자는 육백육십육입니다.(신자유주의의 등장)
연관포스팅 클릭 ☞ 파티마의 예언-묵시록 12장
마카베오 상권 1장...키팀 땅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으로, 필리포스의 아들인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인들과 메디아인들의 임금 다리우스를 쳐부순 다음, 그 대신 왕위에 올랐다. 그 이전에 알렉산드로스는 그리스를 다스리고 있었다.그는 많은 전쟁을 치르고 요새들을 점령하고 세상의 임금들을 죽였다.알렉산드로스는 땅 끝까지 진격하여 많은 민족에게서 전리품을 차지하였다. 세상이 그 앞에서 평온해지니 그는 마음이 우쭐하고 오만해졌다.그가 막강한 군대를 모아 여러 지방과 민족과 통치자를 굴복시키자, 그들은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그 뒤에 알렉산드로스는 앓아 눕게 되자 죽음이 닥친 것을 알고는,젊은 시절부터 함께 자란 대장군들을 불러, 죽기 전에 자기 나라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알렉산드로스는 열두 해를 다스리고 죽었다.그의 장군들은 저마다 자기 영토를 다스렸다.그들은 그가 죽은 뒤에 모두 왕관을 쓰고, 그들의 자손들도 그 뒤를 이어 오랫동안 그렇게 하였다. 그들은 세상을 악으로 가득 채웠다.
연관포스팅 클릭 ☞ 묵시록- 전례의 예시,4복음서,성인,바티칸,인류의 마지막,처음(창세기)과 마지막(묵시록) (7)
링크포스팅을 읽은 분이라면 여기 클릭 ☞ 8월 9일 성녀- 십자가에 바친 삶, 에디트 슈타인-박석희 이냐시오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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