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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칼럼

기독교 죄악사

by 이덕휴-dhleepaul 2023. 1. 22.

기독교역사는 한마디로 죄를 많이 진 역사다.

 

종교발언대기독교 죄악사(基督敎, 罪惡史) : 은퇴목사(隱退牧師)] 조찬선 박사의 저서 [著書])에 대하여 평가한 서평(書評)의 글
공산명월추천 2조회 11521.10.16 00:0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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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악사(基督敎)罪惡史 : 은퇴목사(隱退牧師)] 조찬선 박사의 저서
[著書])에 대한 평가를 한 서평(書評)의 글입니다.>
 
[이 글의 <출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찬선 목사"에 대한 검색 결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 기독교의 죄악의 역사(基督敎 罪惡의 歷史)


국내의 한 원로목사가 펴낸 자성록(自省錄)<기독교의 죄악사 上,下>는 과거의 기독교도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한 반성 뿐 아니라 교리 문제까지 지적하며 근본적 수정을 촉구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는 대단히 충격적인 책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저자 조찬선(82) 목사는 일본 도쿄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 이화여대, 목원대 교수, 전국
기독교학교 교목회장, 미국 연합감리교 목사 등을 지낸 원로(元老) 신학자이자 목회자입니다.
그는 "기독교의 죄를 폭로해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혁명적인 개혁을 통하여 진정
 예수의 가르침으로 되돌아가게 하고자 책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필자가 곳곳에
서  인용하고 있는 라즈니쉬의 기독교 비판내용과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 사람은 기독교 내부에서, 한 사람은 기독교 외부에서 서로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큰 차이는 존재합니다. 조찬선 목사는 기독교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라즈니쉬는 기독교 자체를 날조
와 왜곡의 역사 위에 세워진 거대한 미신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조찬선 목사의
자성록을 들어 보세요.


"사실 기독교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기독교는 타종교를 무시하고 정복한 대표적인 종교였습니다.
예를 들면 천주교가 '선교 복음화'라는 미명하에 중남미 대륙으로 들어가서 원주민들에게 범한 침략,
약탈, 살인, 파괴, 그리고 정복의 죄과는 무엇으로 용서받을 수 있는가요~???? 또 원주민들이 쌓아올
린 그 찬란했던 잉카(Inca)문명, 타이노(Taino)문명, 아즈텍(Aztec)문명 등을 말살한 것 또한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죄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그곳을 복음화 시켰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하지 않는가요~???
도대체 그러한 선교는 누구를 위한 선교였을까요~???
자신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선교였을까요~??? 아니면 진실로 원주민을 위한 선교였을까요~??? 어떤 이유
의 선교였든지 간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상대방을 위한 선교는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온 청교도들이 원주민들에게 저지른 죄악은 무엇으로 용서 받을 수 있는
가요~???
기독교도들은 자기들의 신앙의 자유는 존중할 줄 알면서도 타인, 즉 원주민들의 신앙의 자유는 부정하고
개종을 강요하였습니다.


청교도들이 얼마나 잔인했는가를 미국의 제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의 말이 잘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와 문명과 종교의 축복을 받은 우리들이 서진(西進)하는 찬란한 길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제거
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숲 속에 사는 야만인들에게 그들의 숲과 강과 땅 빼앗은 것은 당연지사이다."라
고 자랑스럽게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독교 선교는 사랑과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행해진 것이 아니라, 주로 타인종, 타문화, 타
종교를 폭력으로 정복하거나 말살하고 자기들의 야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살인, 강도 행위를 일삼는 것이
었다는 사실을 기억 하셔야만 합니다. 북중남미 원주민들의 오늘의 운명이 그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즉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사랑을 외치는 기독교인들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멸종(滅種)되어
가고 있습니다.


총칼과 기독경전(바이블)을 들고 온 개독교인들 때문에 망해가고 있습니다. 만일 기독교인들이 선교란
이름으로 그들의 땅을 차지하고 그들을 말살시키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지금도 무공해 자연 속에서 태
평세월을 노래하며 그들이 쌓아올린 문화와 문명과 신앙 속에서 마음껏 행복과 번영을 누리며 살고 있
을 것으로 상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나 문명은 서구인들의 문화, 문명처럼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겨우 살아남은 그들의 후예들은 지금 '수용소'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요~???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습니다.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찬들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녀석을 닮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녀석은 하나도 닮지를 아니하고 마음 속에는 야욕만 가득
찬 개독교인들이 복음전파란 미명하에 끊임없이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비극인가요~???


지금까지의 기독교 선교는 대부분이 불행과 혼란을 가져다주는 종교의 역할을 했을 뿐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사실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살인강도질을 하여 개독교인들이 강도질을 하여 건설한 미국
땅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원주민들은 지금도 사회 밑바닥에서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간 곳마다 그 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기독교는 진실로
고통과 박해와 죽음을 뜻하는 종교였습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30년 전쟁, 천주교의 개신교 말살작전, 종교 재판소, 기독교의 유대인 차별과
학대, 회교도들과의 충돌 등, 기독교가 가는 곳마다 전쟁과 충돌이 있었을 뿐 평화는 찾기 어려웠다는 사
실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개독교 때문에 인류가 얼마나 많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여
왔는가를 겸허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극소수의 예외적인 방법을 제외하고는 대개가 복음
전파나 선교사업을 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천주교의 교황 체제와 조직적이고도 엄격한 명령 하에서 금
력과 무력으로 타민족, 타인종, 타종교, 타영토를 강제로 정복하고 그 위에 천주교를 올려놓은 것이 바로
천주교의 발전사요, 팽창사라고 하면 과장된 표현일까요~???


개신교도 그런 면이 많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천주교가 행한 선행(善行)을 전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단 그 공적과 죄악을 비교
할 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두드러져 보입니다. 그들은 인류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너무나 큰 죄악을 남
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천주교와 개신교, 즉 기독교의 발전은 주로 타의 희생 (回生) 위에 이루어 졌음을
사실(史實)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나타난 중남미의 실태가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선교라는 미명하에 무력으로 그세력을 팽창시킨, 호전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침략하였던 기독교는 예수
없는 기독교였을뿐 아니라 오히려 예수를 또 처형하는 종교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음을 자각(自覺)한 개독교는 180。의 정책전환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즉 피상적으로라도 평화, 사랑, 희생, 봉사 등을 앞세워 과거의 추했던 모습을
감춰버리고 미소 짓는 가면을 써야 했습니다. 짙은 화장도 해야 했습니다.


천하에 없는 선남선녀로, 또는 천하에 없는 미남미녀로 보이게끔 가장을 해야 했습니다. 신부와 수녀들
의 우아한 옷차림이나 성직자들의 의상은 일종의 고차원적인 화장술입니다. 마치 창녀가 숫처녀로 가장
한 것처럼 사기극을 벌여야만 했습니다.


살인강도가 성직자의 가운을 훔쳐 입은 것처럼 어색한 연극을 연출해야만 했습니다. 전형적인 위선과
기만의 표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과거사를 모르는 대중은 물론 교육 미달의 성직자들까지도 그 가면에 속아서 기독교
를 항시 사랑, 평화, 희생, 봉사의 종교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착각한 그들에게 기독교의정체를 알려준
사람이 도리어 이단이요, 적그리스도라고 화를 낼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조직적인 세뇌 공작과 미소작
전이 100%적중한 셈입니다.


현상과 본질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기독교의 본질 자체는 '예수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역사를
보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 '사랑'의 정신과는 상반된 '증오'와 '탐욕'입니다. 이는 전달과정에서 빚어진
일부 타락한 성직자들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일부라고 보아서는 안 된됩니다. 그들 일부가 기독교를
좌지우지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 콜럼버스와 천주교도들의 만행(蠻行)


독실한 천주교인이었던 콜럼버스는 원주민들에게는 악마 그 자체였습니다. 그를 수
차례 죽을 위기에서 구해주었던 원주민들에게 은혜를 오히려 원수로 갚았습니다. 콜럼버스를 비롯한
천주교도들은 다음과 같은 구실로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하였습니다.  원주민들은 잔인하고 욕심이 많
고 타락한 영혼이기에 이들을 천주교 신앙으로 무장시켜야 구원의 백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노예들을 합숙시켜 남자들은 금을 채굴시키려고 광산으로 보냈고, 부녀자들은 땅을 개척
하여 농사를 짓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원주민들에게는 가혹한 중노동이었습니다. 노예 부부가 함께 기
거하면 아기의 출산으로 노동력이 저하될 것을 우려하여 서로 만나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식사는 잡초였습니다. 그들은 동물로 취급되었는데, 아이가 태어나 산모의 영양부족으로 젖이
나오지 않아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콜럼버스 일행은 복음전파보다는 원주민들의 재산과 노동
력을 착취하는 살인강도집단으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원주민들의 종교와 문화를 파괴하고 원주민 말살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또 살아남은 원주민들 가운데 건장한 사람들을 생포하여 노예로 팔아 돈을 챙겼습니다. 이러한 콜럼버
스에게 신대륙 발견 400주년 기념일에 「성자」라는 칭호를 주자고 교황에게 청원서를 보냈다니 세상은
얼마나 불공평하고 아이러니한가요~???


원주민들에게 있어서 백인천주교인이란, 곧 악마, 살인자, 약탈자, 배신자, 강간자라는 뜻밖에 다른 의미
 없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가지고 다니는 십자가는 살인마 집단의 상징으로 보였을 것 입니다.


천주교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원주민들을 잡아 압제하고 고문하고, 약탈, 강간, 방화, 살인등을 자행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선교요, 복음화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
었던 그들에게 양심의 가책이나 죄의식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천주교는 대개 이러한 방법으로 세계 복음화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1,500년도 초기에 유럽에서 온 천주교인들은 남미 페루 지방 일대에서 840~1,350만의 원주민을 학살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 지방인구의 94%였습니다. 또 그들은 16세기 중에 중남미에서 6천만명~8,천만
명의 원주민을 학살하였고 그 학살은 계속되었습니다.


기독교 침략자들은 가는 데마다 교회를 짓고 성경을 들고 기도하면서 선교하였습니다. 자기들의
침략 행위를 개척과 발전이라는 미명과 기독교 선교라는 명목으로 자화자찬하면서 약 350년 동안
에 유럽의 4배가 넘는 광대한 땅과 자원을 빼앗고, 1억 2천만의 원주민들을 무차별 학살하고 북중
남미를 정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책임 있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솔직하게 사죄한 적
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무자비한 침략행위에 성직자들이나 교회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협조하였는가 반성해
야 합니다.


더 많은 땅을 빼앗기 위하여 죄 없는 원주민을 학살하고 돌아온 살인마들을 축복해 주었을 뿐만 아니
라 원주민 문화와 종교 말살을 선두 지휘하고 잉카나 마야문명의 자료를 불태워 버린 행위나 강제 개
종시켜 온 신부들이나 목사들의 죄를 누가 물을 것인가요~???


침략자들이 자기들의 편의에 따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누구도 부인할 수 없
는 그들의 죄를 인류 전체에게 속죄하여야 합니다. 특히 자기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우수한 인종 이지만
원주민들은 무식한 야만인이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흑인들과 같은 대우를 받은 것은 당연하였다고 주장
하는 기독교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 무식한 야만인에게 복음을 전달하여 천주교에 귀의할 수 있게 하여 주었으며, 선진 서구 문명을 소개
하여 주었다는 변명을 지금도 계속하는 비인도적인 인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의 양
심 유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십자군 전쟁


십자군 전쟁 당시, 십자군의 출정을 역설했던 성 버나드의 설교를 소개ㅠ합니다. "그리스도의 전 투
사로서 이교도들과 싸우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다. 그러므로 안심하고 싸우기 바랍니다.
악인을 처형하는 것은 살인이 아니고 악을 죽이는 것압나다. 그것은 악한 일을 하는 자들에 대해 주
님의 한을 풀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군 전쟁에 종군하였던 프랑스의 한 성직자가 쓴 수기(授記)의 일부도 소개합니다.
"예루살렘의 큰 거리나 광장 등에는 사람의 머리나 팔, 다리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십자군
병사나 기사들은 시체를 아랑곳하지 않고 전진했습니다.  성전이나 회랑은 물론이요, 말 탄 기사가
잡은 고삐까지 피로 물들었습니다. 이제까지 오랫동안 모독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에 의해 더럽혀졌
던 이 장소가 그들의 피로 씻겨져야 한다는 신의 심판은 정당한 것일 뿐만 아니라 찬양할 만 합니다.
"이것이 사랑과 자비와 희생정신으로 충만한 복음을 전파하는 성직자의 수기입니다.


교황이 십자군을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군은 패하고 말았는데 그렇다면
이는 알라신과 여호와 신의 대결에서 알라신이 승리한 것을 뜻하지 않는가요~??? 즉 회교의 신이
기독교와 유대교의 신보다 적어도 그 당시는 더 강했거나 유능했다는 증명이 됩니다.


또 만일 교황들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거짓말을 선포
하였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200년 동안이나 수많은 살인극을 연출하였
으니 그 죄악이야말로 천지창조이래 최대 최악의 잔인한 죄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황들도
전범(戰犯)재판에 출두하여야 된다는 말도 나옴직 합니다. 그리고 교황무류설(교황무오설)은
자동적으로 무효화될 것 입나다.


▲ 청교도들의 죄악


앞에서 언급한 천주교도들이 중남미 지역에서 원주민을 살상했다면 북미대륙에서는 청교도들
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교라는 미명하에 역시 1억여 명의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땅을 빼앗
고, 그들의 종교와 문화를 말살하였고, 살아남은 원주민들은 지금 사회의 최하층민으로 남아 있는
정입니다.


결국 천주교도나 개신교도나 잔인한 침략, 약탈자 근성에 있어서는 피차 일반인 셈입니다. 그리고
럼버스가 은혜를 원수로 갚았듯이 청교도들 역시 처음에 북미 대륙에 정착하여 어려웠던 당시 원
주민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나, 그들의 세력이 커지자 도리어 원주민들을 무차별 살상하는 악
마로 돌변하였으니 그 점에서도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를 사교로 생각했던 당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원주민을 단순히 이단
으로 취급하였을 뿐 아니라 자기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능력이나 영혼조차도 없다고 생각
하였으며, 특히 성직자들이 그것을 강조하였으며 그런 종교적인 가르침이나 지침이 그들의 신념이 되었
니 그들의 원주민들에 대한 태도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중남미 지역에서의 천주교인들과 같이 북미지역 청교도들도 그러한 철저한 종교적인 독선을 유일 절대
적인 것으로 북미대륙에 정착시켰습니다. 기수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성직자들이었습니다. 여기에서도
종교가 권력과 결탁해서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약 300년 동안 최소한 1억이상의 원주민들과 또 원주민들의 식량
의 근원이었던 야생들소 6,000만 마리를 무차별 학살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청교도들은 원주민들을 학
살하고 그들의 나라를 빼앗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강탈하였습니다.  토지를 만인의 소유로  믿었던
에덴의 아메리카에 기독교 침략자들이 쳐들어오자 낙원은 살인이 자행되는 지옥으로 변해 버린 것입니
다.


그리고 쓸모 없는 지역을 수용소로 설정하여 살아남은 원주민을 수용해 버렸습니다. 현재 백인의
평균수명은 76~78세에 달하고 있는데, 원주민의 평균수명은 아직도 40세 중반이라고 하니
이 얼마나 기가 막히는 일인가요~???


기독교인들은 총칼로 빼앗은 땅을 개척하는 데 필요한 노동력의 공급을 위하여 약 300년 동안에 아
프리카에서 1,200만명ㅡ1,500만 명의 흑인들을 잡아와 주로 남북아메리카와 서인도지방 등에 팔아
버렸습니다.  노예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면서 치부(致富)에 열중한 것입니다.


이들이 학살한 원주민들은 히틀러가 학살한 유대인보다 몇 십배가 되는 엄청난 숫자인데 양심적인
학자들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아무도 인정하지도 않고 문제삼지도 않습니다. 히틀러나 스탈린에게
학살당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국가 원수들까지 찾아가서 추모하고 학살자들을 비난하며 재판까지 하
면서, 왜 북중남미에서 희생당한 원주민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사람도 없고 학살자를 비난하는 사람
도 없으며 그들의 한에 맺힌 억울한 영혼을 달래주는 추모행사도 없는가요~???
전지전능하신 우주의 심판자는 왜 아직까지 이 사건을 심판하지 않는 것일까요~???


 청교도들의 죄악 : 종교재판


종교재판소 중에서도 잔인하기로 악명(惡名)이 높았던 곳이 스페인의 종교재판소였습니다. 종교재판소
에서의 처형 결과 2,000만명이었던 스페인 인구가 200년 후에는 600만 명으로 감소되었다고 하니 종교
재판소의 횡포가, 가히 어떠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1987년 11월 10일자「재림뉴스」(p2)는 천주교의 종교재판과, 개신교 박해를 통해서 순교당한 신도 수를
약 5,000만 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개혁자들도 이러한 악행을 범하였습니
다. 장로교의 창시자 칼뱅은 춤췄다고 투옥하고, 설교를 들을 때 웃었다고 투옥했으며, 부모를 구타한 소
녀는 목잘라 처형하고, 귀신 쫓는 마법사도 사형시켰습니다.


이와같이 그가 종교법원에서 막강한 권세를 과시하던 4년 동안 그는 76명을 추방하거나 투옥하고 54명
을 처형하였습니다. 유명한 사건으로 스페인의 학자 세르베투스는 니케아회의에서 결정된 '삼위일체' 교
리와, 칼케돈 회의에서 결정된 '기독론'과 '유아세례' 교리가 교회를 부패시키는 요인이라고 주장하며,
뱅의 저서 『기독교 강요』를 비판했다가 칼뱅에 의해 제네바 근교에서 불태워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칼뱅은 세르베투스가 산채로 서서 참혹하게 불타 죽기까지 다섯 시간 정도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총칼에 의해 일순간에 죽는 것도 아니고, 이글 이글 서서히 타는 불에 죽는 처참한 광경을 상상해 볼 때,
신앙의 잔악성은 그 어느 전쟁의 잔악성보다 수백 배 더하다고 보아야 하고 보복적 수단은 인간의 상상
 초월하고 있습니다.


칼뱅의 살인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통을 내세우기만 하면 살인을 하여도 되는
가요~??? 정통은 살인 금지의 제5계명보다 더 크고 중요한가요~???  칼뱅은 그 자신이 절대시하던 성경
을 무시하고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무수한 살인을 감행하였으니 결과적으로 그 자신이 성경의 절대성을
무시한 게 아닌가요~??? 그러면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칼뱅은 정통이고, 세르베투스는 이단인가요~???,
살인자가 정통인가요~??? 이단인가요~??? 결과를 보면 살인자가 기독교인을 죽인 것이 아닌가요~???


나와 다른 교리나 성경해석 등의 신앙체계를 가진 자는 모두 '이단'이라는 칼뱅식의 배타성과 독선의 결
과로 오늘날 전 세계 개신교의 교파 수는 25,500개나 됩니다. 이 많은 교파가 '나는 정통, 너는 이단'이란
논리 하에서 서로가 대립, 배척, 반목하면서 이단과는 한자리에 앉아서 예배도 같이 드릴 수 없다고 거부
하여 분열을 계속해 왔습니다.


기독교가 이와 같이 인류의 화합은 고사하고 기독교인들 자신들끼리도 끼리끼리 흩어지고 갈기갈기 쪼개
져서 인류사회를 분열, 대립시키는 집단체라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은, 분열
과 대립의 사회악을 조장할 뿐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이러한 독선과 배타성이 없어지지 않는 한, 지구촌은
지금의 북아일랜드처럼 교파 전쟁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칼뱅은 개혁이란 업적은 남겼으나, 동시에 교파분열이라는 씨를 뿌리고 배타적인 독선의 인습을 세운
과오를 범했습니다.


▲ 마녀사냥
앞에서 라즈니쉬의 말을 빌어 얘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거기에 약간만 추가해서 언급 하고자
합니다.  마녀로 찍힌 여성들의 재산은 고문관들의 상금으로 주어졌습니다. 마녀사냥은 고문관들에게는
손 쉽게 재산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인간의 붉은 피가 금화, 은화로 바뀌는 순간이기 도 했습니
다. 마녀로 찍힌 여인들은 화형당하거나 아니면 냄비구이(뜨거운 냄비 속에 넣고 찜쪄 죽이는 형벌)이라
는 잔인한 방법으로 처형을 당하였습니다.


16세기 독일 농촌지역에서 마녀 처형은 사나이들의 호색적인 구경거리였습니다. 마을의 넓은 광장에는
수 많은 음식점들이 줄을 이어 장이 섰고, 토산품집에서는 돗자리가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완전 나체인
마녀들은 스트리퍼보다도 매혹적인 존재들이었습니다. 마녀 사냥이야말로 악마적인 행위,  바로 그것
이었습니다.
(이상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下권] 중에서)




 종교전쟁으로 인한 인류 살상 (人殺傷)
      서구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전쟁이 거의 모두 기독교로 인한 종교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 청교도전쟁, 100년 전쟁, 위그노 전쟁, 30년 전쟁 등은 말할것도 없고 최근에 일
      어난 아일랜드 사태, 중동전쟁 등 끝없는 유혈 종교전쟁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여호와의 말씀인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을 믿으면 복 받고 구원받는
      다고 했는데 세계의 모든 전쟁이 왜 하나님을 믿는 나라에서 일어났는지 모를 일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백성인 성민(聖民) 유태인 족속들 구구단 2단 끝 줄의 나라 이스라엘 민족이 팔레스타인
     난민을 무차별 학살하는 걸 보면 여호와를 닮아서 그러는 것 같다.[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199
      ∼217] 하나님을 내세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미로, 성민(聖民) 운운하며 잔악한 전쟁을 성전으
    로 미화시키는 악랄한 행위는 어디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 고대 올림픽  행사의 중단(中斷)


올림픽이란 올림프스 산에서 제우스신을 제사지내는 하나의 제전행사(祭典行事)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신을믿는 기독교도들은 이단이라고 몰아붙여 올림픽행사를 중지시키게 된것입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로마국교로 정한것이 391년이며, 그후 393년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칙명으로 찬란했던
고대 올림픽이 단 번에 중단되어 버린 것입니다.


▲ 빙혼.(氷魂)


조목사는 스스로 회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믿는 종교의 잔학성을 고발하여 스스로 인류에게 참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인들이 전도하는 복음은 이렇게 잔학성을 포함하고 있는 것 입니다.
자기들이 믿는 여호와를 믿지 않으면 무조건 죽이고, 강간하고, 약탈하고 그리고
이따위 짓 거리들을 신의 사명이라고 하고,  다른 말로는 선교라고 하면서 21세
기인 지금도 전 세계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구구단2단 끝 줄(2 X 9= 18) 놈들>인 개독교와 사촌지간(四忖之間)인 중동
아시아 지역의 이슬람교  신도들  역시 마찬가지로 자기네들 하고 종교가 같지
않으면 오로지 죽여버리는 짓을 일 삼았사오며 전 세계를 이슬람화로 만들고
자 IS 국가를 출범시켰사오니 개독교와 이슬람교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지구는 항상 전쟁, 살인, 강간, 폭력에 시달리며 이것을 여호와의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강압에 허덕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러힌 개독교가 진실하게 이 세상에 필요한 종교신앙 일까요~???
야훼(여호와)녀석이 선택한 민족들은 축복을 받으셨겠지만 선택을 받지 못하
는 민족은 이들의 손에 의하여,  잔혹하게 죽임을 당하시게 되는 것이 것이 올
바른 종교라는 말인가요~???


이들 "개독교인들의 사랑"은 빨간십자가를 들고서 자기 말을 잘 들으면
십일조로 거두어가며, 말을 안들으면 십자가로 짓이겨 죽이는 것이기에 그런
기독교사랑은 너무나 공포스럽기만 하네유우우우우~~~!!!!!!  
 
댓글2추천해요2
댓글
  • 작성자 21.10.20 23:48

    첫댓글 불초 소생(不肖 小生)이 올려드린 이 글에 대하여 제가 이와같은 설명을 하여
    드리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설명을 하여 드립니다.

    불초 소생(不肖 小生)은 오래 전부터 안티기독교의 홈피에서 기독교인들에게
    "에이구~!!! 이 씨팔놈들" 이라는 욕설의 글귀를 자주 쓰다가 보니까 이러한 저의
    욕설용어에 대하여 기독교인들의 잔인한 저주와 반격의 비난을 매일 매일 마주치게
    됨에 따라서, 이 욕설 용어와 유사한 글귀를 찾아내어 사용하고자 하는데에 연구를
    장기간 하였던 결과 [구구단 2단 끝줄(2X9=18)놈들]이라는 용어를 기독교인들을 비난
    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하다보니까, 이 용어의 의미를 해석하지 못하시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댓글에서 설명하여드리게 된 것입니다.

    <구구단 2단 끝 줄 놈들>은, [ (2X9= 18놈들 [이구 ~!!! 씨팔놈들] 이라는 의미와 유사한
    글귀이므로 활용하면서 이 용어의 의미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에 대한 질문이
    예상됨으로 이번에 이 글을 퍼올리면서, 이에 대한 의미를 설명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능 더보기
  • 21.12.05 18:15

    창세기 4장에 의하면
    아담은 최초의 인간이 아님

    그러니까
    천지창조는 거짓이고 여호와는 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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