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2023.10.01 주일 낮 예배
말씀: 시편 37:5/로마서 14:17
제목: 성령의 도우심
선포: 대한예수교장로회 만나교회 담임 이덕휴목사
우리 그리스도인은 일상의 생활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믿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나의 처지와 생활 환경 가운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전혀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기게 되는 데, 이는 우리의 인간적인 연약함이 나타날 때도 있지만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나의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믿습니다. 아멘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는 예수님을 믿는 자녀로서 나의 부족한 믿음과 온전하지 못했던 지금까지의 믿음 생활을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이킴으로써 하나님의 끝없는 용서하심과 한 없는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 온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땅 가나안이 나에게는 천국이라는 소망의 안식처라는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 말씀에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37:4~5]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 " [롬14:17]고 하셨습니다.
- 은혜찬양: 서로 사랑하자 -
마태복음 6장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내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 생명으로 다시 살아 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ㅣ
믿음의 자녀들은 나의 생활을 내가 책임지는 것 같지만 오직 그것을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나 사는 것을 걱정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이 나를 구원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항상 여호와를 기뻐하며.. 나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복음으로 구원 얻으려면 마음에 할례를 받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즉 복음은 단순히 듣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세례(할례)를 받고 자기 목숨을 부인해야하며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함을 받고 하나님의 의(義)가 되는 것이다.(롬6:6,7.고5:21.갈2:20,5:24.빌3:9)
이에 세례는 죄인이 죄(육신의 목숨)를 벗어버리기 위해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함께 죽는 것을 의미하고 할례는 육신에 행하는 할례의식이고 또 하나님께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마음의 가죽을 베는 것)가 있다.(신30:6.렘4:4)
즉 복음을 전해 듣고 말씀이 유익(有益)이 되지 못한 자들은 마음에 할례(세례)를 받지 못해 죄과(罪過)를 떠나지 못해 불순종한 결과로 사도바울은 이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죄를 떠나지 못해 사람 속에 있는 죄
가 죄를 범한다고 말했다.(롬6:23,7:17,20)
지금 이때에 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에 집중해야 하나...
내 일상 . 오늘 하루 그리고 한달.. 그리고 내 가정.. 그리고 내가 지금 생각하는 영역들...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느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은...
오직 복음 주신 하나님 앞에서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며. 진리의 성령님께서 비춰 주시는 바에 나를 드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든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성경에 없는 말씀을 하시지 않는다.
구원 받을 수 없고 저주 아래 놓여 있는 죄인들은 오직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할 때에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죄인들을 사랑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도록 매일 매순간.. 잠을 잘 때도 저를 주장 하소서.
오직 주님만이 저의 전부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복음으로 구원 얻으려면 마음에 할례를 받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즉 복음은 단순히 듣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세례(할례)를 받고 자기 목숨을 부인해야하며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함을 받고 하나님의 의(義)가 되는 것이다.(롬6:6,7.고5:21.갈2:20,5:24.빌3:9)
이에 세례는 죄인이 죄(육신의 목숨)를 벗어버리기 위해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함께 죽는 것을 의미하고 할례는 육신에 행하는 할례의식이고 또 하나님께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마음의 가죽을 베는 것)가 있다.(신30:6.렘4:4)
즉 복음을 전해 듣고 말씀이 유익(有益)이 되지 못한 자들은 마음에 할례(세례)를 받지 못해 죄과(罪過)를 떠나지 못해 불순종한 결과로 사도바울은 이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죄를 떠나지 못해 사람 속에 있는 죄가 죄를 범한다고 말했다.(롬6:23,7:17,20)
이침에 일어나면 먼저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저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고
제가 아버지 원하시는 것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라고 기도합니다.
그것은 내 안에 성령님께서 나를 주관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저녁에 잘 때는 성령님 오늘 하루도 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고 또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우리 만나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오늘도 우리 만나인을 위하여 주님께서 주신 말씀 함께 봉독하면서 말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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