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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문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신앙

by 이덕휴-dhleepaul 2022. 11. 13.
날자: 2022.11.13
말씀: 요한복음 1:12-13
제목: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선포: 대한예수교장로회 만나교회담임 이덕휴목사

 

- 들어가는 말씀

 

신앙 즉, 영어로 Faith란 "강한 확신을 가진 믿음"으로 정의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 라고 하면 그것은 어떤 대상에 대한 강한 확신을 말합니다. 그것이 신앙일 경우에는 그 대상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입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없는 강하고 깊은 믿음입니다. 

「웹스터 신세계 대학 사전」(Webster's New World College Dictionary)은 믿음을 "증거나 증거가 필요하지 않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믿음; 하느님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믿음, 종교적 신조."라고 합니다.

성경적으로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믿음이란 무엇인가?믿음은 신자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구원을 위해 그분을 신뢰하는 수단입니다.

  •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그분을 믿는데 필요한 믿음을 주십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8-9).
  •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는 믿음의 기초 위에서 살아납니다 (로마서 1:17; 갈라디아서 2:20).

성경은 말합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확신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희망합니까? 우리는 희망한다 신뢰할 만하며 그분의 약속을 존중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이 구원, 영생, 그리고 부활한 몸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에 따라 언젠가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 정의의 두 번째 부분은 우리의 문제를 인정합니다 :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도 천국을 볼 수 없습니다. 이 지상에서의 개인적인 구원으로 시작되는 영생도 우리가 못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것들을 확신하게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과학적이고 확실한 증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의 절대적인 신뢰성에 의존합니다.

 

1.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가? 분명한 대답은 성서이며, 그 책에서 하나님은 추종자들에게 자신을 온전히 밝혀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거기에 있으며, 그것은 그분의 본성에 대한 정확하고 심층적 인 그림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그분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충절은 완전합니다. 그러므로 그가 성경이 사실이라고 선언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하여 그 진술을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성경의 많은 구절들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그 구절들을 받아들입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신앙은 세계에 대한 지직을 젠제하고 필요로 합니다. 창조에 관한 오해가 사람들을 신앙의 진리에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기도 합니다. 창조자체를 부정해버리면 성경은 허구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창세기가 중요하고 모세의 출애굽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구약의 5경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필수관문이기도 합니다 . 때로는 레위기의 진부하기까지 한? 제사법이 쌩뚱맞기도 합니다. 무슨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생물을 잡아서 제사올리고 하는 것에 좀 진부한 감도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조들에게 명하신 율례이러니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왜냐?? 이제는 주님께서 역사하신 영의 세계 즉, 성령의 시대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신을 믿어라고 합니다. 아는 것이 없는 데 어떻게 믿냐구요?? 

그래서 죽기아니면 까물어치기로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2. 오늘의 본문 요 1:12-13 함께 봉독합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우리는 자신에 대해 바른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됐을까요?

 

13절을 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로 난 자라고 적혀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난 자여야만 가능하다는 이야깁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인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철학이나 과학기술로는 해결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라는 뜻은 자신에게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죄인이라는 데선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그 죄악 가운데서도 믿음을 주사 거듭나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믿는 자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복음을 들으면 하나님이 믿어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게 나의 죄값을 치루기 위함이 믿어지면 십자가 외에는 구원 받을 다른 길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면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고 적혀있습니다. 복음을 전해들은 사람이 많지만 자연스럽게 믿어지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주신 지혜로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는 것만이 우리가 해답을 얻는 것입니다. 사물의 본질을 아는 것은 사물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을 아는 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아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3. 하나님의 자녀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는 천하보다 귀한 자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각자를 통해 일어나는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과거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좀더 “분명히” 드러내시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한 가지 예는 출애굽 사건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여시고 대략 200만 명에 이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른 땅 위로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바다가 열린 틈을 타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아 오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물로 뒤덮으셨습니다 (출애굽기 14:22-29). 이후 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만나로 이스라엘 백성을 기적적으로 먹이시고, 당신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뚜렷한 증표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백성을 인도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5:14-15).

당신 애굽 인구가 대략 350만이었는데 200만이 탈출해버렸으니 바로가 머리가 돌았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당신의 본성을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사건들과 자연의 섭리를 통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당신이 전능하시고, 전지하시며, 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며, 온전히 거룩하시며, 변하지 않으시고 영원하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계시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신뢰할 만한 분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 맺음 -영원한 부활신앙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구원의 확신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영생)을 얻었음을 조금도 의심이 없이 완전히 믿는 상태를 뜻합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영생의 구원으로서 죄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것을 말한다. 이 말은 심판의 부활이 아니라 생명의 부활이라는 것이며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맨 처음 하나님의 우리는 만드시는 그 역사하심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 만나인은 살전 5:16-18절의 말씀을 이 시간을 마칩니다.

함께 봉독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고 갈5:22-23절을 더 봉독하겠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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